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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09:55
관계자 예측이지만 그동안의 보정이 들어간거라
보네요.담원 케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만봐도 이런 예측이 나오기 쉽지 않은데.. 담원에 대한 기대가 저들에게도 있다는 거지요. LPL에 롤드컵 우승을 압도적으로 저지햇던 전적도 있으니 말이죠.
22/08/19 01:04
근데 이상한게 lpl프로그램에서 갑자기 lck 승부예측을 한다는게 어색해요. lck 방송하다가 갑자기 lpl 승부예측하지는 않으니...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중국에서 하는 lck프로그램에서 예측한게 아닐까요? 따라서 정규리그를 다 보고 저런 예측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2/08/19 02:58
lck 중국어 방송 맞고요
중국 관계자들이 모든 lck 방송을 다 본다고 할 수는 없지만 kt가 상승세인점 반영해서 그런지 dk 가 이긴다는 예측도 3:0이 아닌 박빙 승부가 많죠
22/08/19 11:16
그럼 한국의 관계자들은 모든경기를 챙겨봤다는게 팩트입니까?
본인이 중계 안한 경기는 안봤을수도 있는데요..? 모든경기를 챙겨본건 저 관계자들 본인만 알겠죠. 하지만 한국의 관계자 투표를 한 사람들은 '정규시즌 경기를 중계하는 사람들' 이니 최소한 본인이 중계한 경기는 본거고 그럼 상당수의 경기를 본 사람이 투표한거죠. 모든 경기를 챙겨본다는건 엄청 이상한 태클 같네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실제 'LCK 경기를 중계하는 사람들' 이 뽑은겁니다. 중계진들이면 중계한 경기들만해도 비율이 꽤 높은거고.. 챙겨보는 비율은 한국 관계자나 중국 관계자나 결과적으로 같을텐데요.
22/08/19 11:47
제말이 그렇다는 건데요?그러니까 한국이나 중국이나 서로 상대방 경기다 챙겨보기 힘들잖아요.전 그러니 한국
해설자들은 근래 경기력에따라 투표를 많이 했을것이고 중국 쪽은 경기를 다 챙겨보기 힘들테니 예전부터 이어오던 담원의 명성도 좀 포함되지 않았을까..예를들면 정규시즌의 담원은 해맬지라도 다전제의 담원은 다를것이다.이런 생각말이죠. 뭐 아무튼 그래서 해설자도 LPL승 이렇게 해드리면 되나요?태클은 님이 먼저 거셨어요.
22/08/19 13:11
단순히 LPL 관계자들이 아니라...
LCK를 '중계' 하는 분들인데 기본적으로 경기는 본다는 전제로 이야기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클템이나 강퀴가 LPL 플옵 승부 예측을 하는거라면 말씀대로 경기는 다 챙겨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명성'이나 '평판' 등이 가미가 되었겠지만 국내에서도 LPL 중계를 하는 중계진이 있을텐데 그 사람들이 예측하는거는 실제로 중계를 하면서 봤던 '경기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할텐데 Leeka 님은 후자와 비슷한 상황으로 보시는 것 같고 저도 동의합니다.
22/08/19 13:33
모든 경기를 챙겨본다고 더 정확한 분석을 하는 것도 아니죠. LCK 해설진 뿐 아니라 조나스트롱조차 KT가 이긴다고 예상했으니. 이번에 LCK 관계자들 예상 전부 틀린거 보면 결국 정규 시즌과 다전제의 차이를 감안하지 못한 점이 예측이 엇나간 이유라고 봅니다.
반면에 중국어 LCK 중계진은 정규 시즌을 다 챙겨보지는 못했더라도 담원이 가진 다전제에서의 경험과 변수 창출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이고 그게 대한통운 님이 말씀하신 보정 요소가 되겠네요.
22/08/20 00:33
먼 헛소리하세요
LPL중계진이 아니라 중국에서 LCK하는 중계진이 LCK경기를 안보면 무슨일을 한다는건데요? 경기를 안보고 중계하는게 가능하다고생각하세요?
22/08/19 09:16
둘다 보는 일반인 시점인 저의 경우 담원의 확신할 수 있는 약우세 정도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담원이 팀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구요. 사실 LCK관계자들 KT 픽이 압도적인게 이해가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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