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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4 01:03:08
Name 파랑파랑
File #1 d3c369d2aff6f161cc382853900a677e.jpg (101.8 KB), Download : 30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게임 직업 선택의 평범한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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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인
22/01/24 01:04
수정 아이콘
힐러가 캐리 가능한 게임이 있어요. 시공이라고..
及時雨
22/01/24 01:06
수정 아이콘
와 수룡 리리
22/01/24 08:53
수정 아이콘
초기 시공 얘기고 대회 2힐러 때문에 힐러 너프 줄창 때리고 나서는 안 됩니다..
동굴곰
22/01/24 01:04
수정 아이콘
남의 체력바 채우는 재미로 하는 사람이 있긴 하더군요.
22/01/24 01:0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보면 힐러는 소수라도 있는데 탱커가 리얼 귀한
22/01/24 01:07
수정 아이콘
저는 서포터를 좋아합니다.
키모이맨
22/01/24 01:12
수정 아이콘
은근히 확고한 수요층이 있긴있죠 딜러에 비해서 적어서 그렇지 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1/24 01:16
수정 아이콘
PVP에서 필드 다대다나 대규모 전투에서 힐러 꿀잼인데
동굴범
22/01/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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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생각보다 힐러하고 싶은 사람 많습니다.
...많을 걸요.
...꽤 있을 걸요.
...없지는 않겠죠.
...
22/01/24 01:21
수정 아이콘
복술할때 정신의 고리 토템 제대로 박아서 공대 세이브하면 뽕맛 지대로던데... 보통은 공장 콜 따라 쓰긴하는데 크크
Betelgeuse
22/01/24 01:24
수정 아이콘
진정한 힐러란 고통의 근원을 제거하는것...카라짐님 그립읍니다..
달은다시차오른다
22/01/24 01:26
수정 아이콘
사실 힐러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묻기보단 힐러 솔로로 끝까지 키워볼사람이라고 물어봐여..
22/01/24 01:27
수정 아이콘
딜러 하고싶던데 워낙 순삭을 잘당해서 크크
22/01/24 0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쯤에서 다시 보는 dnd 힐러 분류
https://quasarzone.com/bbs/qb_humor/views/751415

혼돈 악 힐러 꿀잼!!!
샤르미에티미
22/01/24 01:50
수정 아이콘
와우 하면서 어차피 내가 때리는 거 별로 티도 안 나는데 왜 힐러가 하기 싫을까, 오히려 힐러는 피 채워주는 거 눈으로 잘 볼 수 있는데 왜 재미 없을까 싶은데 어쨌든 딜러가 재밌는 건 사실입니다. 어차피 때리면서 피하고 이거 하고 저거 하는 거라 힐 하면서 피하고 이거 저거 하는 것과 뭘 그렇게 차이가 나나 싶은데 하기가 싫어요. 와우는 힐러가 딜러로 전환하기에도 엄청 쉬운 게임인데도 이런데 힐러 딱 박고 시작하는 게임들은 뭐 더 심하죠. 근데 요즘엔 MMORPG 자체가 기근이라 정통 힐러 역할은 잘 없긴 한 것 같긴 합니다.
22/01/24 01:52
수정 아이콘
힐러 포지션을 즐겨하지만 ‘내가 힐을 주고 서포팅해서 팀원을 살리고 강하게 할거야’ 라는 마인드보단 ‘뒤에서 힐주고 버프줄테니 알아서 좀 잡아’라는 마인드가 좀 더 크긴함..
카마인
22/01/24 09:26
수정 아이콘
앗 사찰단!
이시하라사토미
22/01/24 02:02
수정 아이콘
푸만두가 카오스하던 시절 힐러 엘딘으로 캐리하던게 기억나네요..

