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2/03 13:13:35
Name Anti-MAGE
출처 FM코리아
Subject [서브컬쳐] 최고의 엔딩을 보여준 맨인블랙3.jpg
79cb1e560de39b03a88b1360bfd2550a.jpg


123c9d55c30a817f5.jpg


25655146af1f3dc9b.jpg



1,2편의 우주규모 엔딩과 달리 3편에선 J와 K의 인간적인 관계성을 보여주며 시리즈 전체를 갈무리해주는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3cd4a25090f15cefb.jpg




이 영화를 본사람들을 짠하게 만들어주는 대사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당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헤세드83
22/02/03 13:15
수정 아이콘
최고의 3부작으로 마무리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띵호와
22/02/03 13:18
수정 아이콘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서 이 멋진 3부작을 망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헤세드83
22/02/03 13:28
수정 아이콘
크크 밑 댓글 보기 전에 4편 나온 걸 까먹고있었습니다
띵호와
22/02/03 13:41
수정 아이콘
맨 인 블랙 트릴로지는 최고의 명작이며 4편은 일절 없다. 알겠지?
Dowhatyoucan't
22/02/03 16:19
수정 아이콘
그래 열심히 하자
22/02/03 16:23
수정 아이콘
그건 4편이 아니라 다른지역 MIB입니다. 다르다구요.
만취백수
22/02/03 13:51
수정 아이콘
4편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모르길 잘했네요 흐흐.
허저비
22/02/03 13:52
수정 아이콘
토르 발키리
22/02/03 13:18
수정 아이콘
영화 내용은 좀 부족했지만, 엔딩 하나만으로도 훌륭하죠.
1탄에서 파트너 나이들어 은퇴시키던 토미옹이 3탄에서 은퇴할 시가가 오는 세월의 흐름도 너무 야속하기도 하고....
아이는사랑입니다
22/02/03 13:24
수정 아이콘
토르랑 발키리가 여기에 취업하려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루크레티아
22/02/03 13:25
수정 아이콘
윌의 저 슬퍼하거나 당혹스러운 표정의 연기는 진짜 동시대 최고입니다.
22/02/03 14:13
수정 아이콘
행복을 찾아서...
마지막 윌 스미스의 연기 덕분에 제 인생영화가 됐죠.

실제로도 입사 영어 면접볼 때 I m the type of person that.. 로 시작하는 윌스미스 대사를 줄줄 외운덕에 큰 도움을 받았구요. 쓰고보니 저한텐 진정한 인생영화네요.
22/02/03 17:57
수정 아이콘
오!! 진정한 명대사를 알고 계시는군요!
aDayInTheLife
22/02/03 13:30
수정 아이콘
매력적이었죠. 3편은 엉뚱하기보단 따뜻한 영화였어요. 즐겁고..
shadowtaki
22/02/03 13:48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어디서 저렇게 토미리존스 젊은 시절 같은 사람을 똑 데려왔는지 싶었는데 어느새 그 사람이 타노스가 되어 있드라구요.
케이와 제이의 유대를 잘 보여준 것도 좋았고 토미리존스, 윌스미스, 조슈브롤린의 연기도 좋았어요.
비발디
22/02/03 13:51
수정 아이콘
혹시.. 설마..? 했는데 그게 맞더군요. 그런데도 눈물이 주루룩 ㅠㅠ
나스라이
22/02/03 13:51
수정 아이콘
3부작은 완벽했습니다. 정말로요... 제 인생 최고의 트릴로지 중 하나입니다.
HighlandPark
22/02/03 13:56
수정 아이콘
토르랑 발키리가 나왔던 MIB는 스핀오프라서 4는 정말로 없습니다? 크크크
*alchemist*
22/02/03 14:3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MIB 3를 안 봤었네요...
22/02/03 19:36
수정 아이콘
당시 3편 보면서 눙물 감성으로 흘러가게 연출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7869 [유머] 배달의 민족에 나타난 보살.jpg [13] KOS-MOS10644 22/02/09 10644
447868 [기타] 아이스크림 매출액 순위.jpg [26] VictoryFood11202 22/02/09 11202
447867 [기타] 한국의 흙이 된 일본인 [10] 퍼블레인11731 22/02/08 11731
447866 [기타] 매트릭스 4 제작사의 고소... [13] 닭강정11033 22/02/08 11033
447864 [동물&귀욤] 퇴근후... [3] 7486 22/02/08 7486
447863 [서브컬쳐] 직장인 퇴근 공감 .manhwa [13] 9250 22/02/08 9250
447860 [스타1] 홍진호가 직접 얘기하는 3연벙 후기 [18] 한이연11774 22/02/08 11774
447859 [방송]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제작 [18] nm막장9922 22/02/08 9922
447858 [유머] 남녀공학 공감 [25] 10381 22/02/08 10381
447857 [기타] 서울시내 대중교통 중심지 탑 3 가능? 불가능? [19] 우주전쟁8398 22/02/08 8398
447856 [텍스트] (스압)다양한 서양 게임회사 직원들의 후기.txt [9] 11298 22/02/08 11298
447855 [텍스트] (스압)다양한 일본 게임회사 직원들의 후기.txt [23] 20659 22/02/08 20659
447854 [유머] 의도한 한복의 수호자.jpg [2] 로메로7856 22/02/08 7856
447853 [유머] 일본의 흔한 백합소설.jpg [3] ESBL7598 22/02/08 7598
447852 [유머] 의도치 않은 한복의 수호자.jpg [2] 오곡물티슈7658 22/02/08 7658
447851 [LOL] 돌아온 T1 라커룸 2022 EP.1 [30] EpicSide7395 22/02/08 7395
447850 [게임] 노지텍 지슈랴 마우스 개봉하면서 ?! 했던것 [18] Lord Be Goja8305 22/02/08 8305
447849 [연예인] 어느 백만장자 패션사업가 겸 모델의 이상형 인터뷰 [16] 묻고 더블로 가!11952 22/02/08 11952
447848 [서브컬쳐] 고전부 시리즈 개같이 부활 [16] roqur7054 22/02/08 7054
447846 [유머] 더러워지지 않는 소변기.jpg [37] KOS-MOS15183 22/02/08 15183
447844 [유머] 출근 10분만에 때려친.ssul [39] KOS-MOS15740 22/02/08 15740
447843 [유머] 충주시 유튜브 입장표명 영상 올라왔네요.. [16] League of Legend13017 22/02/08 13017
447842 [유머] ???:요즘도 마라탕이 유행이냐? 꺼져라 [11] TWICE쯔위10890 22/02/08 108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