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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2 16:03
저는 팬덤끼리 싸우면서 갈드컵 하는건 이해하는데 그 주둥이가 엉뚱한 해설,관계자들로 향해서 잡아먹는 모습은 더이상 보고 싶지가 않아요. 피해자인 동준좌도 휴식하시고 꼭 복귀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22/06/12 16:04
능력 출중하고 찾아주는 곳 많으니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LCK 해설을 할 필요는 없어보이긴 합니다
심지어 스트레스 뿐 아니라 무슨 편파해설 같은 걸로 이미지까지 망치려고 드니
22/06/12 16:09
그러게요 lpl가서 행복중계 하시길...
다른 선수들 슈퍼플레읻대도 콜 안한적 있건거 다 나온 마당에 이젠 무슨 이유로 편파 소리 나올만 했다고 할 지 뻔뻔한 인간들
22/06/12 16:08
롤판 팬덤의 갈드컵에 희생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열심히 해설하고 있었는데 특정 팀 편파니 특정 팀 혐오니 하면서 창조논란으로 엄청 욕먹었습니다.
22/06/12 16:09
(수정됨) 저는 김동준 강퀴 클템 이렇게 셋중에서 조합될때만 봐서 만약 김동준 해설이 빠진다면 보는게 아주 줄어들겠네요.
개인적인 입장으로 보면 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pgr에서 봤던 역대 어떤의미로 최고의 팬덤 3개중 한개의 활약덕인가 싶기도 하구요.
22/06/12 16:16
김동준이 lpl해설하는거 보면... 완전 쉬는건 아닐텐데 서머 안하는건 아쉬운데요 김동준이야 말로 근본이긴 한데... 해설이 날이 갈수록 해설 퀄리티가 부족한거 아니냐라는 말은 있긴 하지만 솔직히 김동준은 엄재경 느낌으로 보면 됐던거라... 만약 쉬면 서머까지만 쉬었음 좋겠네요
22/06/12 16:41
오피셜은 아니고 저기 롤분토론이 약간 매 시즌 시작전 해설위원들이 모여서 오리엔테이션? 뭐 이런 느낌으로 조율하는 장인것 같은데 거기까지 김동준 해설위원님이 참석을 하지 않으니 정황상 그런것으로 유추됩니다
22/06/12 16:57
나무위키는 아직 중계진이 빈공간이고
https://lol.fandom.com/wiki/LCK/2022_Season/Summer_Season 여기 며칠전까지 김동준 이름이 있었는데 이젠 없아졌네요.
22/06/12 16:27
이번시즌 그 팀팬들 패악질은 진짜 혀를 내두를정도였네요. 자기팀 레전드 감독도 담궈 해설도 담궈 그 팀팬들 눈밖에 한번 잘못나면 어디 무서워서 이판에 발 담그겠나요.
22/06/12 16:28
김동준 해설이 나이스 플레이에서 페이커 이름 잘 안불러준다고 먼저 문제 제기한 곳이 어디인가요?
누군 여초라하고 누군 디씨 슼갤이라하고 나중에 다 커지고 나서 봐서 이게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몰랐는데 이렇게 커지네요
22/06/12 16:56
슼마갤에 있던 팬들의 해설에 대한 불만 여론을 롤갤에서 퍼감 and/or 롤갤에 상주하는 슼갈들이 불 지핌
다른데서는 그렇게 안타오르다가 dc 롤갤에서 집중적으로 장작 넣고 때움(각종 예시 영상 찾기 등) - 펨코까지 번짐 - 다른 커뮤에 다 퍼지고 화제가 됨
22/06/12 17:12
어디서부턴가 중요한가 싶습니다. 관련 커뮤가 이때다 싶어 전부 불타서..
디시, 펨코뿐 아니라 롤 얘기하는 작은 커뮤까지 다 일어났던 거라
22/06/12 16:28
(수정됨) 이미 하차하고 아프리카쪽 해설 한다고 얘기 나왔죠. 제가 보기엔 동준좌가 여론에 신경 쓸 성격도 아닐 것 같고 그냥 페이 문제가 더 컸을 것 같은데..
무조건 팬 여론 탓이다라고 하는 것도 이상해보이네요. 동준좌가 그렇다고 한 것도 아닌데.
22/06/12 16:43
사실 팬들 여론이 워낙 거세서 심증적으로 하차 혹은 불참의 원인 1순위라 생각했는데 잠잠해지고 다시보니 페이의 문제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22/06/12 16:44
비단 동준좌 뿐만이 아니라 해설들 인터넷 여론에서 욕 먹는 일이 가끔 있는 일도 아니고 자주 있던 일인데다가 동준좌 캐릭터상 신경도 안쓸 것 같거든요.
