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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6 22:39:49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1.8 KB), Download : 2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다른 커뮤에서 의견 갈리고 있는 사무실에서 손톱깎는행위 투표.jpg


다른 커뮤에서 의견 갈리고 있는 사무실에서 손톱깎는행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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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만두
22/01/06 22:41
수정 아이콘
전 1인데 2도 많더군요. 회사에서도.. 신기함.
살려야한다
22/01/06 22:45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으로 내가 꼰대인가? 생각한 행동이네요. 처음 봤을 때 진짜 문화충격이었어요.
안희정
22/01/06 23:1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나이드신 과장님들이 손톱깎으시는데ㅠ
설레발
22/01/06 22:49
수정 아이콘
손톱이 다른 곳에 튀어서 피해만 안 끼치면 노프라블럼
문문문무
22/01/06 22:50
수정 아이콘
뒷정리만 깔끔하게 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우리집백구
22/01/06 22:58
수정 아이콘
1. 남의 손톱 극혐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무실 내에서 하는 건 좀;;
화장실이나 야외에서 하면 문제는 없다고 보네요.
이혜리
22/01/06 22:58
수정 아이콘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엄청 싫어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22/01/06 23:00
수정 아이콘
조직개편으로 자리이동할 때.. 이사갈 자리 가서 청소하는데
바닥에서 손톱들 뭉테기로 나올 때.. 개 극혐...
하다못해 화장실에서 깎는거는 이해라도 하는데 자리에서 저러는건 노이해.
파란무테
22/01/06 23:05
수정 아이콘
우리는 사무실 3명인데
50대남, 30대남, 30대여
서로 잘 깎습니다
노플라블럼
22/01/06 23:05
수정 아이콘
진짜 극도로 싫어합니다. 소리도 그렇고 튀는 것도 그렇고.. 제발 직장에서 안하면 좋겠어요..
불량공돌이
22/01/06 23:06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인사/총무에서 배포한 에티켓 목록에 손톱깍지 말라고 되어있더군요
그외에도 화장실에서 코딱지파서 문에다 붙이지 말것 등등
SG워너비
22/01/06 23:13
수정 아이콘
집에서 개인적으로 깎으면 안될까요.. 아니면 혼자 조용한 곳에서 깎았으면 좋겠어요
22/01/06 23:25
수정 아이콘
소리 거슬려서 싫습니다. 손톱을 사무실에서 대놓고 깎을 정도의 사람이 깔끔하게 처리할 거라는 기대도 없고요.
22/01/0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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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습니다. 더럽기도 하고 일단 일하는 데 옆 동료들 신경 쓰이죠.
Extremism
22/01/06 23:31
수정 아이콘
휴게 시간이면 그 시간에 사무실에 있는 내가 잘못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소리는 별 문제 없다 생각되고 뒷처리만 확실하면 됩니다. 솔직히 손톱이 더러운 부분은 맞지만 뭐 그정도 세균이랑 못 살 정도로 사람 면역이 약한 것도 아니고. 근무 도중이면 화장실 가서 깍는 매너는 있어야겠지만. 저는 꼰대 테스트할려고 심지어 이걸 해봤습니다. 사람 파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해봤는데 휴게 시간에 하니 다들 신경 안씀... 꾸준히 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아밀다
22/01/06 23:40
수정 아이콘
사무실에선 좀... 더럽다는 생각은 잘 안 하는데 소리가 영 개인의 영역 같네요.
티모대위
22/01/06 23:57
수정 아이콘
누가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걸 본다면, '저 사람은 자신이 여기서 젤 높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싶습니다.
부장님 정도 되면 몰라도 후임이 저러면 물음표가 여러개 뜰듯
숱한 밤들
22/01/06 23:58
수정 아이콘
급히 손질할 일 있으면 화장실 갑니다.
사무실에서 그러는건 본적이 없네요.
홍파파
22/01/07 01:22
수정 아이콘
사무실은 아닌거같으요...
좋은데이
22/01/07 01:58
수정 아이콘
전 왠만한건 누가 뭘하든 신경 안쓰고 제 일만 하는 편인데
손톱깎는건 그냥 사람이 뭐가 없어보이더라구요.
근래에 회사에서 일상생활로 x신같다 라고 생각한 유일한 행동이에요.
저런게 뒷처리만 잘한다고 허용범위면 발톱을 깎든 방귀를 뀌든 쩝쩝소리를 내든 가래를 뱉든 코딱지를 모아두든 혼자 허밍을 하든 노프라블럼의 영역으로 가는거죠.
다시마두장
22/01/07 06:29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1번이 맞다 생각합니다.
22/01/07 07:24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반반 나오면 안하는 게 맞는겁니다.

불편한 사람이 5~10%여도 조심하는게 맞는데.. 50%면 뭐..
아스날
22/01/07 07:28
수정 아이콘
사무실에서 손가락 관절 꺾기,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거, 노래하기 이런거 싫어요...
더치커피
22/01/07 08:52
수정 아이콘
사무실 노래는 좀 깨네요 크크
DeglazeYourPan
22/01/07 07:32
수정 아이콘
화장실 두고 굳이
윤석열
22/01/07 07:35
수정 아이콘
그럼 발톱도 상관옶나요? 코털도? 양치도? 더러워서 전 너무 싫은데...
포메라니안
22/01/07 09:58
수정 아이콘
이거 오케이면 저도 손톱 인정합니다.
shooooting
22/01/07 08:55
수정 아이콘
손톱이 튀거나 피해를 준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상관 없어요.
HA클러스터
22/01/07 09:17
수정 아이콘
저건 법률은 아니지만 매너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사무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니 동료의 작업효율이 떨어지지 않게 서로 매너는 지켜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Starlord
22/01/07 09:26
수정 아이콘
저는 안하는데 남들이 하던말던 별 생각 없습니다
지후아빠
22/01/07 09:29
수정 아이콘
보통은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정말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이 저 짓 하니 정말 진상이더군요
달빛기사
22/01/07 09:44
수정 아이콘
나이를 떠나 무개념 아닌가?
농심신라면
22/01/07 09:46
수정 아이콘
신경 쓰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는 행위라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포메라니안
22/01/07 09:57
수정 아이콘
와씨 이게 6:4밖에 안된다구요??? 저도 참 심각한 꼰대인가 보군요
22/01/07 10:18
수정 아이콘
아까 빈 회의실에 가서 몰래 깎고 왔는데 뜨끔하네요 크크

어제 술 한잔하고 일찍 잠들었는데
출근해서 타자 치는게 넘 불편해서 깎고야 말았습니다
그 닉네임
22/01/07 10:36
수정 아이콘
나이든 아재들 손톱 잘만깎던데요.
22/01/07 10:55
수정 아이콘
전 여직원이 머리 빗는 것도 좀 더러운데… 말은 안하지만
고물장수
22/01/07 11:07
수정 아이콘
나만 불편해? 시대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22/01/07 14:29
수정 아이콘
전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손에 있는 굳은살이나 큐티클을 전용도구나 작은 손톱깎이로 제거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다른 사람에겐 안좋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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