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없으면 두 영상 중 밑에 영상만 보셔도 됩니다..

얼굴에 흉터있는 사람이 처키 화이트라는 해당 지역 흑인커뮤니티의 보스입니다 (어떻게 흑인 이름이 화이트임!)
(처키 화이트의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경관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혼자 독방으로 배려해주었다가
당시 시대상황에 의해 백인과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흑인들 구역으로 옮겨가죠)
새로 등장한 떡대 던 펀슬리..와 신경전이 일어나는 영상입니다.

처키 화이트라는 캐릭터의 파워를 설명하면서 단순히 싸움시켜서 얘 짱쎔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손끝 하나 대지 못하는 장면을 연출해낸게 되게 매력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던 펀슬리 이빨빠지는 영상을 돌려봅니다.


어제 리처드 해로우 글을 써서 그런가 하나 더 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