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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9 18:40:13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jpg (186.4 KB), Download : 33
출처 펨코
Subject [LOL] 애슐리 강) 너구리의 건강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담원 기아측에 연락해봤음


플레이오프 버돌 전격 선발투입(이건 기사로 양대인이 직접 언급했었음)과 버버너버버 기용에 대한 궁금증

팬들이 양대인 감독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보려거나 쉴드치기 위한 구실이였던게
건강이슈 관련이였지만 건강은 아무 문제없고 그냥 코칭스탭의 판단이였다고 한다
선수들 롤링페이퍼 글을 먼저 보고나니
시즌 뒤 담원 코칭스탭이 나가든 너구리가 나가든 어떤 움직임은 확실히 있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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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입니다
22/08/29 18:44
수정 아이콘
진짜로 그냥 버돌이 낫다고 판단하고 재기용 했던 거군요...
22/08/29 18:45
수정 아이콘
이미 플옵은 지나간 일이고 담원에게 호재인거 같기도...선발전에는 너구리가 나올수도 있으니
아롱이다롱이
22/08/29 18:48
수정 아이콘
선발전을 앞둔 지금도 스크림에는 버돌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22/08/29 18:48
수정 아이콘
아앗
22/08/29 18:47
수정 아이콘
트럭아 달려라
22/08/29 18:48
수정 아이콘
선발전을 위해 힘을 숨긴 위대한 전술인 줄 알았는데 아닐 가능성이 높네요?
Lord Be Goja
22/08/29 18:47
수정 아이콘
양감독님은 비행기 타시는데 건강문제는 없으신지..
담버지는 건강문제로 ..ㅠㅠ
썬업주세요
22/08/29 18:50
수정 아이콘
심한말 하고싶네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29 18:54
수정 아이콘
건강 문제가 아니면 그냥 심플하게 스크림에서 버돌이 더 잘해서 버돌 쓰는게 아닌가 싶네요
소환사의협곡
22/08/29 18:55
수정 아이콘
둘 다 나가지 않을까요..?
22/08/29 18:55
수정 아이콘
경기직후에나 어쩌면? 하고 할말이지 그후로도 솔랭열심히 돌리고 할거다했는데 어림도 없는 소리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2/08/29 18:57
수정 아이콘
너구리 선수도 최고점은 증명했지만
선수 폼이라는게 역체급 선수라도 지금 잘한다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라..
22/08/29 19:00
수정 아이콘
플옵에서 담원이 이겼던 경기도 딱히 버돌이 잘해서 이긴 경기가 없는거 같은데
결국 내부자들이 판단하는거니까 안보이는 뭔가가 있.....나?
DownTeamisDown
22/08/29 19:06
수정 아이콘
버돌 라인전에서 밀렸고... 사실 kt하고 다시붙어도 이긴다고 장담 못할경기력이었죠.
의외로 예상과는 달리 에이밍이좀 부진하고 덕담이 날아다녀서 이긴거기도 하고요.
총사령관
22/08/29 19:09
수정 아이콘
너구리 선수에 대하여 좋지 않은 소리를 하려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판단이다 보니,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다르고 틀리다고 느끼시면 그게 맞는겁니다. 우선 너구리 선수의 20시즌 등을 보며 느꼈던 수퍼 초고점은 잘 알고 라이브 챙겨보면서 충분히 느꼈습니다. 근데 펀플에서 조금씩 힘들어하더니, 6개월인가 1년인가 안식년을 가진다고 하길래 전 원래의 그 폼은 나오기 어렵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프레이도 쉬다가 복귀해서 고전했던걸 보면.. 그래도 가장 최근 우승자 출신에 도인비와 같이 게임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 안식일을 가졌던게 '경기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너구리 선수의 정신건강은 회복이 되어 좋지만.. 그래도 본인이 안식년일때 다른 선수들은 가만히 있던게 아니거든요ㅠㅠ 휴 그래서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원래 잘 하던 선수기에 믿고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22/08/29 19:13
수정 아이콘
이 건에 있어서는 너구리 절대적으로 잘하냐 못하냐 보다는, 너구리가 버돌보다 상대적으로 잘하냐 못하냐 긴 하죠.
고스트
22/08/29 19: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번 시즌에 성과 못 내면 양대인은 끝이라
그림자명사수
22/08/29 19:22
수정 아이콘
결국 양대인은 전략가로써는 능력이 있지만 감독으로 써서는 안되는 사람이었네요
그 동안 능력에 대해서는 장점이 있다고 실드 치는 입장이었는데 가는 팀마다 이렇게 선수와의 갈등 비슷한 양상이 드러나서는 감독으로 쓰기 어렵죠
유자농원
22/08/29 19:26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담기에 있지 않을거면 페이컷후 샌박가면 무서울 것 같은데
우공이산(愚公移山)
22/08/29 19:2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쉴드로 가격당할텐데
22/08/29 19:36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그냥 코치를 하면 좋겠어요.
노련한곰탱이
22/08/29 20:02
수정 아이콘
건강문제 아닐거 같았습니다.
아이군
22/08/29 20:19
수정 아이콘
???? 뭐지 ????