좌표 찍고 욕하는 팬덤 문화를 비토해야되는건 맞는데 이 건이 무조건 악성팬들 때문에 하차한거다라고 하는 것도 궁예질이죠.
22/06/12 16:57
김동준 해설 캐릭터성이요?
김동준 해설 저런 평가 생각보다 신경 많이씁니다 김동준 해설 페이스북 글 거의 대부분이 커뮤니티 반응이었어요 그리핀사건,캐니언 올프로 등등 글 올리실때마다 커뮤니티 읽고있다 반응 확인하고 있다고 하시는 분입니다 멸망전에서도 요새 저희가 오해 받고있다고 했던건 김동준 해설이구요
22/06/12 18:39
네 커뮤 많이 보시는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거에 크게 신경써서 하차할만한 캐릭터는 아닌거같아서요. 이전까지 악성 팬덤한테 까인 적이 없던 것도 아니구요.
담원준이라고 까이던 때도 그랬고..
22/06/12 18:42
좀 더 옛날로 가면 예전엔 좀 다혈질적인 기질이 있긴 했습니다. 커뮤 반응도 많이 신경쓴다고 했었고요.
진실은 당연히 모르지만, 추측으로만 치면 근거는 있다고 봅니다.
22/06/12 17:12
단정지을 수 없는데 페이 문제가 더 클거라는 근거는 뭔가요?
해설한지 1~2년 된것도 아니고 지금 타이밍에 갑자기 그만두는 이유가 갑작스런 페이 문제같지는 않은데요 어차피 (밝힐리 없겠지만) 어느쪽이든 밝히지 않는다면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겠지만 그걸 돈 문제라고 하는 것도 웃긴 얘기죠 악성팬 때문에 하차했다는건 궁예질인데 돈 때문에 하차했다고 하는건 궁예질이 아닌가요?
22/06/12 17:22
스타때부터 롤판까지 십년 넘게 메인 해설하는 사람이 년단위로 끊어서 옮기는것도 아니고 스프링은 진행하고 서머부터 갑자기 하차하는 이유가 페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님이야 말로 지금 아무런 근거 없이 페이때문에 옮긴거 같다고 궁예질하고 있습니다
일개 커뮤니티에서 일어났던 암사자 드립을 롤드컵 4강이라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몇분동안 울분을 토하면서 변호했던 그 열정 많은 사람이 롤드컵 결승 메인 중계자리 내팽게치고 스스로 급을 낮춰서 인방으로 내려간다고요? 여론 몰이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기에 원인이라고 추측이 가능하지만 페이 관련해서는 오픈된게 없기때문에 님 주장이 더 이상한것같습니다
22/06/12 18:37
제가 페이때문이라고 확정지어 말한 것도 아닌데요. 악성팬덤 때문에 하차한다는 것도 결국은 추측이죠. 근데 많이들 확신하면서 댓글 달고 있는데요?
아프리카에서 정규방송들에 더 큰 페이 제시했을 가능성도 있는거죠.
22/06/12 20:19
(수정됨) 아는것도 없는데 맘대로 추측해도 되는건가요?
합리적 근거가 있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면 의욕떨어지는건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페이는 무슨 논리가 있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10년 넘게 중계하고 애정을 그렇게 보이던 건데요
22/06/12 19:42
뭘 댓글을 수집해요? 제가 뭘 일부러 어그로를 끌었습니까?
전 기본적으로 LCK 해설진들 팬이고 단 한 번도 해설진 깐적 없습니다. 스프링 비시즌 끝나고 해설 논란 됐을 때도 해설 쉴드만 쳤는데요. 아프리카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댓글단걸 무슨 갈드컵으로 몰아갑니까?
22/06/12 19:47
이렇게나 댓글이 많이 달리시는데 제 댓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페이 때문일 수 있다는 뷰데님 의견은 그닥 사람들의 공감을 받는 의견은 아닌 것 같습니다~
22/06/12 19:52
공감은 못 받을 수 있죠. 그걸 강요할 생각도 없고. 다른 댓글들도 그렇고 뭐 이걸 정신병자느니 그 팬덤이느니하는게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해설진들 전문성이니 뭐니 할때마다 쉴드치고 응원한게 전부인데 이게 뭔.
22/06/13 18:58
원래 이런일 터지면 진짜 악질들은 자기들이 해온일이
뭔진 알아서 입닫고 폭풍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데 이렇게 애매하게 이상하게 알고계시던분들이 괜히 엄한소리 했다가 십자포화맞고 그러죠. 뭐랄까 눈치의 문제라고 해야하나..
22/06/12 16:31
한참 예전 영상까지 소환해서는 담원준이니 뭐니 하면서 비난해대더니만 그 악성팬덤이 바라는 바를 이루고 말았네요. 생떼쓰는 목소리 큰 인간들을 제지하지 않으면 세상을 망친다는 사례를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
22/06/12 16:33
아직 그 팬덤 때문에 멘탈 나가셔서 하차한다는 오피셜은 안 뜨지 않았나요.
