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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8 23:27:18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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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50년대 미국 광고 클라스





지금은 상상조차 못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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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23:30
수정 아이콘
마지막 광고는 소름돋네요.
22/03/28 23:44
수정 아이콘
Wives 클라스
패스파인더
22/03/29 00:08
수정 아이콘
저는 리벳공 로지 때부터 여성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진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어질어질하네요
Cookinie
22/03/29 00:17
수정 아이콘
저랬던 미국이 지금은...
깻잎튀김
22/03/29 01:07
수정 아이콘
진짜 여권이 바닥에 있었군요
22/03/29 06:26
수정 아이콘
50년대면 얼마되지도 않았네... 여성참정권 생각하면 그후로도 세상 좋아진지 얼마 안됐네요.
Bronx Bombers
22/03/29 06:33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1296016

백인만 다녔던 대학에 최초로 흑인 여학생이 입학했을 때 백인 학생들의 반응(1957년)
22/03/29 07:3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저 이후로도 한참 그랬죠 뭐.
남동생 대학 보내려고 공장에서 고생하던 누나들 생각하면
라떼는말아야
22/03/29 07:52
수정 아이콘
90년대는 분명히 시집살이 여자는애낳면사표 이런말들이 많았고.. 2000년대 초중반까지 이어졌죠.
파핀폐인
22/03/29 08:34
수정 아이콘
맵다 매워 크크....
22/03/29 08:35
수정 아이콘
한국도 70년대만 해도 성폭행 가해자하고 결혼하라고 판결하던 시기였는데요 뭐
지구돌기
22/03/29 09:12
수정 아이콘
저 어릴 때 집에 시골에서 입 줄이려고 보낸 가정부 누나가 있었죠.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도 못마치고 서울 올라왔다고 들었고, 80년대 중반까지 있다가 올림픽 시기 즈음해서 임금이 많이 오르면서 공장으로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22/03/29 10:53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담배를 팔기 위해 여자의 권리 운운했던게 통했을법하긴하네요.
도들도들
22/03/29 11:06
수정 아이콘
우리는 못해도 80년대, 지역이나 계층에 따라서는 00년대까지도 여성 차별이 심했고, 그 가해/피해 당사자들이 여전히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세대라는 게 서구와 차이 같습니다.
22/03/29 15:46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조차도 가정별로 따져보면 차별받는 여성과 역차별받는 남성이 혼재하는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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