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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14:54
박정석 이윤열 박성준 강민 등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희미해지는 와중에도 2의 아이콘으로 시대의 상징처럼 된 홍진호 보면 참 사람 일 모른다 싶습니다
22/02/22 14:58
그랜드슬램, MSL 3연속 우승에 OSL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결승 이윤열vs조용호 라이브로 딱 한 번 봤는데 네오 비프로스트, 네오 포비든 존 골리앗 3-0 승리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임팩트 있었고..
홍진호는 자세히 모르면 저평가받는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 얘기이기도 하고요.
22/02/22 15:10
2003 올림푸스 스타리그 결승전인데(풀세트 접전) 상대도 절정 기량의 퍼펙트 테란 서지훈이고 홍진호의 실력 가늠할 수 있는 명경기라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WsCHoECQRwc?t=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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