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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5 21:50:16
Name 삭제됨
출처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Subject [유머]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웃백을 갔다.txt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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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5 21:54
수정 아이콘
ㅠㅠ
Splendid
22/01/15 22:00
수정 아이콘
수능 2개 틀렸는데 설의를 못가다니..
설레발
22/01/15 22:05
수정 아이콘
장학금 때문이었으려나요..
이른취침
22/01/15 23:09
수정 아이콘
설의는 과학탐구 물2 화2 생2 지2 중 하나이상 선택해야만 합니다.
아마 과탐 1/1 조합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2는 위험부담이 워낙 크니...

아... 밑에 보니 숲춘문예라고...
몽실이
22/01/15 22:01
수정 아이콘
ㅜㅜ
메타몽
22/01/15 22:01
수정 아이콘
ㅠㅠ
터치터치
22/01/15 22:02
수정 아이콘
멋진 아빠에 언니에 본인에

많은 걸 가졌네요
실로폰
22/01/15 22:06
수정 아이콘
ㅠㅠ
22/01/15 22:18
수정 아이콘
이건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ㅜ
달마야놀자
22/01/15 22:4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 저거 뒷말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학교 대나무숲이 다 그렇지만 연세대는 신춘문예가 된지라....
22/01/15 22:46
수정 아이콘
이거 숲춘문예라고...
Rouge Scout
22/01/15 22:46
수정 아이콘
주작추정의 원칙... 연대의대 가난한 여학생 하면 신상 바로 털릴텐데 사실이면 저렇게 썼을까...
풍문으로들었소
22/01/15 23:02
수정 아이콘
상고 라는 단어에서 소설로서의 위화감이 드네요
요즘도 상고 단어를 쓰나요...몇년전 글인가 싶네요
망디망디
22/01/16 12:14
수정 아이콘
부산에는 아직 있어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2/01/15 23:34
수정 아이콘
아웃백 말고 빕스나 에슐리 좋아했나보네요
22/01/15 23:46
수정 아이콘
수능 바로 본 고3이 11월~2월에 과외로 700을 번다라.
이부분에 이야기가 너무 적네요.
주변 인맥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고 특별한 얘긴데 이 부분에 얘기가 없어 주자크 봅니다.
피지알 안 합니다
22/01/16 00:35
수정 아이콘
읽으면서 좀 위화감을 느낀 게 지금 대학 가는 세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네요. 막노동 아빠 식당일 엄마... 5살 때라도 2000년대인데 젊은 여성들이 요식업에서 일해도 식당일이라곤 잘 하진 않는데... 뭐 이건 좀 이상한 정도라면 가난해서 상고는 중장년 세대 이야긴데요 크크
유료도로당
22/01/16 12:11
수정 아이콘
글은 당연히 소설일수있지만, 상고라는 단어 요새도 씁니다; 물론 요즘 학교이름을 무슨무슨 정보고등학교 등등으로 바꾼케이스가 많지만, 그래도 지역마다 [OO여상] 같은식으로 유서 깊은 학교들은 공식이름을 여전히 상업고등학교로 유지하고 있고, 공식 이름이 바뀌었다 해도 일반적으로 지역내에서 무슨여상, 무슨상고 같은식으로 흔히 통칭하고 있죠. (예를들어 저 살던 지역 같은경우는 역사가 엄청 오래된 OO농업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이름이 'OO자연과학고등학교'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OO농고라고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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