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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5 23:21:19
Name Aqours
File #1 17f3123512152b400_vert.jpg (1.89 MB), Download : 25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스타1]  콩콩절에 임요환이 홍진호를 이길 수 밖에 없던 이유.jpg



진짜 홍진호가 콩번이나 털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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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 23:22
수정 아이콘
날빌을 두개나 준비해 온 임요환
날빌을 두개나 준비해 온 임요환
22/02/25 23:27
수정 아이콘
같은 2배럭 전술에 2번 당하는건 콩이라도 좀 심한거같음….

같은 2배럭 전술에 2번 당하는건 콩이라도 좀 심한거같음….
추대왕
22/02/25 23:29
수정 아이콘
콩까기학 박사...
콩까기학 박사...
비발디
22/02/25 23:43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은 거의 5:5이긴 한데 콩이 이길 땐 온갖 x꼬쇼를 해서 이기고,
임이 이길 땐 온갖 농락을 하면서 이기는 느낌이죠.
심리전에서 지고 들어가는지 말릴 땐 한 없이 말려버리는 콩...ㅠ
곱절로 달려라
22/02/25 23:51
수정 아이콘
그 홀덤하는 임요환 해설 들어봤는데

진짜 심리전 영역에서는 타고 났어요
라흐마니
22/02/25 23:51
수정 아이콘
정말 완벽한 천적 관계가 아닌지
닉네임을바꾸다
22/02/25 23:55
수정 아이콘
콩을 까기 위해 태어난 자...
그리고 승부사...실력적으로는 솔직히 힘들테니 이벤트고 뭐고 이길 가능성을 올리기 위한 날빌준비...
22/02/26 00:04
수정 아이콘
사실 꼭 임요환고 홍진호의 관계만 그런건 아니고
임요환도 강민 만나면 본인이 홍진호에게 했던것 그대로 당하죠
지오인더스트리
22/02/26 00:23
수정 아이콘
에버 결승 테테전때 2스타 1,2,3세트 연속으로 세 경기 준비하고 4경기만 바카닉 땡기는 그림 짜온건 보통 사람이 아니죠.

심지어 그때는 테테 2스타는 주류도 아니였는데
등가교환의법칙
22/02/27 13:05
수정 아이콘
심지어 8강 테테전부터 2마린 2스타를 보여주는 큰 그림..
(+ 결승전 상대인 팀동료의 8강 테테전 준비도 그렇게 도와줌..)
22/02/26 00:43
수정 아이콘
최상위권 경기는 멘탈 싸움 로지컬 싸움이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
AeonBlast
22/02/26 01: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운영능력은 요환이형이 스2전환하고 진호형은 공군에서 활약한 이후로는 계속 진호형이 압도했어요.

티빙스타리그 임진록이나 여러 임진록경기에서 운영가면 거의 안질정도에요.

근데 경기시작하고 추억에 빠질때쯤 scv가 밖으로 나가더라고요
Lina Inverse
22/02/26 02:24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제대로 된 정석에선 절대 안지더라고요 근데 배럭이 2개가 올라가는데...
22/02/26 10:2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운영으로 가면 홍진호가 거의 지지않는다는걸 모두가 알고 있는데 임요환이 질게 뻔한 운영싸움을 할리가 없잖아요. 그런데 두경기 다 한가하게 3해처리 올리다가 같은 전략에 당하다니 홍진호가 너무 나이브하게 준비를 해왔습니다.
22/02/26 03:06
수정 아이콘
인간 상성 크크크
22/02/26 06:37
수정 아이콘
1크립만 미리 올려도 두판 다 초반에 안기울었죠

패인은 그걸 안해서 진거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황제의마린
22/02/26 07:06
수정 아이콘
만약에 저그가 임요환이였으면 4드론했을거에요

장담합니다
葡萄美酒月光杯
22/02/26 20:22
수정 아이콘
현역땐 몰라도 이번엔 연예인 홍진호였던거 같은데요. 정석가서 운영하면 내가 이겨서 좋고 상대방 날빌해서 져도 콩인자 이미지 증폭해서 220222절에 헌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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