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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11 00:58:23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게임] 서양에서 로스트아크가 크게 흥하고 있다는 소식에 문득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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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로아도 오버워치,롤처럼 CG 팬아트가 넘쳐나게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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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글만쓰기
22/02/11 01:07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미는 과정이 엄청 지루하다보니(난이도+뻔한 스토리) 그 정도는 아니라던데 어찌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헤헤헤헤
22/02/11 01:47
수정 아이콘
전 시나리오 엄청 재밌었는데 지루하셨나봐요
착한글만쓰기
22/02/11 01:49
수정 아이콘
너무 쉽죠 진행이..아무 긴장감이 없는
한방에발할라
22/02/11 02:04
수정 아이콘
원래 mmo가 스토리 밀 때는 난이도가 높을 수가 없죠. 보통 그 지역의 마지막 보스는 그래서 레이드로 돌리고요. 오히려 스토리 미는 것마저 난이도 느껴지면 대다수의 라이트 유저는 극혐합니다.
착한글만쓰기
22/02/11 0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들 반응이 다 이상한데 난이도가 높아야 된다는게 아니라 난이도가 적당해야죠..

지금 난이도가 원래 이랬던게 아니고 군단장 레이드 업뎃 후에 바뀐걸로 기억하는데...

패스권 뿌리고 다 레이드만 하러 다닐 때는 아무 문제 없지만 개장부터 그러는 건 좀.

파판도 와우도 어느 좋은 평가 받는 Rpg도 이정도 수준인 게임은 없어요.. 최소 잡몹 잡아와라 같은 퀘스트도 두세마리 몰리면 아파서 초보자용 물약 빨아야 하고 그런 식이죠..

저도 로아 좋아하고 빛강선 지지파인데 스토리 진행이랑 퀘스트 싱거운 건 좀 심함..
22/02/11 02:09
수정 아이콘
너무 어려워도 하기가 싫어지기는 합니다. Poe 지지난 리그가 그랬었죠...
착한글만쓰기
22/02/11 05:35
수정 아이콘
패오액은 좀 심해요 크크 시즌마다 반복해야 하는데 어렵기 까지 함
22/02/11 05:12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는 어려우면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착한글만쓰기
22/02/11 05:29
수정 아이콘
어렵지 않다가 아니라
발가락 으로 해도 이기는 수준이라 문제
적당해야죠..

어제 외국 스트리머 보는데 비웃으면서 너무 심하다고 퍼포먼스를 하는데..스토리 보스한테 캐릭터 두들겨 맞는 상태로 화장실 갔다오고 밥 먹더군요 이게 게임이냐고..

도가 지나치잖아요...

실제로 한국섭이 오래되면서 빨리 레이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한차례 난이도를 조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섭 베타할 때는 분명히 왕의 무덤 조차도 난이도가 그럭저럭 이었는데
22/02/11 06:33
수정 아이콘
전 이분 말에 공감합니다. 디아 2는 스토리 미는게 긴장감이 있었는데 디아 3는 걍 아무생각없이 진행이 가능했었어요 근데 디아 2는 듀리엘의 악랄함 디아블로의 불벼락 등등 하면서 아 정말 흉악하구나 라는 체감이 느껴졌다면 디3는 보스가 누구였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2/11 07:04
수정 아이콘
디아 3 사막말벌 등등 잡몹이 무서워서 시나리오 못민다고 말많아서 바꾼 적이 있었는데요..
베가스
22/02/11 08:05
수정 아이콘
수도사하고 있었는데 말벌때문에...
도라지
22/02/11 09:02
수정 아이콘
이건 시스템 차이 때문이죠.
디아2는 스텟 스킬 잘못찍어서 다시 키우는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디아3는 그런게 없었으니까요.
당연히 저랩구간 보스 만날일이 훨씬 많았을거라...
그냥사람
22/02/11 07:43
수정 아이콘
전 이글에 공감하면서도 안하는게.. 게임은 당연히 어렵고 난이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또 요즘 유저층중에선 PC게임은 왜 오토없냐고 쌩난리 치는 부류도 있으니까요...
음란파괴왕
22/02/11 09:26
수정 아이콘
적들 잡는 거보다 G키 연타하는게 더 힘든 구간이죠. 난이도가 너무 심각하긴 합니다.
헤븐리
22/02/11 02:13
수정 아이콘
비아키스.. 붐은 온다..
Lich_King
22/02/11 21:25
수정 아이콘
어려우면 나가 떨어지는 사람이 많지만, 너무 쉬우면 또 재미없어서 나가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레이드까지 해보고 끝내자 하기엔 제 인내심이 못받쳐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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