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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0 14:22:34
Name 쎌라비
File #1 생강배숙.jpg (584.5 KB), Download : 27
출처 https://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4&lurl=%2Ftalk%2Farticle_list%3Fbbs_id%3D4&indexno=1148862
Subject [기타] 감기에 직빵이라는 음식


효과있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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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우유
22/01/20 14:23
수정 아이콘
윽.. 생각만 해도 속이 달아지는군요
22/01/20 14:23
수정 아이콘
가운데씨앗빼기 넘나힘든것..
22/01/20 14:23
수정 아이콘
이거 어렸을때 어머니가 가끔 해주던건데...아련하네요.
해맑은 전사
22/01/20 16:25
수정 아이콘
저도..
티모대위
22/01/20 14:28
수정 아이콘
소주에 고추가루도 정말 효과있더군요
유리한
22/01/21 00:09
수정 아이콘
호기심 천국이었나.. 옛날에 지상파에서 실험한적이 있었는데, 한잔은 효과있음(목의 붓기가 빠짐 등의 효과). 그 이상 마시면 악화되는 결과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크크
그러니 한잔만 드세요.
친구복이많은사람
22/01/20 14:30
수정 아이콘
직빵은 마늘통닭이죠~
Dowhatyoucan't
22/01/20 14:34
수정 아이콘
잠과 휴식 그리고 링겔입니다.
22/01/20 14:35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는 감기만 걸리면 어머니께서 소고기 육회를 해주셨습니다.

없는 살림에 한주먹도 안되게 끊어온 고기를 그래도 맛깔나게 양념하고 계란 노른자까지 얹어 어머니가 내오시면

아버지께서는 골방에서 솜이불 둘둘감고 앉아서 그걸 드시는데 그 모습 볼 때마다 참 안쓰러웠습니다.

몇년전에 그때 이야기를 했더니 사실 감기 아닌데도 육회 먹고싶을 때 마다 감기걸린 척 했었다고...
닉네임을바꾸다
22/01/20 14:37
수정 아이콘
아 막줄...
아이슬란드직관러
22/01/20 14:43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
EpicSide
22/01/20 14:37
수정 아이콘
저는 라면끓여먹고 욕조에 뜨신물 받아서 2시간정도 지지고 나오면 감기 낫더라구요
깃털달린뱀
22/01/20 14:38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아프면 엄마가 자주 해주셨습니다.
맛있긴 함.
인생은서른부터
22/01/20 14:44
수정 아이콘
진짜 직빵은 청산가리..
린앰버
22/01/20 15:32
수정 아이콘
코리안빠네
Grateful Days~
22/01/20 15:32
수정 아이콘
감기엔 고춧가루듬뿍넣은 빨간소주죠
탑클라우드
22/01/20 15:33
수정 아이콘
저는 한 여름에도 겨울 파카 꺼내입고 땀을 쫙 빼면 좋아지길래,
코로나 걸렸을 때 그랬다가 정말 제 자신과 사별할 뻔...
22/01/20 16:15
수정 아이콘
모과차 먹고 누워있으면 마음이 편함..
카페알파
22/01/20 16:45
수정 아이콘
저는 20대 때는 밤에 [라면]을 약간 맵게 해서 땀흘리며 먹은 후 감기약 먹고 자면 그 다음날 바로 나았는데(감기 낫고 드는 약간의 그 '허탈감' 은 좀 있었지만요.), 요새는 땀도 덜 나고 낫는 정도도 시원찮네요. 그래도 낫기는 합니다만......
아영기사
22/01/20 17:39
수정 아이콘
만들기 귀찮으니 갈아만든 배와 진저비어를 섞어서 끓여 먹으면?
Janzisuka
22/01/20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뜨끈하고 매운 카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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