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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1 11:43:10
Name	SKY92
File #1	1648726959.png (572.3 KB), Download : 27
출처	우주전쟁 갤러리
Subject	[게임] 스타2 10년만에 GSL 코드 S 16강 이상 단계에 진출한 선수 (수정됨)
https://cdn.pgr21.com/humor/451429 삭게로! 한때 97년생 토스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장현우선수였는데, GSL 코드 S에서는 무려 자유의 날개 버전으로 진행되었던 2012 핫식스 시즌 5에서 8강에 진출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6강 이상 단계에 진출한 시즌.... 그 이외에는 코드 S에서 항상 32강이나 24강, 그 밑의 리그인 코드 A의 벽을 뚫지 못했는데..... 어제 코드 S 20강에서 조 1위로 10강진출!!! 10년만에 코드 S 16강을 넘어 10강까지 진출하는 감격을 맛봤네요 ㅋㅋㅋ 그것도 3저그 3테란만 채우고 있던 10강에 진출한 첫번째 토스로서 말이죠...... 조성호선수가 조 2위로 진출하며 또 한명의 토스가 추가되었습니다만 ㅋㅋㅋ ㅊ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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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었다

해시 아이콘

22/04/01 11:54

크리에이터 프라임이라니..
그보다 해병왕 오랜만이네요 크크크

실제상황입니다

해시 아이콘

22/04/01 11:55

어제 경기 리얼 꿀잼이었습니다
시간 될 때 한번 보세요

Su A

해시 아이콘

22/04/01 11:56

아니 그 장현우가요?!?!?!?

대박났네

해시 아이콘

22/04/01 12:05

지난시즌부터 말 그대로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정말 응원안하던 선수인데 달라진 플레이를 보니까 저절로 응원하게 되더군요

及時雨

해시 아이콘

22/04/01 12:07

엥 진짜 의외네요 나름 가끔 한번씩 두각을 보여준 선수인데 이게 십년이 걸렸네

의문의남자

해시 아이콘

22/04/01 12:14

와 고석현도 아직도 선수하는군요

실제상황입니다

해시 아이콘

22/04/01 12:15

저건 12년도... 한참 전에 은퇴하고 아프리카에 방송하러 갔을걸요?

한글날기념

해시 아이콘

22/04/01 12:19

스타2 업토스 반짝 이후 보여준 거 없었는데 인고의 시간이 길었어요...

동풍

해시 아이콘

22/04/01 13:40

맵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그 물웅덩이 많은 맵에서 업토스 처음 보여줬을때를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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