뭐 그래도 네임콜 안해준다고 욕하던 한심한 인간들은 똑같은 내용으로 욕 못할 거 같아 다행입니다.
22/06/12 16:42
단정지을 수는 없죠. LCK만 하던게 아니고 아프리카쪽 타 게임이나 이벤트전들 많이 하는거에 라코랑 문제가 있었을 수 있고 페이 문제도 있을 수도 있구요.
22/06/12 16:34
클템도 아프리카랑 특수관계이긴 한데 이참에 클템도 내년 하차한다고 하면 예전 몬테 도아가 lck 하차한거 이상의 임펙트인듯 싶네요.
22/06/12 16:42
9년넘게 계속 해설하셨는데 갑자기 하차하는데 이걸 무슨 다른이유 드는것도 웃깁니다; 너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는것 같음.
22/06/12 16:57
저도 그게 정말 아쉽습니다
원래 마갤발 떡밥이긴 했는데 그걸 공론화할 생각은 그래도 안했거든요 다들... 근데 롤갤에서 물어서 물로켓처럼 '떡밥화'하려는걸 가장 피해보던 팬덤이 물어서 공론화한게 너무너무너무 나쁜 선택이었어요 작년에 그들한테 제일 많이 피해본게 본인이 응원하는 사람이었는데...그거 물고 공론화한 시점에서 이제는 꼬리자르기나 일부 이게 안먹힐수밖에 없죠 그래서 다른 커뮤에서 저렇게 또 역으로 난리치는거고...ㅜㅜ
22/06/12 17:24
이게 진짜 어이가 없는거죠. 근데 롤갤은 슼팬 입장에서 어떻게 마음먹은대로 통제가 되는 곳도 아니기도 하지만, 말씀대로 턴 넘어갔다고 공격자의 입장에서 부화뇌동한 것도 문제죠. 특히 가장 심했던건 김정균 감독에 대한 성토였는데 이거는 진짜 목불인견이었습니다. PGR에서까지 그런 분들이 있는걸 보고 어질어질하더군요.
22/06/12 16:49
클린 팬문화를 주장하시는 일부 팬덤 때문에 LCK 근본의 한 축이 무너지네요
담원의 시대가 끝나고 일부 팬덤의 시대를 사는 기분이에요
22/06/12 16:50
아이돌이나 게임판이나 커뮤니티에 진심인 분들은 다들 너무 공격적인 것 같아요..
왜 이렇게 화가 많으십니까? 구경만해도 피곤하네요..
22/06/12 16:55
악플이나 허위 루머에 대한 고소 고발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콜 관련 논란은 나름 한 페이커팬 한다고 생각하는데도 공감도 안되고 어이가 없어서 웃기기만 하더군요.
22/06/12 17:01
msi 져서 백래쉬 오는거죠 뭐 스프링 우승하고 천하를 얻은듯 했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한 반동이 크게 오는거고 뭐 그래도 써머 우승하고 롤드컵 우승하면 다시 또 사냥에 들어가겠죠 항상 그랬듯
22/06/12 17:07
그럼 그냥 T1경기는 빛돌 빠른별이 들어가고 나머지 경기에 클템 김동준이 들어가면 안되나요? 괜히 싸움붙이지 말고 특정 해설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분리를 시키는게 좋을꺼 같네요
22/06/12 17:07
이전에는 스타, 이후에는 배그 해설로도 활약해서 롤 해설에 목숨걸 클라스도 아니시죠.
보장된 안정성과 규모에서 오는 입지 덕에 탐내는 자리인데 명예도 없고 페이도 안 맞으면 못하는 자립니다.
22/06/12 17:14
롤판 더러운게 특정 팀 팬때문이라는 프레이밍도 참 기가 막히네요. 그래서 지들이 그 팬덤이라고 부르는 팀팬들이 조용했을때는 롤 커뮤니티 문화가 깨끗했나요? 물로켓에 즙에 밑도끝도없이 대놓고 선수 쌍욕하는 글과 댓글이 추천 수백개 박히더만요.
22/06/12 17:16
2014년 주작 사건만 떠올려도 그냥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원래 거악을 상정해놓고 책임을 전가하면 자기가 그 거악에 포함이 안되니까 편한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해가 영 안되는 것도 아니에요 이런 일들을 보면 그런 행태에 염증을 느끼는 저조차도 그런 마음이 이해가 가서 환멸이 느껴질 정도니... 롤판에 티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비대해서 생기는 일이라서 어떻게 답이 안나오는 듯 합니다.
