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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10:53
레인 보우 식스 시즈라고 조단위 매출(19년기준)이 나오는게 있긴한데,그래도 벌여놓은게 많아서 영업손실이(19년기준) 나더군요
그래서 작년 후반기에 NFT서비스도 메이저회사치고 매우 빠르게 냈는데,판매 실적이 5천유로라고
22/04/29 11:39
1년기준으론 딱 푼돈수준이지 유비급 규모에서 캐시카우 해주기엔 택도 없을겁니다. 그보다 훨씬인기많은 에이펙스도 1년기준 8억달러가 안되요
22/04/29 10:57
(수정됨) 유비가 IP가 많고 큰회사이긴 한데 덩치에 비해 수익이 별로라서 인수하기에 매력적인 회사로는 보이지 않는데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위해서 많은 컨텐츠가 필요한 마소와 소니라면 어떻게든 사고 싶긴 하겠네요 다만, 마소는 베데스다 인수 이후, 액블 인수 만으로도 반독점 심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지라 인수하기 애매한 입장일 듯하고 소니는 산다면 살수는 있을텐데 유비가 10조씩 쏟아부을 매력을 가진 회사인 지는 모르겠네요 인수자금은 있을 겁니다 사내유보금도 꽤 있다고 알고 있고 금융업도 하고 있는 회사라서 인수할려면 할수 있는데 글쎄요...
22/04/29 11:37
코로나 특수도 못타고,NFT로도 전혀 펌핑이 안됬고..( https://gigglehd.com/gg/soft/11468625 )
회사는 다이어트(사실 근손실)되는중이죠 https://m.thisisgame.com/webzine/nboard/4/?n=139980
22/04/29 11:20
유비가 애매한게 현 상태에 비해 몸집이 비효율적으로 너무 커서... 인수 비용외에도 스튜디오 유지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예상들 하더군요. 마소는 윗분들 말씀대로 사리는 중이고, 소니는 굳이 이미 자사 퍼스트파티들이랑 장르가 대부분 겹치는 유비를 인수하는건 굳이라는 느낌이죠. 결국 기존 게임판에 있는 기업 중엔 텐센트 정도만이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네요.
22/04/29 15:16
그냥 직원수에 비해 돈을 못법니다
작년기준 블리자드가 약 17억달러에 직원수 5~6천명으로 알려져있는데 유비는 약 20억유로에 직원수가 2만명이에요 저렇게 인건비비중이 높으니 게임을 공장처럼 찍어내야되고 그러다보니 퀄리티는 자가복제급이고 그러니 한게임당 판매량은 계속 내려가니 또 발매후 얼마안되서 떨이할인 자주하게되고 또 그러니 유비게임은 발매후 초반에 정가주고사면 흑우라는 분위기가 생겨서 더 정가판매는 줄어들고 1장당 마진이 줄어드니 더 공장식으로 찍어야되고 계속 악순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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