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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9 14:29:40
Name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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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ogdrip.net/382361044
Subject [유머] 손녀가 다방에서 알바한다는 소리를 들은 할머니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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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9 14:58
수정 아이콘
아, 청년다방.. 크크크크크....
리얼월드
22/02/09 15:33
수정 아이콘
청년다방이란 곳이 있군요 킄
22/02/09 15:49
수정 아이콘
의외로 떡볶이 파는 분식체인점입니다.
호랑이기운
22/02/09 15:52
수정 아이콘
빽다방이었다면?...
메가트롤
22/02/09 15:55
수정 아이콘
상호명을 굳이 말했을 것 같지 않아서 바이럴 느낌
대박났네
22/02/09 16:00
수정 아이콘
백퍼
22/02/09 16:19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누가 할머니한테 손주 잘지내냐는 말에
길동이 청년다방에서 알바함서 학교 다닌데요 이럼니까
알바함서 학교다녀요>뭔 알바한다냐 힘들게>떡볶이집에서 한데요
이거지 무슨 크크
유료도로당
22/02/09 16:48
수정 아이콘
뭔 알바한다냐 힘들게 > 아 그 청년다방이라는 가게가 있는데... > (말을 끊으며) 뭐시라?!?!

이렇게 될수도있긴합니다 크크 물론 본문은 바이럴 확률이 있어보이긴한데요..
22/02/09 19:16
수정 아이콘
너무 희박한 확율 아닌가요 크크 뭐 제 편협한 시선일수도있습니다만
지인이 물어봐도 회사다녀요 편의점에서 일해요 식당에서 알바해요 이런식이지
명절때 모여서 어른들이 물어봐도 대기업아닌이상 상호말할일이 거의 없는데 어르신한테 상호를?? 싶네요 저는 크크
아영기사
22/02/09 17:49
수정 아이콘
아는 동생이 대학 들어가서 카페 알바 시작했는데 할머니가 그 얘기 듣고
대학 보내놨더니 물장사 한다고 화내셨단 얘기를 직접 들어서 실화일 수도 있단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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