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3/16 13:07:35
Name Lord Be Goja
File #1 아조.png (1.78 MB), Download : 27
출처 국내 육손 갤러리/ 텔라그라프
Link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449901
Subject [기타] ?? : 러시아 북부맹공은 조공, 아직 전력 다하지 않았다





현재 러시아 장성이 4명 사망

징집병들을 밀어넣었다가 망신을 당했던 1차 공격후
정예군을 넣은 2차 공격이 약간의 성과를 낸후 군사적 성과는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경제/사회기반적 타격은 심대하게 주는데 성공)
곧 시리아 용병단,체첸군,pmc,극동군까지 동원한 3차 제파공격이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는 재정비를 위해 일부 키이우포위부대들을  뒤로 물린 상황이라고)

참고로 150사단은 이런 부대입니다

sTdwq4z.png


소련-러시아 최고 명예부대인데,우크라이나 극우민병대와의 교전에서 사단장이 사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비아빠
22/03/16 1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상대가 극우민병대이든 뭐든 사선에 노출되었고 총맞으면 죽는거야 특별할게 없죠.
근데 사단장이 도대체 얼마나 위험한 곳까지 나왔으면 죽는게 가능한건지...
도저히 한국군대에선.. 상상을 못하겠는데요...
민병대에 전설의 용병출신 스나이퍼라도 있었나..
적어도 훌륭한 군인이었다는건 알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3/16 13:14
수정 아이콘
뭐 사단장같은 급은 그냥 전면에 안나와도 되는 상황이 정상인거니까...
22/03/16 13:21
수정 아이콘
이건 사단장급이 최전선에 나와서 전투를 독려해야 할 정도로 러시아군의 지휘체계가 엉망진창이 되어있다는 이야기도 되는지라.
강문계
22/03/16 13:26
수정 아이콘
+ 스나이퍼가 우연히 사단장을 발견했다기보다는 미국에서 정보를 줬다고 봐야죠
드론 ,위성으로 테러리스트 지도자 동선 파악하던 짬이 있으니
패스파인더
22/03/16 13:18
수정 아이콘
사관생도 2학년(3년제)도 갈아넣었다죠
Dynazenon
22/03/16 13:23
수정 아이콘
64km짜리 행렬을 조공으로 할 만큼 러시아가 여유 있는 나라가 아닌데... 러뽕이거나 알못이거나 둘 중 하난데 진지하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키이우만 따면 동남부도 자동으로 먹는 거고 키이우가 버티면 설사 마리우폴을 떨어뜨려도 전쟁은 안 끝나는데...
22/03/16 1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전쟁 때도
장성이 여럿 전사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나무위키 보니
채병덕 장군 정도 외에는
사고사망 사례는 있어도(워커 장군)
전사자로 나오는 분은 없네요.

아 이 얘기가 좀 무리인 게
당시 국군에 별 단 분 자체가
거의 없었네요;
지금이라면 별이 맡는 사단장을
중령 대령들이 맡으신 경우도 많고...

하여간에 여러모로 상식과 엇나가는
전쟁 뉴스를 요새 많이 보게 됩니다.
22/03/16 13:47
수정 아이콘
방어측도 아니고 공격측이 이렇게 장성급 사망자가 많다는 게 정말 심각한거죠
건너편 길 가던
22/03/16 13:50
수정 아이콘
러시아군 사단장은 40대 중반이군요.
mudvayne
22/03/16 14:35
수정 아이콘
사관학교도 3년제고 러시아군 소장 계급이 한국으로 치환하면 준장 정도입니다. 22 보병사단장 이승오 소장이 1973년생으로 아는데 19년에 준장 달았을때 48세였고요. 특별히 이상하진 않아보입니다.
22/03/16 14:39
수정 아이콘
러시아는 원스타 없지않나요
Lord Be Goja
22/03/16 14:40
수정 아이콘
러시아는 소장이 한국 준장이랑 같다더군요
22/03/16 14:40
수정 아이콘
혹시 지금 겸사겸사 숙청중인거 아닌가요?
22/03/16 14:52
수정 아이콘
러군 내의 숙청썰도 나오고는 있지만 현재 전사한 장성급 지휘관과는 관련이 없을겁니다.
Foxwhite
22/03/16 14:52
수정 아이콘
그것은 러시아의 오래된 전통!
아구스티너헬
22/03/16 22:00
수정 아이콘
미국이나 러시아내 고위 배신자가 깨알같이 정보를 주지 않았다면 저렇게 포인트 저격이 가능하지 않았을듯요

높은 확률로 미국일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0465 [방송] 요즘 트위치에서 유행하는 게임 [21] 이브이11592 22/03/19 11592
450464 [유머] 김풍이 생각하는 악당들의 공통점 [8] TWICE쯔위7103 22/03/19 7103
450462 [기타] 여기 맛집이네 [5] 묻고 더블로 가!5603 22/03/19 5603
450461 [기타] 대만의 기술력.jpg [11] 핑크솔져8070 22/03/19 8070
450460 [동물&귀욤] 골댕이에게 다이슨 에어랩을 해보았다.gif [1] VictoryFood5553 22/03/19 5553
450459 [유머] 당근마켓 승부사 [8] 길갈6330 22/03/19 6330
450457 [유머] 한마 동현 [10] 퍼블레인4977 22/03/19 4977
450455 [서브컬쳐] 양자경이 뽑은 최애 출연작 8편 [7] TWICE쯔위5119 22/03/19 5119
450454 [유머] 김치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6] 퍼블레인6142 22/03/19 6142
450453 [서브컬쳐] 히로인이 개방적인 소설 [7] roqur5232 22/03/19 5232
450452 [유머] 몽쉘통통먹고 응급실 간 댕댕이.jpg [30] TWICE쯔위8354 22/03/19 8354
450451 [유머] 젊은 여성끼리 등산하는데 참견하는 아저씨.jpg [4] TWICE쯔위8283 22/03/19 8283
450450 [동물&귀욤] 골든 리트리버 입양 이상과 현실.jpg [19] 명탐정코난7142 22/03/19 7142
450448 [유머] 조끼의 효과.jpg [8] KOS-MOS7956 22/03/19 7956
450447 [기타] 아직 살만한 러시아.jpg [11] KOS-MOS8834 22/03/19 8834
450446 [유머] 쿠팡 직원의 다잉메시지.jpg [17] KOS-MOS8643 22/03/19 8643
450445 [유머] 무?한 리필.jpg [22] KOS-MOS7408 22/03/19 7408
450444 [게임] 여캐에 대한 고찰.jpg [1] KOS-MOS5586 22/03/19 5586
450442 [LOL] 어제 T1 요약 [14] 시린비6361 22/03/19 6361
450441 [기타] 현재 날씨 [8] 달리와6394 22/03/19 6394
450440 [유머] 어제 하루 피지알러들이 가장 많이 본 이미지... [7] 우주전쟁6533 22/03/19 6533
450439 [유머] (대충 또 자동차 부품 모자라다는 제목) [9] 길갈6640 22/03/19 6640
450437 [유머] 긴급 서버 점검 안내(완료시점 홈페이지 통하여 공지) [3] 살려야한다5203 22/03/19 52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