22/06/12 17:24
(수정됨) 그 팬덤이 특별히 나쁜게 아니라 롤판 팬덤의 70-80%를 장악하고 있어서 생긴 부가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미우리가 일본에서 압도적으로 인기 있을때 거기선 구간이 갖은 패악질을 하기도 했고요. 새로운 스타가 필요하고 새로운 팬덤이 필요힌데 페이커를 제외한 스타급 선수들은 매해 헤쳐모이기 바쁘고, 어떤 팀을 응원한다는 서사가 t1을 제외하고는 매우 부여되기 힘든 상태입니다.
22/06/12 17:27
실제로 독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구 팬들만 봐도 어느 정도 비슷한 덩어리의 군집체(?)들이 서로 물고 뜯고 하니까 균형이 유지되는 느낌인데 롤판은 팬덤 규모의 차이가 너무 극심하긴 합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들이 커뮤 여론이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너무 많긴 하죠... 이번 해설에 대한 비판 내지는 비난여론만 해도, 같은 주제로 구설이 일어나도 그 여파가 달라요.
22/06/12 17:38
(수정됨) 반대쪽에서 개소리하면 다구리를 쳐줘야 되는데 그거도 안되고...
뭐 반대인 물로켓때 생각하면 팬덤문제만은 아니고 걍 주제따라서 여기저기 패악질부리는 시간빌게이츠들이 많은거기도 하지만. 아 그렇다고 그 물로켓이랑 똑같은 논리에 이번에는 동조한 '팬'분들 꽤 많았어서 어그로쟁이들 탓만 하는거도 꼴불견이고요
22/06/12 17:57
새로운 스타를 용납을 안하잖아요 담원한테 담원의 시대란 소리 했다가 간판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드는 패악질을 부리는거 보세요
과거에 루머퍼트리고 괴롭히다 아님말고 시전한 폰부터 시작해서 선수 커리어 전부를 부정당한 크라운도 그렇고 최근 몇 년 페이커의 아성에 위협적이였던 미드 선수들에 대한 그들의 공격성도 그렇구요 저 악질 팬덤이 내부적으로 자정하지 않는이상 새로운 스타는 진짜 페이커가 기량이 약해져서 은퇴를 바라볼때나 되야 나올겁니다
22/06/12 17:26
(수정됨) 에휴.. 그냥 안타깝습니다.
서머 중간에라도 돌아오시거나.. 선발전이나 아니면 월즈부터라도 합류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내년 시즌부터라도요. lck를 영원히 떠나는 일만 없었으면.. 하이라이트 영상 모음만으로 특정 선수 패싱을 기정사실화하고, 넷상으로 그걸 표현하셨던 분들은 본인들이 lck의 전신인 인비테이셔널때부터 함께 했던, 선수와는 또다른 lck 레전드를 쫓아내는데 일조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행적 보면 김동준 해설이 넷상 여론 신경 꽤나 쓰시는거 같더군요. 최근 아프리카 대회 해설 때도 본인이 오해를 받고 있다는 멘트를 하셨죠.
22/06/12 17:30
클템 사과 글에도 달았던 댓글 다시 답니다.
메갈리아와 일베를 넘어서 워마드와 신남성연대의 목소리가 먹히는, 대 불편의 시대 시끄럽기만 하면 다 되는 시대를 그 어디서도 피할 수가 없네요. 정말 지칩니다.
22/06/12 17:32
클템 및 김동준 해설 관련해서 슼갈이 주도했다고 하는거에 반박하지는 않겠지만 슼갈만 문제냐에는 헛웃음만 나네요.
슼 형제임 주작사건, 즙 , 물로켓, 페이커 왜 담원 응원 안해줌 다 슼갈만 했겠죠. 그 팬덤이 먼저 패악질한 반동이다 그럴 수 있죠 제가보기엔 흔히 말하는 강팀충들이 이리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면서 떡밥가지고 놀다가 문제생기면 손털고 해당팀팸 욕하는 욕하는 가면 놀이가 대부분 같은데 말이죠. 롤판 커뮤니티 일년만 구경해도 아는걸 아직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르는척하는 건지..
22/06/12 17:43
해설 이슈는 극성팬덤의 시각으로 보는 사안을 롤갤이 가져가서 불을 지핀거라 롤갤에 상주하는 슼갈이 했는지 아니면 가면충들이 늘상 하던대로 한건지는 모르는 일이죠. 다만 부화뇌동하는 사람들 중에 자연스럽게 인구수가 많은 슼팬들도 상당수 있었고 롤판에서 과거 소위 슼갈들이 했던 짓이라고 불리는 일들의 상당수가 다 이런거라 어쩔수 없는거기도 합니다. 어디든 머리수가 많고 그에 비례해서 악질의 규모가 크면 그걸 당하는 입장에서 하나하나 이해해주고 바라봐주길 기대하는 것도 어불성설인 점이 있어요. 특히 이런 일로 여파가 커지면 얻어맞을 수밖에 없는 흐름이기도 합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흔하게 있는 일이죠.
