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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2 15:52:33
Name 캬라
출처 구글링
Subject [서브컬쳐] 특정 계층들을 대놓고 노렸던 헐리웃 영화.gif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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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어렸을 때 봤을때는 주인공 루이와 클로디아와의 비극적이고 애절한 드라마에만 집중했는데...

음란마귀로 머리가 가득찬 지금와서 보니 대놓고 BL물...

특히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연기한 알망드 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고려중이었다고 해서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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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02/22 15:54
수정 아이콘
아 내가 남자랑 여자를 잘 구분 못했구나 ;;;
22/02/22 15:56
수정 아이콘
커스틴던스트가 귀여웠던 영화
씹빠정
22/02/22 15:57
수정 아이콘
와……내감동 물어내요 크크
Rorschach
22/02/22 16:04
수정 아이콘
톰크루즈가 충격적으로 잘 생겨서 그냥 톰크루즈 얼굴 보느라 끝까지 봤던 영화...
물론 영화도 제법 재미있었습니다 크크
22/02/22 16:04
수정 아이콘
영화도 좋았고 캐스팅도 지금보면 미쳤었죠.
22/02/22 16:10
수정 아이콘
당대 최고의 섹시 꽃미남 배우들을 데려다가 게이게이한 영화를 찍을거에요(?) 동인 부녀자들의 망상을 헐리웃 규모로 실현한 영화...
22/02/22 16:16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죠
비뢰신
22/02/22 16:2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만한 영화가 없는 ㅜㅜ
예전에 비디오로 샀었는데 크크크
22/02/22 16:28
수정 아이콘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새삼 깨달았습니다. 아 비주얼이 되면 모든게 용서되는구나...
새벽이
22/02/22 16:33
수정 아이콘
영화 자체가 좋았습니다.
22/02/22 16:36
수정 아이콘
커스틴 던스트의 아역연기가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놈헬스크림
22/02/22 16:39
수정 아이콘
이거 개봉 후 빵형이 빵 떳던거 같은데...
빵형의 미모가 미쳐있던 시기라 영화 매거진에서도 빵형에 대한 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됩니다.
valewalker
22/02/22 16:56
수정 아이콘
커스틴 던스트 머리깎다가 비명지르는 씬 아직도 기억나요
방구차야
22/02/22 19:31
수정 아이콘
음.. 엔하이픈?
태바리
22/02/22 21:00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봤는데 절반이 넘어가는 시간에 톰크루즈 왜 안나오냐고 옆에 물어봤던... 장발 톰은 첨 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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