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7/27 09:57:40
Name EpicSide
File #1 dmdkdwbrma.jpg (210.4 KB), Download : 42
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30대 이상 남자의 노화과정을 설명



죽었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李昇玗
22/07/27 09:59
수정 아이콘
생을 마감.....?
크크크
제3지대
22/07/27 09:59
수정 아이콘
난 아직도 내 발로 화장실가서 똥싸고 나온다 짜쌰!!
트리거
22/07/27 10:00
수정 아이콘
요즘 세대에는 저거 +5살이죠...
덴드로븀
22/07/27 10:04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47세에 으앙쥬금 ㅜㅜ
Lord Be Goja
22/07/27 10:05
수정 아이콘
요즘보면 배는 저거보다 더 일찍나오더군여
CastorPollux
22/07/27 10:01
수정 아이콘
나 5달 남았네..........
22/07/27 10:03
수정 아이콘
죽는다고???
TWICE NC
22/07/27 10:03
수정 아이콘
아직 32세 수준
10년은 젊게 사네요
달달한고양이
22/07/27 10:05
수정 아이콘
.생을 마감 크크크크크
솔로가좋다
22/07/27 10:05
수정 아이콘
다행히 전 머리숱도 많고 20대 30대에 없던 복근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찬찬히 늙자고 노력하시면 만족도가 올라는거 같습니다.
alphaline
22/07/27 10:05
수정 아이콘
마의 36세를 무사히 넘겨서 다행이군요
마리오30년
22/07/27 10:07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생이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 내일 하네요 ㅠㅠ
22/07/27 10:08
수정 아이콘
따님이네요!
갑의횡포
22/07/27 10:08
수정 아이콘
죽음을 극복했어!!
대박났네
22/07/27 10:11
수정 아이콘
죽이지마
VinHaDaddy
22/07/27 10:12
수정 아이콘
난죽경없
22/07/27 10:14
수정 아이콘
피식했네크크크크크
파인애플
22/07/27 10:21
수정 아이콘
생을 마감이 너무 웃김 크크크크
22/07/27 10:23
수정 아이콘
마감 ㅠㅠㅠㅠㅠ
22/07/27 10:27
수정 아이콘
살찌고 아프고 숨차지만 아직 생을 마감할 정도는 아니라고 크크크
터치터치
22/07/27 10:36
수정 아이콘
청년으로서의 생을 마감하긴 하죠
공인중개사
22/07/27 10:37
수정 아이콘
왜 죽냐고 크크크
겟타 아크 봄버
22/07/27 10:38
수정 아이콘
왜 죽는거임? 덜덜덜
지르콘
22/07/27 10:45
수정 아이콘
죽었어...
총사령관
22/07/27 10:47
수정 아이콘
뭐 저도 확연히 느껴지기는 합니다. 가장 빡세게 느껴지는건 소화기관 저하.. 평소보다 먹는 양은 줄어드는데 소화능력은 읔..
인생을살아주세요
22/07/27 10:52
수정 아이콘
저는 같은 시간을 자도 피로회복이 안된다는 점하고 소화능력 떨어진게 느껴저요...
김티모
22/07/27 11:01
수정 아이콘
요새는 피로회복 하려면 10시간은 자야 하더군요...
1차백신 맞은날 중간에 깨지도 않고 10시간을 내쳐잤는데 정말 오랜만에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밥돌군
22/07/27 11:01
수정 아이콘
난 저세상에서 피지알을 하고 있군요...
몸쓰는 직업군이 아니어서 그런지 나이먹고 젤 불편한건 노안이더라구요.
22/07/27 11:14
수정 아이콘
힝 죽이지마
마텐자이트
22/07/27 11:15
수정 아이콘
생을 마감 크크크크
22/07/27 11:17
수정 아이콘
생을 마감했다니.크크크크
요슈아
22/07/27 11:23
수정 아이콘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서린언니
22/07/27 11:35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아니고 35세까진 괜찮은 느낌
그 이후로 조금씩 배도나오고 몸도 무거워지다가
42-43세부터 확 느껴지더군요
요샌 매일 건강노트 쓰면서 혈압 몸무개 식단체크하고 있고 반년마다 피검사 받고있어요 조심하시길
Faker Senpai
22/07/27 11:43
수정 아이콘
첫줄은 진지하게 읽다가 갈수록 이상해지더니 생을 마감에서 빵터졌네요
아이슬란드직관러
22/07/27 11:59
수정 아이콘
그 썸녀로 시작해서 먼저간우리할멈으로 끝나는 편의점 알바 글이랑 같은 장르네요 크크크크
Marshall
22/07/27 12:23
수정 아이콘
마지막 크크크크
22/07/27 12:42
수정 아이콘
노화는 사실 천천히 오는게 아니라 어느시점에 갑자기 확 온다던데요.

