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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3 11:58:33
Name 오징어게임
File #1 Screenshot_20220123_115640_Samsung_Internet.jpg (525.8 KB), Download : 30
출처 https://www.dogdrip.net/378747563
Subject [유머] 와이프가 출산했는데 x될뻔한 펨붕이.jpg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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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2/01/23 12:00
수정 아이콘
영구 까임권을 하나 획득했습니다

남편은 입을 다무십시오
기무라탈리야
22/01/23 12:02
수정 아이콘
[될 뻔]이 아닌데요...?
22/01/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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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한 맛이네요
몽키매직
22/01/23 12:03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시기에는 어차피 사도 못 할텐데?...
조말론
22/01/23 12:08
수정 아이콘
산모가 조리원있을때가 남자에겐 골든타임이지요 저기도 그런 상황처럼 보이고
클로우해머
22/01/23 12:0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저래도 평생갈텐데...
22/01/23 12:05
수정 아이콘
X됐는데 X될뻔이라고 상황파악을 하는 센스를 가졌으니 게임기를 사는 건가
VictoryFood
22/01/23 12:07
수정 아이콘
펨서방 자네 장인은 자네 아내 낳았을 때 애는 신경 안쓰고 게임 사서 게임만 했다네
자네는 그러면 안되네
캡틴에이헙
22/01/23 13:50
수정 아이콘
수난이대...
조말론
22/01/23 12:08
수정 아이콘
진짜 부인입장에서 너무 침착하신데..
하나의꿈
22/01/23 12:08
수정 아이콘
오바도 유난하네 참 게임하나 산거가지고 x되긴 뭘
페라리
22/01/23 12:08
수정 아이콘
살아…있나요?
22/01/23 12:10
수정 아이콘
귀신이 카톡을 하네
Normalize
22/01/23 12:10
수정 아이콘
진짜 화나면 침착해지는 법...
핑크솔져
22/01/23 12:13
수정 아이콘
게임하나 샀다고 난리치는 여자들이 이상한거죠. 본인은 요양하고있지만 남편은 돈 벌고있는데요.
소독용 에탄올
22/01/23 13:39
수정 아이콘
재왕절개가 흔한 수술이긴 합니다만 어제 수술하고 입원상태에서 본거라 저정도면 좋은 반응이죠...
유튜브 프리미엄
22/01/23 14:1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희원토끼
22/01/23 12:21
수정 아이콘
첫애면 조리원 2주간이 마지막 휴가라 생각하고 맘껏 즐기게 해줘야..전 3주있었는게 남편이 아주 잘 놀았더라고요..크크 둘째땐 어림없지...
머스탱
22/01/23 12: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내 몰래 뭘하는 건 안 좋은 듯.... 부부 간에 신뢰에 문제 생김.
호야만세
22/01/23 12:34
수정 아이콘
아마 와이프도 새벽수유콜이나 모자동실을 안해 놨다면 아직까지는 할만한 상황이겠지요. 그래서 이 정도로 봐준거일듯.하지만 진정한 헬은 집에 들어서면서 시작이고 그때부터 저 건은 계속 소환 될 듯 크크
신량역천
22/01/23 13:09
수정 아이콘
조리원 들어가있는게 아니라 제왕절개로 낳고 바로 다음날 아닌가요?
아직 제대로 정신도 못차리고 있을텐데 아침부터 게임구매알림을 봤다? ㅗㅜㅑ
그깟 게임하나 사고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요
호야만세
22/01/23 13:24
수정 아이콘
조리원 아니고 제왕절개 후 입원 단계였군요.
남편은 미리 주문해 놔야지~ 했겠지만 수술하고 누워있는 아내 입장에선 진짜 진상이 따로 없네요.며칠만 좀 참고 있다가 주문하던가 에휴.
mystery spinner
22/01/23 13:30
수정 아이콘
바로 그 전날 아내는 아이 낳는다고 생전 못 해보던 고생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진짜 철이 없네요. 저걸 온라인 게시판에 쪼르르 달려가 자랑?하는거까지.
산모와 아이 집에 오면 허세는 버리고 정신차리고 육아하길.
유니언스
22/01/23 13:3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걸 게임 하나 샀다고 오바하네 뭐네 하는건 철이 없는거죠
22/01/23 14:4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유부남들… 도대체 어떤 싸움을 해오고 계신 겁니까…
가랑비
22/01/23 13:41
수정 아이콘
평생 갈 서운할 일인데 저걸 또 인터넷에 올리네요
AaronJudge99
22/01/23 14:59
수정 아이콘
제왕절개 후 입원...음...아파죽겠는데 화날만도 하네요....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22/01/23 16:48
수정 아이콘
제왕절개 다음날까진 꼼짝 못하고 진통제 씨게 맞아서 감각이 없어서 아픔을 잘 모릅니다.
다다음날 화장실 가야 하고, 걸어야 아기 보려 갈 수 있으니... 침대에서 일어서는 순간 고통이 엄청난데 그때는 화가 날 수도 있겠네요.
22/01/23 18:03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벽보고 기도라고 하고 있어야 되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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