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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5 20:21:31
Name 비타에듀
출처 위키
Subject [기타] 워렌버핏이 6살 ~ 18살 행적.TXT
6살 때 껌과 콜라를 팔았다.

11살 때 차트를 보고 Cities Service 우선주를 사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Cities Service 주식을 38달러에 사서 40달러 정도에서 매도했는데 나중에 200달러를 넘었기에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12살쯤에 워싱턴 D.C.으로 이사가게 된다. 선생님이 AT&T 주식을 갖고 있다고 하자 AT&T를 공매도(!)한 자신의 거래내역서를 보여줘서 능욕 하기도 했다.

15살 때 오마하 북부의 농지 49,000평을 샀다.

17살 때 핀볼 머신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10대 후반에 이미 자기의 학교 교사들보다 많은 월수입을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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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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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눈물
22/01/05 20:23
수정 아이콘
오마하의 현인 맞죠
22/01/05 20:42
수정 아이콘
오함마의 현인.. 보고 계십니까..
우리집백구
22/01/05 20:47
수정 아이콘
희한하게 어릴 때부터 금전감각 있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내가 세뱃돈으로 게임에서 캐쉬템 지를 때 같이하던 친구는 게임 내 아이템 장사해서 나름 큰돈 벌더라구요.
22/01/05 20:54
수정 아이콘
하림 회장도 어렸을 때 병아리 가져와 키워와 닭으로 만들어 팔고 그러면서 학교 다니면서 양계장 운영했다고 하더라고요.
안철수
22/01/05 20:52
수정 아이콘
투자 구루들 가만보면 몰빵, 공매, 잦은 매매 등 남들보고 하지말라는거 다해서 시드 마련했죠.
그래서 저는 오늘도 읍읍
22/01/05 21:01
수정 아이콘
하지 말라는거 다하고 살아 남았기에 투자 구루가 되었,,,
22/01/05 21:03
수정 아이콘
하지말라는걸로 말아드신분들은 유명해지기전에 이미...
마늘농장
22/01/05 21:03
수정 아이콘
역시 인생 2회차였나?
22/01/05 22:03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저런 투자의 귀재들 꽤 많지 않을까요?
실패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이름을 날린 게 몇 명 안 되는 거지...
22/01/05 22:13
수정 아이콘
열 두살이면 초딩인데
초딩이 담임샘보고
크크크 돈을 그런 데 쓰시네 하며 놀린다니
대체 인생 몇회차입니까...
22/01/05 23:27
수정 아이콘
담임이 은인이네요. 죽일거 살려줬으니..
퀀텀리프
22/01/06 00:19
수정 아이콘
오함마..
22/01/06 00:22
수정 아이콘
워렌버핏은 잼민이 시절도 남달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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