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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5 08:47:20
Name KOS-MOS
File #1 7e2ddcf7a3f8713e3e605a19d041c5f983e54bcebac2e408a29a96c57bd50e68.jpg (26.1 KB), Download : 35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솔직히 까놓고 정당방위


맞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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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5 08:5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총기가 합법이면 다들 예의바르게 살까요 아님 하루에 시군단위마다 몇명씩 죽어나갈까요
Rorschach
22/03/15 08:53
수정 아이콘
하루에 수십명씩 죽어나가다가 예의가 생길 것 같습니다;;
꿈트리
22/03/15 09:00
수정 아이콘
일단 술집들이 망하겠죠.
저만 해도 당장 혼술하러 갈겁니다.
술먹고 벌이는 뻘짓들을 야밤에 보면 무섭죠.
22/03/15 09:01
수정 아이콘
일단 안전한 밤문화는 없어질거 같습니다.
8시넘으면 가게들 문닫을듯...
아라라기 코요미
22/03/15 08:52
수정 아이콘
총은 너무 했...
제랄드
22/03/15 08:55
수정 아이콘
고갱님의 Needs를 잘 확인했어야
소믈리에
22/03/15 08:55
수정 아이콘
흑인이 베이컨을 먹어? 라고 했으면 인정....
시린비
22/03/15 08:56
수정 아이콘
저렇게 간단하게 요약될게 아니라 인종차별이 있었단 이야기를 본거같긴 한데..
닭강정
22/03/15 09:00
수정 아이콘
샤네카 토레스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미시간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베이컨 치즈버거를 주문했으나 햄버거에 베이컨이 빠져 있었고], 이에 매장 직원에 항의했다. 매장 직원은 [“다른 곳에서 일을 보고 돌아오면 공짜로 베이컨 치즈버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시 매장을 찾은 토레스는 [새로 받은 베이컨 치즈버거에도 베이컨이 빠져 있자] 화를 참지 못했고, 가방에 두었던 권총을 꺼내 차량 안에서 매장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고객을 엿 맥였나 본데...
그래도 사상자는 아예 없었다고 하네요.
22/03/15 09:03
수정 아이콘
벌써 2014년 이야기죠. 당시에 꽤나 화제였는데 중간에 사고 안 쳤으면 이미 출소하셨겠네요
https://time.com/3761104/woman-shot-mcdonalds-bacon-cheeseburger/
https://nypost.com/2015/04/22/woman-sentenced-for-shooting-at-mcdonalds-that-forgot-her-burgers-bacon-twice/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빼먹었다고 합니다 (;;;)
그림자명사수
22/03/15 09:20
수정 아이콘
??? : 세번까지는 속아 주지 사람이 인정머리가 없네
새벽목장
22/03/15 09:54
수정 아이콘
햄버거에 베이컨이 보이지않았어도 손님은 햄버거를 받아야한다
스웨트
22/03/15 10:0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전복삼계탕집 갔는데 전복만 있고 닭없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자명사수
22/03/15 10:27
수정 아이콘
혹시 전복삼개탕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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