22/06/12 17:32
왜 자꾸 이유를 딴데서 찾죠. 멀쩡히 해설 잘했고 앞으로도 다른데서 하는데 그 사건 이후 LCK 안하는거면 뻔한거지 페이문제? 이젠 돈미새로 몰아가는건가?
22/06/12 17:41
서로가 서로를 불편하게 만들고 서로가 서로를 악화시키는 저 퀄리티의 상황을 목도해야 깨닫겠지요. 쥐고 흔드는건 옳은 행동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22/06/12 17:51
절대 안 끊어지죠... 어느 순간 만악의 근원인 슼갈이 싹 사라진다고 해도 어차피 또 이런 이슈들은 존재할겁니다. 실제로 롤판에는 이와 비슷한 예가 몇번 더 있기도 했죠.
22/06/12 17:42
어김없이 물타기가 있군요.
그래봐야 이번건은 모든 커뮤니티의 T1 팬들이 까댄걸 눈으로 직접 다들 봤기에 비교도 안된다는걸 잘 알겁니다. 롤갤에서 안까인 팀, 선수 얼마나 있다고 그걸로 물타기를...
22/06/12 17:45
(수정됨) 사실 페이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개인적으로 가장 큰 근거는 성캐입니다. 이 분 결코 적게 받는 분 아니거든요. 일도 무지하게 많은 편이고 중계 페이로 나가리될것 같으면 이 분부터 나갑니다. 김동준만 후려치지않은 이상 굳이 긴 파트너쉽을 깰 이유도 없거니와 라코가 김동준만 후려칠 일도 없어요 김동준 해설의 행적 자체가 마음속 열정이 가장 큰 행동 요인이잖아요??? 이유가 어쨌든 하기 싫어진거죠
22/06/12 17:47
공식적인 김동준 해설님의 사유가 확인되는게 아닌 이상 함부로 추측하는거는 지양하고자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롤 커뮤니티 주류라고 볼수 있는 롤갤이나 펨코, 인벤 등에서의 계속 뒤집어지는 여론은 역겹긴 하네요.
22/06/12 18:08
LPL 해설한다는 말이 있는 모양이니, 시간대가 겹칠 테고, 그러면 LCK와 비교해서 페이가 센 쪽으로 갔을 수도 있...긴 하겠지요.
아프리카가 라코보다 잘 챙겨 줬을 가능성이 없진 않...을 테고. 그런데 솔직히 강팀준이 LPL 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쪽이 더 합리적으로 들리긴 합니다 크크크크.
22/06/12 18:16
페이 문제는 좀만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죠. 와일드리프트 같은 게 lck보다 많이 주지 않을 텐데요. lpl한국어 해설이 lck보다 많이 준다는 것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죠. 그럼 전클도 진작에 그만뒀을 텐데요.
22/06/12 17:56
(수정됨) 아 그리고 저는 김동준 lck해설로 안 돌아올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한 성격 했다는 일화도 그렇고, 커리어에서 과감했던 결정을 하고 그 전 성과들에 집착하지 않았던 인상이 강하거든요. 본인이 그렇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아쉬울뿐이죠 전캐도 클템도 동준이형 특유의 뽕 차오르는 멘트 절대 못 따라가는데 아 귀에 퀘이티 맴도네요
22/06/12 17:56
MSI때만해도 혹시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긴가민가했는데 만약 써머까지(정확히는 LCK만) 하차하면 므시부터 쉰 이유가 결국 [그거]였다고 봐야되겠죠..?
진짜 롤판에 오만정 다떨어지네
22/06/12 17:59
저도 슼갈 싫어하는데 이건은 롤갤도 펨코도 죽일듯이 다 까댄거라 그쪽만 깔거없이 롤판 좌우합작이죠 머.. 롤갤은 msi 끝나자마자 태세 변환해서 다시 페이커 쥐잡듯이 까고있고
22/06/12 18:11
해설이슈가 초창기 논란이 점화될때 pgr에 글을 쓰기도 했었는데 어느 정도 이런 결말로 치달을게 예상이 됐었습니다. 극히 팬덤중심적인 시각에서 보고 그만인 여론을 주류로 편승시켜서 장작을 끊임없이 넣은게 바로 dc롤갤인데, 거기는 '갈'인지 가면충들인지 구분도 안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조롱을 위한 조롱, 비난을 위한 비난의 향연을 펼치는 곳이라...
펨코만 해도 누구보다 그때 해설들을 집요하게 깠던 유저들 중 상당수가 페이커까던 가면충으로 밝혀진 예가 있죠. 대부분 dc 롤갤 유입이었다는 점만 봐도 정말 혼파망이죠.
