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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6 16:24:16
Name Aqours
File #1 1800ed0b6de39fb6_vert.jpg (2.30 MB), Download : 26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슬램덩크) 천재가 아니어도 좋다는 걸 보여준 명장면.Manhwa





몇 번을 봐도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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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 16:27
수정 아이콘
-저 녀석도 3년동안 열심히 해온 녀석이다.
VinHaDaddy
22/07/06 16:27
수정 아이콘
저 절체절명의 순간에 한 회를 모두 권준호의 과거회상에 바친 작가의 결단은 아직도 소름돋습니다. 3점슛 하나가 순식간에 6년짜리가 되버리는 연출은 정말이지...

그리고 저 다음회에 58초를 거의 대사 없이 처리한 회차도 정말 좋아합니다.
회색사과
22/07/06 17:17
수정 아이콘
요새 만화면 패스하는 장면에서 한 화 끝나고 ..
배경 새카매진 상태로 두 달쯤 연재하다가 돌아오겠죠 크크
에이치블루
22/07/06 16:28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생각하면 좀 봐줄만 하지만
베가본드 생각하면 아니 왜 농사짓다 연중이냐고
인민 프로듀서
22/07/06 16:59
수정 아이콘
농자천하지대본 만화 배가본드
대체공휴일
22/07/06 19:37
수정 아이콘
흉작이라 아사한 듯...
22/07/06 16:28
수정 아이콘
만 신
온리진
22/07/06 16:33
수정 아이콘
영화는 이 작품이 짱이야 라고 말 할수 없지만

만화는 자신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만화는 슬램덩크가 짱이에요
22/07/06 16:36
수정 아이콘
흑.. ebook으로 좀 내주면 안되겠니? ㅠㅠ
22/07/06 16:55
수정 아이콘
헉 이게 아직도 전자책이 없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파비노
22/07/06 16:41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슬램덩크를 다시보게되면 항상 능남전을 보게되네요.
저한테는 능남전이 최고에요
及時雨
22/07/06 16:41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쩌글링
22/07/06 16:45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권준호 3점슛과 H2 키네 8강 완투 장면이 동반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22/07/06 17:13
수정 아이콘
222
웃어른공격
22/07/06 17:13
수정 아이콘
키네는 천재예요...괴물이 옆에 있었을뿐...
문어게임
22/07/06 16:49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농구는 안하고 감성팔이로 1회 잡아먹어서 빡쳤었음
22/07/06 16:5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2/07/06 16:59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 진행이 안되면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되기 땜에 크크
추적왕스토킹
22/07/06 16: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거랑 비빌만한게 H2 키네 완봉승 연출
귀여운호랑이
22/07/06 16:52
수정 아이콘
그건 전설의 신화죠.
마음에평화를
22/07/06 16:55
수정 아이콘
h2는 내용은 감동적인데 작가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주인공들에게 대신 시키는게 너무 심해서 명장면마다 주인공들이 애늙은이가 됨...
키네 장면 정도는 감독한테 시켜도 되는데 여주인공 한테...
애플리본
22/07/06 17:56
수정 아이콘
드래곤 라자 생각이......
차라리꽉눌러붙을
22/07/06 16:57
수정 아이콘
다들 저만큼 열심히 사셨나 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
저는 적당한 자기혐오와 약간의 노력을 가지고 운빨을 기대하는 넘나 보통인이라 그다지..........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인민 프로듀서
22/07/06 17:00
수정 아이콘
수비에 정평이 난 허태환의 더블팀!!!
알리스타
22/07/06 17:07
수정 아이콘
송태섭은 3학년이 되고나서 도내 넘버원 가드가 됐을까요?
류지나
22/07/06 18:0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송태섭 3학년이면 좋은 가드들이 죄다 졸업했거든요.

능남 : 윤대협 포가 말고는 없는데, 원 포지션이 포워드니까...
해남 : 놀랍게도 홍익현 외에는 가드 전멸
상양 : 원래 주전들이 죄다 3학년이라 아무도 없음
북산 : 원래 원톱

진짜로 송태섭이 도내 넘버원 가드...
아우구스투스
22/07/06 19:55
수정 아이콘
홍익현도 3학년이죠.
류지나
22/07/06 20:35
수정 아이콘
아... 전호장을 잘못 썼네요.
아우구스투스
22/07/06 20:40
수정 아이콘
걔는 분류가 또 보니까 포워드로 되어있기는 해요.
제가LA에있을때
22/07/06 17:42
수정 아이콘
전 권준호랑, 해남의 신준섭도 뭔가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해남의 강함은 신준섭에게 있다는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아저게안죽네
22/07/06 17:56
수정 아이콘
신준섭은 원래 포지션이었던 센터재능이 없어서 그렇지 BQ도 높고 재능 있는 선수라 권준호와는 격이 다르긴 합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2/07/06 18:43
수정 아이콘
그거 생각나네요 오락실게임 슬램덩크 해보면 신준섭으로 3점만 쏘는게 아니라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Navigator
22/07/06 19:56
수정 아이콘
전 3점슛만 쐈는데..........
니시노 나나세
22/07/06 17:53
수정 아이콘
+해남의 홍익현도
퇴사자
22/07/06 18:04
수정 아이콘
권준호가 괴수들 사이에 있으니 쫄려보이는거지, 178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절한 키에 잘 생긴 외모, 일반인은 확실히 앞서는 피지컬, 공부도 잘 하고... 인생의 승자입니다.
불독맨션
22/07/06 18:20
수정 아이콘
크으... 이말 쓰려고 접속했는데
노래하는몽상가
22/07/06 18:44
수정 아이콘
올해말에 나올 극장판 넘모 기대됩니다..
22/07/06 18:45
수정 아이콘
저 슛쏘고 다음화 제목 안경선배 딱 나오는 그 연출이 참 좋았죠.
-안군-
22/07/06 18:54
수정 아이콘
[아니]
Navigator
22/07/06 19:55
수정 아이콘
3학년 됐을 때 윤대협 vs 송태섭 포가에서 붙으면 누가 이길까 궁금
마음속의빛
22/07/06 20:44
수정 아이콘
능남이 유리해보이네요. 윤대협은 서태웅 못지 않게 스스로 올라운더 활약을 할 수 있고, 주변에 팀원들이 힘을 보태주는데,
송태섭의 경우, 2학년이 되는 서태웅 외에 전력이 없으니...
노래하는몽상가
22/07/07 00:01
수정 아이콘
윤대협이 너무 사기캐라서 사실 비교가 안될거같습니다
지금이대로
22/07/07 02:24
수정 아이콘
저 권준호 스토리에 너무 감명받아서
고등학교가면 꼭 농구부에 들어가야지 했는데
입부 테스트날 키 185한테 백다운 치다가 떡블락 당하고 광탈한 기억이 나네요.
우에스기 타즈야
22/07/07 09:2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세상이 끝날때까지는 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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