저는 정말 35세때 확연하게 느껴지더군요
성욕부터 해서 기분, 피곤함, 열정 모든게 달라짐;
이직신
22/07/27 13:42
수정 아이콘
나이들수록 체력떨어지는건 맞는데 술 잘드시는분들은 괴물같이 여전히 드시던데요 나이 드셔도..
문어게임
22/07/27 13:59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은 피곤을 느끼는 감각들을 술로 마비시킨거죠
피곤이 느껴지면 또 먹죠 마비시키기 위해
무한반복
이직신
22/07/27 14:09
수정 아이콘
무섭군요
-안군-
22/07/27 14:24
수정 아이콘
50대 술꾼 아재들을 보면, 그냥 숙취에 대한 감각이 사라진 상태에 가깝더군요. 더불어 알코올 의존증도...
예전에 거래하던 사장님 같은 경우엔, 당일 새벽까지 술을 먹고, 다음날 점심때까지 입에서 술냄새가 풀풀 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일하고 있으시더라고요. 덜덜덜;;
22/07/27 14:0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공감하면서 보다가 중간에 응? 하다가 생을 마감에서 빵 터졌네요. 크크크크
Chasingthegoals
22/07/27 14:36
수정 아이콘
새진리회마냥 고지를 크크크크크
22/07/27 20:56
수정 아이콘
예전에 12시면 초저녁이라고 말하고다녔는데 11시부터 미친듯이 졸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8998 [LOL] 도란 자발 사용후 표정.JPG [5] insane7423 22/07/28 7423
458997 [LOL] 쵸비의 아리 [15] Leeka8223 22/07/28 8223
458996 [기타] 골목식당 핫도그 아저씨 돌아가셨다네요 [13] 마음에평화를10229 22/07/28 10229
458995 [LOL] 전세계 시비르 베스트 플레이어 TOP 5 [12] insane7275 22/07/28 7275
458994 [유머] 안녕하십니까 pgr의 모세입니다 [30] roqur8771 22/07/28 8771
458993 [유머] 음식 먹은 후 음료 먹는 한국인들 특징 [26] 한화생명우승하자10218 22/07/28 10218
458992 [기타] 연애하고싶은 솔로들 소환.TXT [19] 비타에듀9206 22/07/28 9206
458991 [기타] 한국인이 잘 모르는 음식이름 [59] Aqours8468 22/07/28 8468
458990 [유머] 요즘 웹소설 천마에 대해 알아보기.jpg [24] prohibit6867 22/07/28 6867
458989 [기타] 통큰치킨의 뒤를 잇는 마트 치킨 [19] 카루오스10270 22/07/28 10270
458988 [LOL] 엘림의 두뇌 풀가동.youtube [4] 융융융4958 22/07/28 4958
458987 [유머] 장삐쭈 신병 실사화에 나온 반가운 인물.jpg [8] valewalker6529 22/07/28 6529
458986 [유머] 캬 이 얼굴로 야구하면 [30] 길갈9549 22/07/28 9549
458985 [서브컬쳐] 터미네이터 근황 [25] TWICE쯔위8557 22/07/28 8557
458984 [유머] 한때 초딩들의 전유물이었던 말투 지금 이미지 [17] 세력7824 22/07/28 7824
458983 [기타] 공무원들 PTSD 온다는 패션.jpg [21] 오늘처럼만9690 22/07/28 9690
458982 [기타] [중고차 환불 영상]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15] Croove7125 22/07/28 7125
458981 [게임] [wow] 솩도애기 근황 [2] 어서오고5970 22/07/28 5970
458980 [텍스트] 두줄로... [6] 메롱약오르징까꿍6147 22/07/28 6147
458979 [동물&귀욤] 목줄도 안하고 동네에서 활보하는 셰퍼드.mp4 [19] insane7731 22/07/28 7731
458977 [유머] "주소" [4] 42년모솔탈출한다7110 22/07/28 7110
458976 [유머] 1700만 관객 '명량' 배급한 CJ가 후속작 '한산'을 포기한 이유 [13] TWICE쯔위10283 22/07/28 10283
458975 [유머] 양세형-홍진호 숏터뷰.jpg [19] Starlord6860 22/07/28 68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