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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1 22:32:22
Name League of Legend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유머]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 야쿠티아의 삶


시장에서 내놓고 파는 고기가 얼어있다? 


화장실 가기 직전까지 참았다가 호다닥

강에서 얼음 부숴와서 마실물 마련
씻는 물은 집 밖에 눈으로..

영화속 이야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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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1 22:36
수정 아이콘
ㅓㅜㅑ 보기만해도 춥네요
공기청정기
22/02/01 22:40
수정 아이콘
...펜리스?;;;
22/02/01 22:41
수정 아이콘
소들이 모피가 두꺼워보이지 않는데도 추위를 생각보다 잘 버티네요
메타몽
22/02/01 22:43
수정 아이콘
예전엔 이런 장면을 다큐멘터리에서나 겨우 봤는데

유튜브 시대에서는 집에서 편하게 공짜로 볼 수 있군요

이미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걸 인지할 때 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22/02/01 22:4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저런 것오는 관광으로 가기도 망설여질 듯 합니다
그나저나 소들이 말 잘듣고 금방 집으로 들어가는 거 귀엽네요 크크
메타몽
22/02/01 22:49
수정 아이콘
너무 추우니 밥먹고 물먹고 볼일보고 후딱 들어가야죠 크크
22/02/01 22:46
수정 아이콘
저 패딩 어디껀가요?
22/02/01 22:53
수정 아이콘
아씨 좀 전까진 생태였는데!
22/02/01 22:59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구글링해보니 저기 면적이 남한 30배네요
물맛이좋아요
22/02/01 23:08
수정 아이콘
사하 공화국 면적은 남한의 약 31배로 아르헨티나보다 크고 인도보다 조금 작다. 후덜덜하네요..
담배상품권
22/02/02 00:02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고 저런데서 소득을 어떻게 얻죠? 버는 돈 다 난방비로 날아갈것같은데요... 전기는 어떻게 하지;;
내우편함안에
22/02/02 03:53
수정 아이콘
예전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오미야콘에 대한 다큐를 방영했는데
주민들 삶은 대부분 풍족하고 주민들 모두 만족하며 살고있었습니다.
거주민 전체는 많지않지만
실업률 제로인데
이유는 인근에 희귀금속이 다량함유된 광산이 있어서
러시아정부가 직접 광산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 생활편의를
우대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주를 지원독려하고 있을정도라
생활자체는 아주 좋다고 하고
같은 시베라아 툰드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대부분
방목 목축 특히 순록을 기르는데 여기서 얻어지는 육류-가죽등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당하고 역시 정부의 우대정책으로
떠난사람이나 도시로 간 젊은이들이 결국 대부분 다시 돌아온다고 할정도군요
의외로 저런 극한지역들은 사는사람이 워낙 적어 할만한 일거리는
오히려 사람손이 모자랄 정도라고 하더군요
실재 같이 일했던 용접팀중 격년으로 러시아 출장가는 팀이 있었습니다
가면 보통 6개월 이상 일하다 오는데 저긴 사람자체가 워낙 적어서
실재론 만성적인 인력부족에 시달린다고 하더군요
22/02/02 00:24
수정 아이콘
소들이 귀엽네요 크크
League of Legend
22/02/02 00:25
수정 아이콘
문 열어달라고 음무 하는 부분은 사람같기도하고 신기합니다
22/02/02 00:26
수정 아이콘
인정!
다시마두장
22/02/02 04:18
수정 아이콘
오로라 보러 영하 40도 가까이 되는 곳 갔을 때 야외에 10초만 서있어도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저런 곳에서 야외 활동도 하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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