22/06/12 18:13
가면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꼬감 깠던 사람이 페이커 고소하는데 pdf 보내줬다고 하는 건 봤네요
상당수가 가면이라는 것도 모르겠습니다.
22/06/12 18:41
(수정됨) 해설이슈때와는 또 다르게 김정균 감독과 관련한 이슈에서는 레알로 선넘은 찐슼팬들이 많아서 저도 정말 어이가 없고 당황하긴 했습니다. 독이 너무 오르다못해 이성을 마비시킨 분들이 PGR에서도 꽤 보여서 우려스러웠죠. 그런 경우는 가면충 이야기 꺼내기도 좀 민망하긴 합니다. 근데 해설 이슈나 감독 이슈 둘다 초기부터 커뮤 흐름을 다 지켜보고 우려의 마음에 글까지 썼던 입장에서는 좀 사안이 다르긴 합니다.
최근으로 올수록 롤판 논란의 상당수가 그런 가면충들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성이 심해진건 맞습니다. dc롤갤은 사실상 피아를 구분하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가 됐어요. 그 dc롤갤에서 유입된 유저들이 펨코에서 가면놀이하다가 소위 저격식으로 적발된게 제가 본것만 거의 스무차례 이상이나 됐습니다. 그냥 그들은 '공격 여론'쪽에 붙어서 비난하고 욕하는 것이 목적이고, 그래서 사안마다 한쪽으로 굉장히 편중된 선동적 무브를 취하는 경우가 많죠. 왜냐면 소위 '턴'이 넘어갔을 때, 그렇게 허점을 만들어놔야 반대쪽에서도 공격하기가 쉽거든요. 그게 또 커뮤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긴 하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페이커나 티원을 향한 무도한 공격들이나 왜곡을 섞은 논란들도 다 특정팬덤의 주도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봐야 할텐데, 그런식으로 단순화해서 보긴 어렵죠.
22/06/12 20:44
그 롤갤 펨코에서 까댄 사람들이 슼갈이죠. 오만사이트 다 돌아다니면서 욕하고 분당 페이커 외친 횟수 세서 사이트마다 퍼나르고^^ 아 진짜 개열받네 흐흐
22/06/12 18:04
팬들이 LCK를 보는 이유중에 해설진도 엄청 큰 요소 아닌가요?
당장 몇년동안 국제대회에서 LPL이 더 좋은 성과를 내면서 경기력적으로도 우위인것을 보여주는판에 만약에 여기서 전용준 캐스터, 클템까지 LPL중계한다면 LCK랑 LPL중에 LPL 보는쪽이 더 많을 수도잇을거같아요
22/06/12 18:13
저도 저번 결승전 후 흐름보고 경악했습니다. 뭐랄까 더 많이보면 쓸데없이 사람 미워하겠다 싶더라구요.
예전에 스투때도 재밌게보다가, 협회 연맹 키배질하다보니 게임보는게 재밌기보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보게됐는데...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스투와 달리 롤은 손롤도 병행하니...손롤 끊었으면 눈롤도 그만뒀을듯.
22/06/12 18:18
LCK 헤게모니가 담원으로 넘어갔고(지난 5년 간 유일한 월즈 우승인데 엄청 큰 업적이죠), 당연히 해설이나 수식, 리그의 마케팅도 담원을 1인자로 놓고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데 티원, 정확히는 페이커 팬덤이 이걸 못 견딘 거죠. 롤판의 여초 팬덤의 경우 아이돌판의 메커니즘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에 대한 반발도 집요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거구요
22/06/12 18:19
다른 것보다 리그를 삼연속 우승했는데 "담원의 시대입니다!" 발언 했다고 동준좌가 까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짜 피해의식 대단해요. 피지알에서 보고 계신 몇몇 분들도요.
22/06/12 18:24
여기서도 또 이렇게 혐오가 나타나네요. 이미 벌어진 일인데 책임을 따지고 전부 몰아서 혐오하고 이런게 뭔 소용있나 싶은데.. 김동준 해설이 힘내길 응원하면 되는걸 또 여기에 혐오를 더하네요.. 이 굴레는 언제 없어질까요?
22/06/12 18:28
김동준 해설 오랜팬인데 이런일이 생긴지도 몰랐네요.
어차피 능력이 출중해서 어디서 해설을 해도 밥벌이 걱정은 안되는분이라고 봅니다. 근데 까인 이유가 어이없네요 크크 스1시절부터 슈퍼스타빠로 유명한 김동준이 페이커에 대한 편파를 한다고 까이는게 아니라 반대이유로 까이다니 크크크 뭐... 담원이 국내를 대표하는 팀이 되어서 갈아탄 죄(?)로 까인거라면 납득이 되긴하네요
22/06/12 18:29
요즘 lck안보고 결승만 봤는데 이게 무슨일이죠?
