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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6 14:07:28
Name 니시무라 호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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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캡쳐
Subject [기타] 연초대비 미국 주식 고레버리지 상품 수익률




3달전 야수의 심장으로 테슬라x3 샀음 -71프로
오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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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닉네임
22/01/26 14:09
수정 아이콘
영국장에 나스닥 5배 레버리지 상장한 거 보고 이거 진주만,911테러급 사건이면 진짜로 상폐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기술적트레이더
22/01/26 14:10
수정 아이콘
오우야.. 테슬라 미국가던데.. ㅠㅠ
블레싱
22/01/26 14:11
수정 아이콘
하루에 33.33%넘게 하락하면 x3 레버리지는 어떻게 되나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1/26 14:12
수정 아이콘
이론상은 0원인데 말이죠
근데 2년전 유가선물 마이너스 갈 때 오일 etf 상폐되진 않더라고요?
맥스훼인
22/01/26 14:19
수정 아이콘
UWTIF(원유3배롱)은 실제로 상폐되었습니다.
아지매
22/01/26 15:05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 갔을때가 만기날인데, 유가선물은 만기전에 롤오버를 하기 때문에 0원이 안되는데,
저런 상품은 짤없이 0원으로 상폐되겠죠.
물론 수요가 있으니 다시 똑같은 상품 설계해서 재상장하긴 할텐데..
기존 투자자는 -33.3% 되면 개털되는거죠.
사업드래군
22/01/26 15:13
수정 아이콘
이론상으로는 상폐인데, SPY는 일중 -7%, -13% 이상 하락하면 15분간 서킷 브레이커가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20% 이상 하락하면 당일 거래 중지입니다.
실제로 SPY의 일간 최대폭락이 1993년 이후 -9.7%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QQQ의 하루 최대폭락이 -14.9% (2000년 IT bubble) 입니다.
단일종목으로 APPLE의 하루 최대폭락은 -26.4%인데 이게 1987년 블랙먼데이에 일어났던 일이고, 이후로는 그렇게까지는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AMAZON은 1998-08-31에 -21.2%가 하루 최대 폭락입니다.

실제로 서킷 브레이커라는 보호장치도 있고 저 정도 규모면 단일종목이든 ETF는 하루 -33% 폭락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리오30년
22/01/26 14:11
수정 아이콘
몇달 전에 자게에 아마존 레버리지 몰빵해있다고 아마존 찬양하면서 글올리신분 있었는데 어떻게 됐을려나.....
니시무라 호노카
22/01/26 14:12
수정 아이콘
사망플래그...
22/01/26 15:15
수정 아이콘
제가 갖고있는 대형 아이티 중에 제일 다이나믹하게 빠지던데…
맥스훼인
22/01/26 14:23
수정 아이콘
저것도 반영 덜된 자료같고
https://www.bloomberg.com/quote/5QQQ:NA
빠큐(5QQQ)의 경우 현재 연초부터 -55%입니다;;;
아마 영장 종료후 미장 추가하락분 반영되면 60%쯤 될거같네요
호러아니
22/01/26 16:15
수정 아이콘
5배도 있어요? 우와... 전 레버리지는 재미로 1주? 뭐 그렇게만 사고 절대 안들어가는데. 5x는 나중에 들어가봐야지 싶어지네요 크크
22/01/26 14:32
수정 아이콘
나스닥 지수에 장기투자 하십시오 큐큐
소독용 에탄올
22/01/26 15:06
수정 아이콘
출렁출렁 하면서 두방향 다 죽이는 마법같은 변화가....
계란말이매니아
22/01/26 16:50
수정 아이콘
무지성 적립식 QLD 갑시당! 10년후에 까볼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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