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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4 12:04:27
Name 류지나
File #1 FIFoWjJaMAQptGo.png (59.1 KB), Download : 30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15073756#home
Link #2 https://www.joongang.co.kr/article/15073756#home
Subject [기타] 22사단이 자꾸 뚫리는 이유




그건 그냥 경계 범위가 너무 넓으니까......

2014년 기사입니다만, 기사에 따르자면 22사단은 타 사단에 비해 5~6배 넓은 경계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안이 포함되어 있는게 결정적 이유.
사실상 사단이 아니라 군단급 경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 인력 부족으로 인해 1개 사단만 주둔하고 있으니 사고가 날 수밖에...


기사 중에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1개 GOP가 제대로 감시할 수 있는 거리는 통상 300~400m인데 22사단의 경우 1개 GOP가 맡는 철책 길이가 1㎞ 이상”이라며 “소초원 30~40명만으로 24시간 경계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부분이 얼마나 개선되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기계화, 장비화로도 커버가 불가능한 영역이라 어쩔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병력 자원이 줄면 줄었지 더 늘수가 없는 상황에서, 더이상 휴전선을 '철통경계'하는 건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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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12:12
수정 아이콘
전인범 장군도 유튜브에서 같은 취지의 말씀 하시더라고요.
병사들 간부들 조진다고 될 문제가 아닌데.
미러스엣지
22/01/04 12:15
수정 아이콘
병력이 부족한거라 사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올해는다르다
22/01/04 12:16
수정 아이콘
해상은 장비로 돌리고 육상은 동부전선쪽은 죄다 지뢰밭 까는수밖에 없다보는데 반전,평화,민족 등의 단체들이 목소리내는걸 씹을수 있냐하면.. 안하겠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2/01/04 12:19
수정 아이콘
고라니와 멧돼지라는 천연 지뢰제거기들이 아주 많이 뛰어다니는 곳입니다. (...)
한국화약주식회사
22/01/04 12:17
수정 아이콘
자동화 CCTV로 바뀌어도 경보가 1년에 6만번이 울리는데 대부분 출동하면 바람 아니면 야생동물...
22/01/04 12:22
수정 아이콘
모병제가 언감생심인 이유를 잘 보여준거죠. 징병제인 현재도 경계병력 부족으로 이난린데 자동화 시스템은 모병제로 줄어드는 병력을 커버하기에는 허점이 너무 많죠 아직. DMZ가 생명체가 거의 없는 사막이면 모를까.
눕이애오
22/01/04 12:25
수정 아이콘
기계화 감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는데 해무 조금만 껴도 tod 레이더 고카 먹통돼서 시정 몇백미터 미만으로 떨어지는 거 자주 겪고 나선 감축에 대해서 회의적이네요. 몇년 사이에 예산이나 수준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을지 의문인지라
시무룩
22/01/04 12:25
수정 아이콘
와 저기를 사단 한개가 다 커버하는거였나요? 사단 전인원을 다 투입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kissandcry
22/01/04 12:31
수정 아이콘
저기 기간장병들은 그냥 러시안룰렛 돌리고 있는 거랑 비슷하네요. 운 없으면 당첨이니.. 사실 군 말고 다른 분야도 그런 게 많죠. 실제랑 안 맞는 법령이나 규칙들 때문에 따지고 보면 다 지키는 경우가 많지 않고 사건 하나 터지면 걸리는 거니까..
황금경 엘드리치
22/01/04 12:50
수정 아이콘
근데 징병제해도 엄청난 감축을 피할 방법이 없죠. 감축을 어떻게 할거냐는 물음만 남았다고 봅니다.
사람 필요한데 없는데 어쩌겠어요.
22/01/04 12:53
수정 아이콘
역대 22사단장들 보면 소장에서 예편한 사람들이 태반이죠.
cruithne
22/01/04 12:59
수정 아이콘
바로 아래 23사단 출신입니다. 저흰 소초 하나당 10km 였죠...그나마 전부 해안이라 다행이지
어둠의그림자
22/01/04 13:57
수정 아이콘
그런덴 모래사장 끼고있는곳 아닌가요? 저는 항구쪽이라서 4km 정도였는데 순수 경계지역은 1.2km밖에 안됬습니다.
스타본지7년
22/01/04 17:25
수정 아이콘
23사 출신입니다.(2) 소초에 초소는 15개인디 겨우 3개 운용했습..
건너편 길 가던
22/01/04 13:10
수정 아이콘
경찰로 이루어진 국경경비대 만들어서 전반적인 순찰은 경비대에게 넘기고 군은 핵심 거점 방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가는게 낫다 싶어요.
유료도로당
22/01/04 13:43
수정 아이콘
경계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긴합니다. 북한군 움직임의 동향을 미리 파악하는거라던가 소규모 특작부대의 침투라던가 그런거 막을수있을정도면 되는거지, 이번 사건처럼 기계체조 선수 1명이 몰래 철책 뛰어넘어서 나간거야 어쩔수 없다고 봐야죠. 저 험한 동부전선에 쥐새끼한마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식으로 인력 때려부어서 경계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어둠의그림자
22/01/04 14:00
수정 아이콘
가끔가다 한두명정도 넘어다니고 그것을 뒤늦게라도 인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경계작전에 성공한것으로 봐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층방정
22/01/04 14:50
수정 아이콘
그 1명이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은 간첩이면 어떡하죠?
주먹쥐고휘둘러
22/01/04 14:58
수정 아이콘
그 정도 급이면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해서 북한으로 들어가거나 하는 편이 훨씬 안전할테고 중간에 걸릴 리스크가 큰 저런 방법을 쓸 이유가 없죠.
서류조당
22/01/05 00:14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돈만 있으면 이산가족도 중국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시대에 간첩이 중국 러시아를 놔두고 휴전선을 왜 넘습니까.
내배는굉장해
22/01/04 13:56
수정 아이콘
답 없습니다.
이부키
22/01/04 14:14
수정 아이콘
기계화 수준을 높여야죠 답이 없습니다
22/01/04 19:33
수정 아이콘
여자들 징병하면 되면 데
헌트쿡
22/01/04 21:5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장성을 쌓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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