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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0 08:52:40
Name KOS-MOS
File #1 3f9e0d12eb23936ed023386ec15ee370af7a59813d6d103bf95ca3e380e50225.jpeg (473.4 KB), Download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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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영화 제목 바뀐.eu


날 보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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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백구
22/01/20 09:01
수정 아이콘
대부분 제목을 잘 바꾼 것 같은데 광해는 기존 제목이 더 나은 듯.
시린비
22/01/20 09:02
수정 아이콘
into the night
22/01/20 09:02
수정 아이콘
바탕이 된 연극 제목이 '날 보러 와요' 였죠
22/01/20 09:14
수정 아이콘
저는 모든 바뀐 제목들이 더 나은 느낌입니다
22/01/20 09:20
수정 아이콘
프리프로덕션 때나 완고 나오기 전(제작자가 작가를 통조림 돌리는 단계)까지는 가제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죠. 대체로 그런 사례들 같은데 영화 제목을 바꿨다고 말하는 건 조금 어색하네요.
22/01/20 0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영화 '기생충'도 초기 단계의 제목은 '데칼코마니' 혹은 '로르샤흐'였다죠.

어찌보면 구상단계나 초고 때의 프로젝트 제목이 그대로 개봉 때까지 관철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드물지 않을까...
22/01/20 10:27
수정 아이콘
바뀐 제목들이 다 낫네요
수퍼카
22/01/20 11:02
수정 아이콘
<밤의 열기 속으로>는 이미 있는 제목이죠. 한동안 다른 영화 제목 베끼는 게 한국에서 유행이었는데 그 유행 타려다가 만 것 같습니다.
22/01/20 11:11
수정 아이콘
위에서 말한 구상이나 초고 단계에서 가제를 정할 때 특정 키워드, 소재 혹은 레퍼런스가 된 과거 작품의 제목을 따오는 경우가 많죠.
나홍진도 장길수 감독의 영화와 동일한 제목으로 끝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
22/01/20 11:21
수정 아이콘
아열대의 밤은 느낌있는데 바뀐 이유가 크크
22/01/20 11:29
수정 아이콘
7번방의 선물은 제목이 신의 한수네요..
오지키
22/01/20 11:33
수정 아이콘
연극 날 보러와요가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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