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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6 12:58:05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전태풍피셜 화요 53도 소주 캡틴큐보다 별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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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치트키 쓴 전태풍 술먹방
오늘은 그래도 좋은술 준비했는데

전태풍 반응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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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는 41도를 마셨어야...
저도 53도 보다는 41도가 더 좋더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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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아스점안액
22/01/26 13:01
수정 아이콘
통상 같은 주종에서는 도수가 높을 수록 평이 좋은데...(물을 덜 탔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화요는 왜 그런거죠?
22/01/26 13:15
수정 아이콘
화요 41도 까지는 부드럽게 마실만한데
53은 타격감이 엄청 쎕니다 크크크
목넘김부터 느낌이 완전 달라요
피자니코
22/01/26 13:12
수정 아이콘
화요41 온더락, 안주는 문어숙회가 딱 좋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조합 중 하나입니다.
22/01/26 13: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화요 41까지는 니트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깔끔해요 크크크
22/01/26 13:14
수정 아이콘
화요는 언더락이죠.
그리고 다른거 타는거 별로입니다.
22/01/26 13:18
수정 아이콘
화요41 샷으로 먹는게 그리 좋던데
...And justice
22/01/26 13:22
수정 아이콘
50도 이상의 고도수 증류주를 좋아하지만 유독 쌀로 만든 건 향도 맛도 별로 더군요
차라리 고량주 먹습니다
22/01/26 13:27
수정 아이콘
화요는 41도까지가 적당한 것 같아요. 특히 화요 X.P 마셔보고 다시는 오크 숙성 소주는 안 먹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고구마 소주들은 오크통 숙성이 참 괜찮은데 쌀은 그 특유의 향이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밥밥바
22/01/26 13:27
수정 아이콘
35도 정도가 높은 도수 술에서는 맛을 제일 잘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상은 알코올이 치고 올라와서 문제
22/01/26 13:31
수정 아이콘
캪틴큐를 알아...?
及時雨
22/01/26 13:35
수정 아이콘
왜냐면 지난번에 하승진이 먹였거든요 크크크
22/01/26 13:4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크크크크
22/01/26 14:04
수정 아이콘
지난 번엔 바카디 151도 먹였습니다
하우두유두
22/01/26 13:54
수정 아이콘
화요도 마트에서 팔지요? 인터넷 구매는 안되죠??
22/01/26 14:2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노는 아재들 크크크
루카와
22/01/26 14:56
수정 아이콘
요즘 제 최애 구독채널입니다. 태풍이형 완전 치트키 크크크
페이몬
22/01/26 15:25
수정 아이콘
아 농구선수구나
22/01/26 17:27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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