해설중에 가장 좋아하는 분이 김동준 해설인데... 스타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분인데 왜 이런 일이...
22/06/12 18:31
크크 롤 안보고 커뮤질도 관두길 잘했어요. 역겹고 짜증나서 중이 떠나야지 뭐.
물론 이런식으로 타 팬덤 다 파괴해온 분들이니 이런 현상을 오히려 기뻐할것 같긴 하네요~
22/06/12 18:33
저도요즘 롤 보지도 하지도 않고, 대회 결과정도만 보는데에는 이런 좋은 해설분들 욕하고 갈구기 문화였는데 하시던 업을 관두시는 것같아 안타깝네요. 중이 싫으면 떠나는게 맞긴합니다.
22/06/12 18:45
목소리 큰 이들의 영향력 과시 때문에, 업계 가장 메인 컨텐츠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사람을 통째로 날려버리는건 크크
요즘 이 나라 전체의 트렌드 같기도 하네요. 갠적으로, 김동준 해설 매도했으면서 페미 메갈 혐오하는 사람은 집에있는 거울부터 다 깼으면 좋겠어요. 똑같은 짓을 하면서 누가 누굴 혐오하는지
22/06/12 18:40
페이커 전성기때 최전방에서 페이커 찬미하고 슼뽕=국뽕 일체화를 시켜준 해설을 이제와서 페이커 안티 취급하며 굴러떨어트리는건 제정신인지
슈퍼스타가 영원히 페이커 혼자여야만 그게 정의인 건지 토 나와요.
22/06/12 18:31
페이 문제는 억지 아닐까요??
동준좌 해왔던거 보면 누구보다 lck사랑하고 좋아하는게 느껴졌는데.. 참 뭐랄까... 그냥 안타깝습니다...
22/06/12 18:35
(수정됨)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졌네요.
겜게 글에도 적었지만, 극성 팬덤이 존재하는 곳이면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행동 양태중 하나라 봐서 그러려니 합니다.
22/06/12 19:02
티원을 응원하는 팬이지만 김동준해설이 티원팬덤에게 마음에 들지 않을 이유가 있었나요?
오히려 저는 SKT 시절부터 강팀준 모드로 칭찬해주었던 기억이 더 많이 남아서요.
22/06/13 11:20
일단 역체정 캐니언 이 발언을 하신게 사실이라면 실언에 가까울 수준의 발언이라고 생각하고요, 캐니언 선수 본인한테 물어봐도 부정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원의 시대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팀의 시대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한 개개인들의 정의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예를들어 리그 연속 우승 그 사이의 롤드컵 우승이 시대의 기준이라고 하면 13SKK도 시대를 만든 팀이 될수 있고 반면 그에 반박하는 의견도 있을수 있고요. 담원이 이룩한 업적과 그 업적에 대한 찬사로 시대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서 누구는 과하다 혹은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반박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생각해서 이견이 있을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22/06/12 19:07
폰 썸데이사건 외 자잘한 건들은 워낙 머릿수가 많으니 정신병자 비중도 높은 건 당연하다고 여겨서 크게 역하진 않았었는데 이번 NPM 사건은 견디기가 힘들었네요
22/06/12 19:14
'안 더러운 팬덤이 어딨냐'는 논리와 함께 자주 등판하는 '가면이 대다수다'
이 말 솔직히 전 별로 믿지 않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영악하지만 동시에 생각보다 단순하죠
22/06/12 19:20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옛날같으면 관중석에서 체어샷 날리고 불타는 쓰레기통 집어던졌을 양반들이 인터넷에서 얌전하게 활동하는 거라 봅니다. 이 판에서 해당 팬덤의 규모가 너무 커서 그런 양반들의 비중도 그만큼 클 수밖에 없을테고.
22/06/12 19:19
'해설들이 티원을 싫어해서 편파 해설을 한다'
슼마갤에서 몇년이나 주장해오던 헛소리가 기어나오더니.. 잘못을 성토해봐야 핑계대면서 책임회피만 할 테니 뭔가 말 덧붙이기도 아까운놈들입니다.
22/06/12 19:29
그동안 착실하게 친T1해설로 밀어준 빛돌이 해샬진으로 합류하면 그마갤에서 제일 원하던 그림의 완성이네요 제발 공식방송 해설이 맘이 안들면 울프 방송으로 좀 보지... 아 그마갤은 울프조차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되겠네요
22/06/12 19:22
가면이 많아봤자 절대적인 수는 티원팬의 50%는 커녕 5%도 채 될까말까입니다.
