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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3 01:12:57
Name 원펀치
File #1 16419641130320.jpg (166.1 KB), Download : 26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넷플릭스 신작 K-데스스트랜딩


고요의 바다보다는 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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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2/01/13 01:14
수정 아이콘
오빼기팔?
다레니안
22/01/13 01:15
수정 아이콘
2071년이면 빵야빵야로 다 끝나는 시대 아닌가요... 싸움실력이...필요한가...자동조준기능도 있을 것 같은데요. 크크크
Lord Be Goja
22/01/13 01:17
수정 아이콘
물부족과 물류대란으로 인한 반도체 자재 수급난으로 인해 파운드리들이 대충 망해버리면서!
덴드로븀
22/01/13 01:20
수정 아이콘
핵폭탄 여러개가 많이 터졌다던가...
티모대위
22/01/13 03:24
수정 아이콘
이런 포스트아포칼립스 배경에는 인류의 원초적 수단과 도구가 타당한 선택이 될만한 이유가 다 마련이 되어있지요 크크
22/01/13 07:48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이 유독 SF에 가혹한 이유가 여깄군요.
세츠나
22/01/13 12:50
수정 아이콘
기술 자체가 사멸했을 수도 있고 기술은 있는데 동력원이 부족할 수도 있고 설정 짜기 나름...
새벽하늘
22/01/13 01:17
수정 아이콘
감독 전작들은 나쁘지 않네요. 마스터,감시자들 재밌게 봤는데
ComeAgain
22/01/13 01:17
수정 아이콘
포스트맨...?
덴드로븀
22/01/13 01:19
수정 아이콘
[조의식 감독]
2016 마스터
★★☆ 알짜배기 100분과 군더더기 42분 - 박평식
★★☆ 대사와 캐릭터 마사지에 몰두하느라 놓쳐버린 극의 리듬과 긴장감. - 이동진

2013 감시자들
★★★☆ ‘선택과 집중’이 거둔 승리 - 이동진
★★★ 아날로그에 덜미 잡힌 디지털이라 - 박평식

엄청나게 재밌거나 잘만들것 같은 기대감까진 안들고 그냥저냥 넷플릭스 느낌? 크크
22/01/13 03:05
수정 아이콘
마스터는 모르겠고 감시자들은 꽤 좋았습니다.
원작이 있었던 영화라서 어느 정도까지가 원작에 영향받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12년째도피중
22/01/13 01:32
수정 아이콘
이거 웹툰있지 않았나.
당시로서는 참신한 소재라는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좀 흘러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습니다.
피식인
22/01/13 01:39
수정 아이콘
카카오인가 프롤로그만 본거 같은데.. 이런 내용의 웹툰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레드벨벳 아이린
22/01/13 01: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우빈이 왜 이작품을 하지 싶었네요. 다른 작품 제안도 많이 받았을것 같은데. 넷플릭스 작품이라 그런건가..
파비노
22/01/13 07:27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갈때는 감독과의 인연이라 생각하면 되요. 전작 마스터 같이 했었으니깐요
22/01/13 02:45
수정 아이콘
택배기사란 작품이면 웹툰으로 꽤 인기 좋았던 작품일거에요
초반부 봤는데 볼만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어서오고
22/01/13 02:58
수정 아이콘
웹툰이 시기적으로는 먼저인걸로 알고있는데 데스스트렌딩 아트워크가 워낙 매력적이라 차용안했을거 같진 않은데 실제로 봐야 알겠네요.
12년째도피중
22/01/13 09:2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아트워크적으로는 빈약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웹툰이 규모 면에서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죠. 저도 알게모르게라도 차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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