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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1 20:26:28
Name Leeka
File #1 3125DB02_A194_4E0C_8785_5681060F539C.jpeg (67.9 KB), Download : 27
출처 펨코
Subject [LOL] T1이 이길수가 없어서 사왔던 선수


저 이후에도 서머 결승과 롤드컵 4강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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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LA에있을때
22/02/01 20:27
수정 아이콘
이길 수 없다면 합류... 가 아니라 사와라...
묵리이장
22/02/01 20:28
수정 아이콘
18년은 진짜 T1 최약체인데 스프링에 플옵간게 기적..
League of Legend
22/02/01 20:37
수정 아이콘
T1에 진심이었던 선수
55만루홈런
22/02/01 20:59
수정 아이콘
23승 9패에 서머 결승 4강 6승 3패면 29승 12패 크크
걍 칸의 존재만으로 숨이 막히죠 칸이 lck 데뷔한 17년 서머부터 칸이 lck있을때 슼 있던 19년도 제외하고 티원이 우승한적이 없는...
칸을 가지거나 중국가거나 그 때 빼곤 거의 다 칸 우승 크크
진짜 티원이 이번에 우승하고 올해 msi 롤드컵 우승하면 칸의 저주에 풀렸다 생각을...크크
MegaDrive
22/02/01 21:12
수정 아이콘
또 시작이네 크크
소믈리에
22/02/01 21:16
수정 아이콘
진짜 통곡의 벽이었읍니다...
22/02/01 2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선수가 슼과 페이커에겐 '크립토나이트'같은 존재긴 했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10년 롤보면서 슼팬 입장에서 와 얘는 어떡하지? 이런 느낌이 들게 만든 최초의 선수였다는거죠. 물론 이 선수와 상대할 당시의 티원 전력에서 탑이 너무 약했던(운타라, 트할, 폼 떨어진 후니...) 것도 있는데다 묘하게 티원 전력이 최상이 아닐때 집중적으로 많이 만난 까닭도 있는데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정말 껄끄러운 선수였어요.

웃긴건 칸이 LCK에 슼의 상대팀으로 등장하면 슼의 하락세+우승 못함이라는 효과가 발휘됐다는거고, 칸이 본격적으로 롤씬에 부각되기 시작한 시기동안(17 서머-21 월즈) SKT, T1과 페이커가 국제대회 우승이 없다는거죠. 뭔가 진짜 슼팬 입장으로서는 억제기 그 자체였다고 느껴질 정도.
마포구보안관
22/02/01 21:24
수정 아이콘
데려와서 후보로 뒀어야했나봐요... 롱주때 실력 반도 안나왔어요 휴 크크
22/02/01 2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농담이지만 기어이 슼에 와서도 국제대회 우승을 가로막는 녀석... 크크크 칸이 롤 프로씬에서 이탈하니 페이커와 T1의 억제기가 사라진거 같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크크크크 정말 저 선수는 '순수한 의미'에서의 천적이었어요.
마포구보안관
22/02/01 21:31
수정 아이콘
우리도 제이스 함 써보자 했는데... 그말싫 크크
17 sk가 제일 아쉬워요.. 3연패했어야 깔끔했는데..
데이나 헤르찬
22/02/01 21:32
수정 아이콘
사실 가로막은건 지투이긴 한데 크크크
22/02/01 21:36
수정 아이콘
므시 탑 빅토르... 월즈 선픽 레넥톤.... 전 아직도 그 밴픽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월즈는 칸이 클리드 다음으로 잘했지만 크크크
마포구보안관
22/02/01 21:22
수정 아이콘
왜 우리만 때려...
-안군-
22/02/01 21:29
수정 아이콘
팀 궁합이라는게 있는듯. 롱주와 담원의 공통점이라면... 정신머리 없는거??
퍼블레인
22/02/01 21:57
수정 아이콘
아군이 된 적 클리셰
적이된 아군 클리셰
반니스텔루이
22/02/01 21:59
수정 아이콘
17년도 칸이랑 처음 만났을때 그 피오라.. 그때부터 시작이었음

무난히 잡는줄 알았는데 거기서 칸의 피오라가 페이커 탈리야랑 울프 룰루 역으로 2:1로 따던 그 순간부터 모든게 꼬임 크크크
22/02/02 00:33
수정 아이콘
저도 17 서머 1라운드 롱주전 3세트였나요? 블루쪽 레드에서였던거 같은데... 그거 어떻게 이기긴 했어도 그때부터 좀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뭔가 계속 잔상처럼 남는 장면이었음...
반니스텔루이
22/02/02 11:05
수정 아이콘
네 그 경기 맞아요 크크
22/02/01 22:17
수정 아이콘
그런 그도 이길 수 없었던 굳건이...
다리기
22/02/01 23:00
수정 아이콘
상위 2% 현실 최강자
98%는 굳건이한테 멱살 잡혀 끌려가죠 크크
Meridian
22/02/01 23:35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굳건이상대로 승리했으니....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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