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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4 15:29:07
Name KOS-MOS
File #1 Screenshot_20220114_135848_Chrome.jpg (493.2 KB), Download : 26
출처
Subject [유머] 시누이한테 얼마 주면 될까요?


또 뭔데 하고 들어왔다가 흐뭇해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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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22/01/14 15:30
수정 아이콘
아아 유게에 혐오가 사라지고 긍정과 사랑이 가득해...
리얼월드
22/01/14 16:04
수정 아이콘
너무 따뜻해서 난로가 필요없을 지경... 흐흐흐
설레발
22/01/14 15:34
수정 아이콘
와.. 월 200씩 주던 것만 해도 충분한 보상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경차와 가방까지 챙겨주려는 마음이 대단하네요. 그만큼 시누이가 아이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에 가능한 행동이겠지만요.
조미운
22/01/14 15:34
수정 아이콘
크크. 요즘 인터넷 어디가도 혐오가 넘쳐나는데, 유게에 좀 훈훈한 글이 많이 보여서 저는 좋습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2/01/14 15:35
수정 아이콘
각종 커뮤니티 지박령이던 제가 요즘 게시판들 예전처럼 잘 안 보는 이유...피지알이 그나마 나아요
시린비
22/01/14 15:34
수정 아이콘
베이비시팅으로 달마다 200주고 작별선물 경차/가방 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환경이라면 저도 웃음을 달고살수 있... 크흠
여하튼 갈등이 없으니 다행이네요
쩜삼이
22/01/14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좀 비뚤게 봤는지 그런 생각부터 먼저 들더군요....크흠.
부질없는닉네임
22/01/14 15:35
수정 아이콘
애 돌보는 솜씨가 유아교육 전공한 수준...
22/01/14 15:35
수정 아이콘
[너]님 정말 감사한 게.
(대충 게 사진)
22/01/14 15:36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이좋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은 유산 상속 이슈 한 방에
아예 남처럼 된 지 오래네요.

어릴 땐 분명히 명절 때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는데 ㅜㅜ
raindraw
22/01/14 15:37
수정 아이콘
미소가 지어집니다.
진산월(陳山月)
22/01/14 15:39
수정 아이콘
좋네요.

아래에 "너는 내 운명" 게시글을 보고 눈물 짓다가 이런 흐뭇한 글을 보고 미소가 지어지는 내 모습을 보니... 울다가 웃으면?!!
22/01/14 15:39
수정 아이콘
아이가 많이 의지 했을텐데 조금 힘들 수도 있겠네요. 어렸을 때 가까이 살며 돌봐주던 외숙모가 생각나는군요.
아라라기 코요미
22/01/14 15:45
수정 아이콘
좋은 고모다...
블레싱
22/01/14 15:45
수정 아이콘
애가 있고, 살 집이 있고, 방이 하나 남고, 200만원을 챙겨줄 수 있고, 시누이랑 잘 지내고, 시누이가 애도 잘 보고....
먼치킨 웹소설 같네요...
과수원옆집
22/01/14 15:54
수정 아이콘
이걸 시라누이로 본 나는 대체…
요즘 쿠노를 기르고 있어서 ㅠㅠ
22/01/14 15:5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너무 여유롭고 평화로워서 비현실적으로 보이네요 크크크크
-안군-
22/01/14 15:58
수정 아이콘
국정원 직원 주거욧!!
쉽지않다
22/01/14 16:03
수정 아이콘
기분좋다
22/01/14 16:11
수정 아이콘
하얀 구름 에피소드 보면 거의 전문가 수준이신데요.. 저런 영역은 타고 나는 것인지 신기합니다
파랑파랑
22/01/14 16:16
수정 아이콘
훈훈
그럴수도있어
22/01/14 16:32
수정 아이콘
코스모스님 계정 팔리신건가요?
22/01/14 16:35
수정 아이콘
얼마 안 하더라구요
변해간세월
22/01/14 21:01
수정 아이콘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22/01/14 21:55
수정 아이콘
애보는 일이 쉽지않으니까 달마다 200씩줫거든요부터
오 이제 사건시작인가 200받고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 볼까? 했는데
훈훈.. 썩은건 내 머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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