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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3 19:42:22
Name This-Plus
출처 정찬성 유튜브
Subject [방송] 개인적으로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컨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hRPqJfo483c&t=13s

최초 컨셉은 일반인 중 강자를 찾아서였던 것 같은데

진행할 수록 자연스럽게 비트 불리 다운 처럼 지역 양아치 갱생 프로그램 같기도 하고... 흐흐.

ps. 욕설이 많으니 민감하신 분은 피하세요.
ps2. 문호 선수는 외모가 사채꾼 우시지마 본인인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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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justice
22/02/03 20:08
수정 아이콘
한편 봤는데 범죄자를 자꾸 언급하는게 저러다 세탁기라도 돌려주려나 싶어서 별로더군요
비뢰신
22/02/03 20:19
수정 아이콘
자극적 컨텐츠의 끝판왕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범죄자들 세탁기 돌려주면 그땐 진짜 가루가 되게 까야줘
소믈리에
22/02/03 20:23
수정 아이콘
정찬성이 싸우는건 아니군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22/02/03 2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에 케이블에서도 비슷한거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바디블로우 두세대 맞으면 숨을 못쉬거나 로우킥 4~5대 맞고 다리 풀려서 주저앉았지요. (일부러 얼굴쪽은 잽만 날리기도 했지만..)
소믈리에
22/02/03 20:31
수정 아이콘
주먹이 운다 아닌가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22/02/03 20:35
수정 아이콘
맞는거 같아요.. 동네 짱이라고 잔뜩 허세부리고 와서는 진탕 쥐어터지고 가는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집으로돌아가야해
22/02/04 00:02
수정 아이콘
저한텐 전설의 "기절을 해?" 가 저거보다 잼있네요
나막신
22/02/03 21:22
수정 아이콘
근데 복싱 헤비급 선수도 아니고 종합격투기선수들이 큰 복싱글러브끼고 진지하게 해도 저런 친구들 한두대 맞으면 위험한가요? 그냥 조심스럽게 가지고 놀아주는 느낌이라 뭔가 감흥이 아주 약간 부족한게 아쉽네요 크크
제육볶음
22/02/04 00:54
수정 아이콘
바로 기절하고 엠뷸 실려가죠.

체급차도 있지만 많이 안맞아본 사람은 그 고통에 패닉 옵니다... 숨도 안쉬어지고
kartagra
22/02/04 02:06
수정 아이콘
힘조절 안하면 위험합니다. 가지고 노는 식으로 안했으면 그냥 풀파워로 바디 몇대 치면 몇초컷일지 세는 게 빠를겁니다... 어차피 일반인이면 체력부터 문제라 걍 제풀에 나가 떨어지는지라 좀 봐주는 거죠.

게다가 얼굴이야 헤드기어까지 쓰고 감싸서 어떻게 보호한다 쳐도 일반인은 바디 단련 거의 안하거든요. 저 정도 프로에 체급차까지 나면 16온스 글러브 껴도 바디 풀파워로 제대로 갈기면 망치로 후려치는 거나 다름없어요... 한대면 '허리가 활처럼 꺾였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깨닫게 될겁니다 크크. 당연히 엄청 위험함.
나막신
22/02/04 12:12
수정 아이콘
하긴 배살짝치는데 거의 죽을라하긴하네요 오우야
맥주귀신
22/02/04 01:55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딱 연상이 되는게 저는 김성현이더라구요
22/02/04 15:11
수정 아이콘
파쇄기 코웨이 너무 웃겼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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