이게 버버너버버도 문제인데,
밴픽도 문제였거든요?

버돌이 빨아먹은 밴픽 자원이 장난이 아닙니다. 너구리 건강문제가 아니면 아예 설명이 안되다시피 했는데?
22/08/29 20:26
수정 아이콘
...이거 잘못하면 양대인 감독이 나가도 너구리 선수가 나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기껏 데려와놓고 이 타이밍에 이래버리면... 심지어 T1-담원전 3세트 생각하면 대비가 너무 심한데..
김소현
22/08/29 20:48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다신 감독으로 보고 싶지 않네요. 어떻게 매번 맡는팀마다 선수들하고 불화가 일어나는지?
선수들 최고점을 끌어낼 생각을 해야지.
자기 맘에 안들면 out, 내 생각대로 안 따라오면 out
선수보다 자기가 롤을 더 잘안다고 자기 때문에 롤드컵 먹었다고 단단히 착각에 빠져 사는듯
22/08/29 21:00
수정 아이콘
#양대인OUT
리얼포스
22/08/29 21:37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뇌피셜입니다만...
킹존 말년의 폰 선수 같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피지컬적인 건강 이슈는 아니지만 멘탈쪽으로 프로대회에서 경기하기에 부담을 너무 많이 느끼는 컨디션이랄까... 양대인이 명장병에 미쳐서 너구리를 배제하고 버돌을 쓴 게 아니라 너구리를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어요.
포시에서 출전한 유일한 경기가 플옵 3경기 0:2 상황이었던 것도 몰릴 대로 몰릴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혹은 유종의미 같은...
그런 상황이라면 게임단 입장에서 멘탈 이슈라고 밝힐 수 없는 것도 당연하고요.
승률대폭상승!
22/08/29 21:58
수정 아이콘
웰텀 농심 너구리
우스타
22/08/29 22:03
수정 아이콘
뭐랄까 근데 정말로 건강상 이슈가 있다고 해서 게임단 측에서 "네 이슈 있어요 이응이응" 하고 인정할 만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뭐가 있어도 부인하는 게 답 아닐까.

양 쉴드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엄청나게 싫어하는 입장이지만 ;; 그와는 별개로 프론트 측 입장만 생각해서 나온 의문입니다.
Lord Be Goja
22/08/29 22:05
수정 아이콘
저 프론트 김목경 감독 건강이상으로 비행기 못탄다고 했고 그후 별 해명없이 감독 날린 사람들입니다.
우스타
22/08/29 22:07
수정 아이콘
(대충 밥상 날림)
22/08/29 23:23
수정 아이콘
방패 간신히 드셨는데 방패로 공격하시게 생겼...
루비치즈
22/08/29 22:05
수정 아이콘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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