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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3 21:14:17
Name KOS-MOS
File #1 Screenshot_20220123_211228_Chrome.jpg (616.5 KB), Download : 29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배달 끊기 릴레이.jpg


...그냥 포장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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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3 21:15
수정 아이콘
자기가 포장한걸 배민기사로 가서 받아오는 정도면 셀프배달족이라 불러도 될듯 크크
22/01/23 21:15
수정 아이콘
배달비논쟁이야 충분히 일어날수있고 비판하는거는 자유긴한데 이거가지고 진지하게 국민청원넣으면서 해결해달라는건 진짜 이해안되더군요
김유라
22/01/23 21:16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배달비 너무 비싸서 포장해서 가지러 가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시간도 훨씬 절약되고요.

추가 팁이면... 배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전화로 연락서 포장하면 서비스도 낭낭하게 챙겨줍니다 크크
엔타이어
22/01/23 21:20
수정 아이콘
셀프배달...우리는 그걸 쇼핑이라고 부르기로...
음란파괴왕
22/01/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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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가 너무 올라서 잘 안시켜먹게 되긴 하더군요. 덕분에 요리 스킬이 늘고 있습니다.
멋진신세계
22/01/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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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나쁘지 않은데.. 포장이면 최소 주문비를 좀 줄여주면 좋겠어요ㅠㅠ
ejaasdfos
22/01/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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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은 아마 포장이며 최소 주문이 없었던가 같은데 가게마다 다른가보네요
22/01/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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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플이랑 매장가격 다른거 안 뒤론 포장할땐 무조건 직접전화합니다.
퀀텀리프
22/01/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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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어플은 키오스크처럼 주문받는 업무를 줄여주는 기능이 있죠.
22/01/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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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배달이라니, 0개국어 능력자인가...
시린비
22/01/23 22:11
수정 아이콘
우리는 그걸 포장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22/01/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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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3000원을 넘어가니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진 느낌이예요. 요즘은 최대한 안먹거나 그냥 포장해서 가져옵니다. 가능한 것들은 밀키트 사게 되네요.
펠릭스
22/01/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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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치킨이 식었냐 안식었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주5일을 저녁을 시켜먹는 삶인데 그래서 일부러 주말에는 제가 포장 해 갑니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식은 치킨을 먹느냐 김이오른 따끈한 치킨을 먹느냐.
LifeLivingToday
22/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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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오른다고 논란이 될게 아니라 이게 정상적인 흐름 아닌가요?
DH가 배민 인수하면서 자국인 독일에선 완전철수하고 한국회사인 배민에 집중하는게 뭘 의미하는지 정말 느껴지는게 없으신지요들.

독일에서 소수의 사람만이 자전거로 배달하는 것처럼 되길 바래봅니다.
Meridian
22/01/23 23:04
수정 아이콘
배달비 글마다 나타나시네요 크크크크
사비알론소
22/01/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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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철수한건 다른 회사에 밀려서 철수한겁니다만..
맑은강도
22/01/24 07:45
수정 아이콘
발작버튼 효과 쥑이네
위원장
22/01/23 23:05
수정 아이콘
이게 정상이죠
Octoblock
22/01/23 23:26
수정 아이콘
참고로 캐나다 상황을 말씀드리면, 어제 4만원대 음식시키니까 배달앱이 1만원 정도를 최소 배달원에게 가는 팁으로 제시하네요. (음식 + 배달 비용 + 앱서비스 비용 + 텍스) * 15% 로 계산된듯 하네요. 배달비는 5~7천원 정도 따로 있구요.

아무튼 배달비가 5천원에 팁도 없는 한국은 배달음식 시키기에 천국이 아닌가 싶네요.
김소현
22/01/24 05:43
수정 아이콘
배달어플이 생겨서 편해진건 맞는데 거기에 발맞춰서 배달대행어플이 생기고 배달대행업체가 생기고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죠
한정된 배달비에서 서로 남겨먹을려고하니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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