결승에서 니바스를 우물킬하던..
구름과자
22/01/24 07:42
수정 아이콘
엘딘은 사실상 딜러....
manymaster
22/01/24 02:04
수정 아이콘
그런데도 힐러 천대까지 있는 게임이 있다는 것도 아이러니하죠.
엔타이어
22/01/24 02:11
수정 아이콘
레이드 힐은 재밌어요.
잉어킹
22/01/24 02:38
수정 아이콘
도트게임이랑 힐하는거 좋아하시면 mini healer 추천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55740/Mini_Healer/
문문문무
22/01/24 02:45
수정 아이콘
칼바람은 서포터 꿀잼입니다 카르마 소라카 룰루하면 상대 브루져들 좋아죽음
22/01/24 02:49
수정 아이콘
심지어 힐러가 뭐 그리 중요한가 싶은 몬헌에서도 힐러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2/01/24 03:35
수정 아이콘
잘들어요. 힐을 하게 만드는 근원을 제거하는게 진정한 힐러입니다.
22/01/24 05:19
수정 아이콘
힐러하는데 요즘 자꾸 딜도 시켜서....
22/01/24 06:33
수정 아이콘
그걸 왜 시키셨...?
22/01/24 07:04
수정 아이콘
성기사니까....?
랜슬롯
22/01/24 06:06
수정 아이콘
레벨업도 좀 힘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RPG게임들의 경우 직업을 선택하면 만렙/혹은 특정 레벨까지 키워야하는데 그 과정을 딜러로 하면 나름 재미있게 키울수있는데 힐러로 하면 진짜 개노잼이거든요
회사에서
22/01/24 07:00
수정 아이콘
와우는 힐러가 진짜 훨씬 재미있는데
음란파괴왕
22/01/24 07:11
수정 아이콘
와우할때 성기사로 힐 좀 했었는데 분명 재미는 있었거든요. 근데 정신차리고 보면 다시 딜러하고 있음.
22/01/24 07:35
수정 아이콘
빈칸 메꾸기 재밌죠
썰렁한 마린
22/01/24 07:49
수정 아이콘
저는 시공 할때는 힐러만 했습니다 히오스가 다른 직업은 몰라도 힐러 뽕맛은 제대로 느끼게 해줌
전지현
22/01/24 08:48
수정 아이콘
못하면 그브따라다니면서 힐이나처해 소라카야 이말때문에 2시즌부터 서폿만함
인생을살아주세요
22/01/24 08:52
수정 아이콘
바람의나라 도사할 때 손맛이 괜찮았었죠
플리트비체
22/01/24 08: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롤은 서포터하려는 사람들 꾸준하죠 신기
메타몽
22/01/24 09:31
수정 아이콘
롤 서포터는 성장시간이 짧고 시야확보, 이니시 등 서폿팅인데도 주도적으로 할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주도권 없는 소라카는 롤 초보가 접하기 쉬운 캐릭터기도 하죠
22/01/24 10:53
수정 아이콘
정치 부담이 큰 게임인데, 서포터가 그 부분에서 조금은 자유로운 부분이 있죠. 인게임 영향력이 적든 묻혀가든 말이죠 크크

그리고 서포터라고 힐이나 버프 캐릭만 있는 게 아닌것도 큰 거 같습니다. 이니시에이터나 딜러도 많죠. 이런 애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크크
단비아빠
22/01/24 09:37
수정 아이콘
사실 힐러 역할 자체는 꽤 재밌습니다.
나름 쫄깃하게 쪼는 맛도 있고 파티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사명감도 묵직하죠.
다만 문제는 힐러는 키우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재미 없다는거...
옛날에 암흑사제 셀 적이 참 좋았는데...
22/01/24 12:32
수정 아이콘
저는 디아2시절부터 활쟁이만 좋아했어요 그래도 와우할때까지도 꾸준히 냥꾼만 하다가
리분때부터 부캐 성기사가 재밌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부터 힐러만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다른 모든 게임에서도요 쭉
키우는게 힘들고 느리고 재미없지만 빈칸채우기는 정말 재밌어요
도들도들
22/01/24 14:35
수정 아이콘
렙업이 힘들어서 그렇지 레이드에서는 재미와 성취감이 있죠. 공략 숙지해서 예측힐에 담당아닌 파티원 도움힐에 자힐까지. 아 물론 저는 탱딜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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