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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9 13:10
'사기행위를 계획했거나 사기행위를 시도했다'는 내용은 허위사실이죠.
사업 내용 자체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아직 사업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사기라는 표현은 성립할 수가 없죠.
22/04/09 11:19
뭐, 이 건에 엮인 스트리머들도 죄다 자기는 아무것도 몰랐다 시전하곤 자숙 그런거 없이 잘만 방송하더군요. 그나마 일주일 정도 쉬던 한 명도 은근슬쩍 복귀했고...다른 건까지 엮인 와나나만 현재 장기휴방...
22/04/09 11:27
오현민 쉴드는 죽어도 아닌데 오현민 혼자 덤탱이 쓰고 가는 느낌은 좀 억울한 느낌이 있긴해요. 딴데는 나는 몰랐줴 하고 오기방패 쓰고 피의 쉴드 받으면서 방송 잘 하고 있던데...
22/04/09 11:31
그거야 뭐 언제나 반복되는거 아닐까요 크크 이런류의 이슈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데 어차피 어느 분야든간에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기때문에
좋아할 사람들 꽉 잡고있는 분야는 안무너지죠
22/04/09 11:51
사기의 위험성(가능성)만으로 사기임을 단정함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 그 위험성은 실질적으로 코인의 불확실성에 기인하는 것으로서 결국 그 불확실성이 본질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이상 위와 같은 문제는 코인 판에 발을 들이는 순간 필연적으로 동반될 수밖에 없을 테고, 이는 곧 여론을 신경을 쓴다면 또는 논란의 대상이길 원치 않는다면 어떤 식으로든 사실상 코인 판에 발 들이면 안 된다는 것과 다름이 없죠.
22/04/09 12:10
시간이 갈수록 느끼는건데 머리좋은거와 일머리와 정치&인간관계는 전혀 다르더라고요.
머리좋으신 분들에 대한 가장 큰 착각이, 머리좋으면 다른것도 보통은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도 대부분 일을 머리로 처리해와서, 당장 지금 하는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감을 못잡으시는거 아닐까요.
22/04/09 12:39
그 머리 좋다는 게 그저 공부머리 기준(보통 IQ)이죠 뭐. 전 지능은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공부머리가 좋은거지 다른 머리가 좋은게 아니에요.
22/04/09 12:57
근데 이거 보니까 많은 커뮤니티에서 허위사실로 비난했던건 맞는것 같은데.. 예전에 pgr에 올라왔던글도 그렇고 https://cdn.pgr21.com/humor/450963 결국 문제는 NFT장사가 아니라 그걸 왜 ETH나 기타 이미 유망한 플랫폼코인으로 팔지않고 알티코인이라는 자체 개발 코인으로 파냐, 결국 한탕하려는거 아니냐 이런 얘기였고 사람들이 다 그 사실 기반해서 욕을 했던걸로 기억해서요.
지금 본문의 해명에 따르면 ALTI 코인은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해당 NFT도 ETH(이더리움)으로만 판매되었다고 하니까 요즘 유행하는 수많은 NFT장사랑 다를게 없는걸로 보여서.. 저 조찯고 저 사건을 커뮤니티 통해서만 접하다보니 전혀 잘못알고있었네요.
22/04/09 14:20
바보가 아니고서야 오현민도 여론 안좋아지는거 모르겠습니까... 이대로 놔두면 그야말로 끝이기 때문에 기존 렉카들 악플들 싹 정리한번 해야 시간이 지난후에 세탁이라도 가능하죠.
22/04/09 14:52
세탁이라 하기에는 이 건에 대해서 잘 모르고 무작정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아프리카 TV 코인 게이트와도 전혀 다른 사건인데 그냥 코인이 들어갔다고 앞뒤 안가리고 비난부터 하고 보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22/04/09 15:27
NFT가 토큰 뽑는건 APE 같은 기반 NFT시장 탄탄한데서나 뽑는거고요. 스트리머 굿즈(대기업만 있는것도 아님)로 NFT찍는게 시장이 커지면 얼마나 커진다고 거기서 토큰 뽑고 생태계 조성한다는 로드맵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가격도 300달러 크크 5만원이면 떡을치는 굿즈를 300달러 받아먹겠다는게 NFT 거품 끼워가지고 시청자한테 거품 털어넣겠다(심지어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하라고 함, 가격 하락시에는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나몰라라 할 거 뻔함) 는 게 뻔히 보이는데 뭘 비난부터 해요 크크
22/04/09 15:31
전형적인 유죄추정의 원칙이죠.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단지 가능성만 가지고 비난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NFT로 토큰 뽑는 사례가 있다는걸 이미 인정하고 계시면서요. 그리고 300달러는 대체 어디서 나온 얘깁니까?투자의 관점이라는 얘기도 대부분의 스트리머는 토큰 발행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단순 굿즈사업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많았죠. 일어나지도 않은일 가지고 극단적인 가능성만 제시해서 비난을 쏟아붓는게 정상인가요..?
22/04/09 15:33
0.088 이더리움이면 현재시세로도 35만원이고 300달러 넘는데요? 얼마에 파는지도 모르셨어요? 아 예 아프리카 코인도 청자한테 털고 빠질거라는 가능성으로 비난받은거지 혹시 털어먹힌 사람 있나요? 토큰 발행 이외에도 NFT는 NFT만으로도 가격을 지닌 투자상품이고 현재 거품 왕창 껴있는 상태인데요? 님이야말로 이 시장 알고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22/04/09 15:37
자기 굿즈를 30만원에 넘게 팔겠다는데 어 그래 나 돈벌어야되는데 뭔진몰라도 가격 비싸서 좋네 시청자한테 비싸게 팔자! 라고만 이해하고 굿즈를 팔았다고요? 그럼 그거대로만도 비난받을 사항이 맞는데요?
22/04/09 15:41
이더리움이랑 자체토큰이랑 혼동하신거 아니죠? 굿즈가격이야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정해지는거고 가격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계신데 가격과 상관없이 이더리움으로 거래하는거 자체는 아무 문제 없는 사안 맞죠? 단지 0.88 이더가 비싸다고 생각하셔서 다른 얘기까지 다 섞어서 비난하고 계신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만.
22/04/09 15:45
수요와 공급은 무슨 크크크크 NFT가 말이 NFT지 그냥 GIF파일인 일러스트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NFT 딱지 떼면 누가 그가격에 사주는데요 크크크 NFT 거품 팬심으로 굿즈사주는 팬들한테 털어넣겠다는건데 저기 시골에 할머니들이 옥장판 보험팔이가 말동무도 해주고 장기자랑도 해준다고 옥장판 보험비싸게 사주면 그건 수요와 공급이 맞아서 벌어지는 일입니까?
22/04/09 15:50
원래 연예인이나 스트리머 굿즈를 단가따지면서 사는 사람이 있나요? 거래 수단이 이더인거 자체는 아무 문제 없는거 맞잖아요. 그 뒤에 얘기는 일어나도 않은일 가정법이시고요.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시고 계시네요.
22/04/09 15:58
팬심이 들어간 굿즈라도 당연히 단가를 따지죠 품질도 따지고요 당장 DRX 항공자켓도 품질 안 좋은 거 30만원에 팔았다고 온갖 비난을 다 받았는데요? 이건 입을 수라도 있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라고 책임이 없으면 미수범은 왜 처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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