가면질하는 유저들로 책임을 전가하는건 '그래 내가 잘못했어. 하지만 너도 잘못한거 알지?'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뭐 사실 팬덤이야 인재가 아닌 자연현상에 가까운 통제불능의 요소고 유일하게 컨트롤 가능한건 팬덤이 우상시하는 모체나 혹은 팀이 꼬라박는 수 밖에 없습니다.
22/06/12 19:22
그팬덤 연전연승해서 좋겠네요
페이커 인성은 존경스러울 정도인데 그팬덤들도 페이커 인성 반의반정도라도 본받아서 다른사람 존중했으면 좋겠네요
22/06/12 19:24
아직도 진심으로 패싱했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어쨌든 원하는거 절반은 이루셧으니 클템유튜브 영상에 싫어요 찍는건 그만하면 좋겠네요. 가장인데 생업과 관련된건 지켜줘야..
22/06/12 19:40
왜 티원은 특히 페이커는 까면 안되고 신성시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선수는 못할때 불판창에서 까이는건 당연하고 페이커는 까면 억지고
다 거기서부터 시작된거죠
22/06/12 19:42
전체 티원팬덤이 90프로인데
한줌도 안되는 남은 팬덤 10프로중에 가면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다고 가면 타령을 합니까. 진짜 웃긴게 가면이 무슨 여론 주도할정도 수준이면 다른 롤팬(티원팬)은 아예 커뮤를 안한다는 가정이어야죠 저 이야기가 오랜만에 티원이 우승하고 갑자기 재 점화된 이슈인데 가면탓하는건 솔직히 말도 안되죠
22/06/12 20:39
이런 이야기 있으면 늘 하고싶었던 말이 있는데 많은 수 쪽이 휘둘릴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러고 싶으니까요. 욕구를 은근 슬쩍 푸는거면서 맨날 불가항력이라는식으로만 말들 하더라구요. 자기가 그러고싶으니까 그런거면서 나쁜 친구한테 영향받은마냥 크크크크
22/06/12 20:21
분명 그 팬덤이 싫은 거다고 하는데도 왜 가만히 있는 페이커 건드리냐고 물타기하는 그 팬덤 양반들이 이런 결과 나오면 정상인인 척 댓글 달더라구요
22/06/12 21:19
김동준 해설 무슨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라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LPL 섬머라도 하니까 다행인거같긴한데..
좀 많이 아쉽긴하네요. 솔직히 MSI도 빈자리 너무 컸는데
22/06/12 21:28
일부 악성 팬들이 (1) 페이커 슈퍼플레이했는데도 이름 안 불러줘서 고의로 차별하는거 아니냐 (2) (담원기아가 3연 LCK 우승했을 때) 김동준 해설이 "우리는 담원기아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번에 T1 전승 우승하면서 이거 소환해서 진짜 개같이 깠습니다. 그게 결국 김동준 해설 하차 결심으로까지 이어진 것 아닌가 싶네요. 진짜 너무 쓰레기 같고 역겹습니다.
22/06/12 23:47
진짜 이래저래 추하네요.그래도 동준좌 못보는건
아쉬운데..다들 남탓만하고 있지만 위에들보니 아주 조금이라도 지분있으신분들 꽤 있으신데 그걸참..이렇게 몰아가네.
22/06/13 01:15
이걸 팬덤탓 하는것도 그럴수 있는데
그리핀 사태때 해설위원들한테 왜 해명 안하느냐 안정적인 자리에 있으면서 그정도 말도 못하냐 했던 곳이 피지알이라서 팬덤탓 하는것도 모순이네요 다 똑같습니다 왜 이이야기를 꺼내나면 몇사람이 지금 팬덤탓으로 돌리는데 그분들이 그리핀 사태때 가장 열성적으로 해설위원들한테 왜 소신발언 안하느냐 이정도 말도 못하냐 이런 덧글을 남긴 사람이라서요
22/06/13 06:50
해설들 비판하는 분위기 나올때 왜저러나 이해가 안됬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동준좌 해설 제일 좋아하는데 이대로 정말 하차라면 서머는 무슨 재미로 봐야할지...
22/06/13 09:20
다른 것은 뭐 그렇다 쳐도, 지들끼리 낄낄거리던 그 영상에 'xx의 시대입니다' 이거 박아 놓은 거 진짜 역겨웠는데 결말 참 대단하네요.
22/06/13 11:36
솔직히 일부 치고 좀 비중이 많긴 합니다만, 다수파가 자기논리에 매몰되는 경향으로 이해하면 불가피한 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일반화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건 엄중한 잣대를 들이밀기 어렵죠
22/06/13 12:02
수백만원 짜리 트럭영상에도 담원의시대 비꽈놓고 롤갤방패 가면드립 양비론 그리핀사태 운운하는거 조차 너무나 그팀팬다워서 리플이 이 사태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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