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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4 09:06:52
Name 흰긴수염돌고래
출처 레딧
Subject [동물&귀욤] 양파 때문에 눈이 매운 고양이


그래도 옆에서 안떨어지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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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2/03/24 09:07
수정 아이콘
매우면 도망가 이것아
22/03/24 09:16
수정 아이콘
가오가 육체를..
Faker Senpai
22/03/24 09:27
수정 아이콘
집사를 엄청 좋아하나보네요. 아우 귀엽다.
티오 플라토
22/03/24 09:36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요리할 때는 고양이 내려놓고(?) 하는게 좋죠.
안 그래도 옷에 묻어있는 고양이 털이 요리하다 들어가고 그러던데... 요리하는데 옆에 앉아있으면 ㅠㅠ
파비노
22/03/24 10:13
수정 아이콘
털은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죠..............
22/03/24 11:56
수정 아이콘
음식에 털도 그러려니 하고 사나요?
기술적트레이더
22/03/24 11:57
수정 아이콘
네 그러려니 합니다. ㅜ
22/03/24 11:58
수정 아이콘
와... 고양이는 절대 못키우겠네요 크크크
기술적트레이더
22/03/24 12:00
수정 아이콘
털집 털소파 털옷 털수건
현자가 되든지 포기하든지 둘중 하나입니다.
파비노
22/03/24 12:33
수정 아이콘
신경쓰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크크
그냥 원래 이런거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밖에나갈때 옷에 털이 붙어 있으면(항상 붙어 있습니다.)
얘가 나랑 같이 나오고 싶어서 붙어있네 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되요
-안군-
22/03/24 09:41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래도 댕댕이입니까?
묵리이장
22/03/24 11:04
수정 아이콘
개도 저래요
22/03/24 11:10
수정 아이콘
들켰다
그럴수도있어
22/03/24 12: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킄
초현실
22/03/24 11:57
수정 아이콘
양파가 불쌍해 ㅠㅠ
단비아빠
22/03/24 13:35
수정 아이콘
양파 때문에 눈이 아프다는 인과관계 자체를 모르면 자리를 피할 생각을 안하죠..
고양이만 저런게 아닙니다. 저도 어렸을때 양파썰때 옆에 있으면 눈이 아프다는걸
몰라서 그냥 뜬금없이 갑자기 눈물이 막나고 눈이 아프길래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옆으로 좀 떨어지면 괜찮다는거 자체를 몰랐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2/03/24 19:18
수정 아이콘
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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