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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4 10:38:02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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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002.jpg (27.6 KB), Download : 8
출처 개드립
Subject [연예인] 요즘 사람들은 잘모르는 브래드 피트의 흑역사




브래드 피드는 전성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아내인 로빈 기번스와 침대에서 뒹굴다가 걸린 적이 있다


열받은 타이슨은 당연히 빵형을 작살내려고 했으나
오디션이 코 앞이던 브래드 피트는

제발 얼굴만은 때리지 말아달라며 사정사정했고

타이슨은 그냥 보내주기로 했다


그 후 농담인지 진담인지 타이슨은 사실 그 때가 브래드 피트의 다른 부분의 정조 위기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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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10:39
수정 아이콘
빵형 얼굴 빵반죽 될 뻔한.ssul
비뢰신
22/01/04 10:43
수정 아이콘
브래드 노빠꾸 개망나니 시절 청년막 위기 타이슨 입담 덜덜
22/01/04 10:43
수정 아이콘
가능 했을듯
오디션에서 얼굴은 생명이라
등짝따위..
Lord Be Goja
22/01/04 10:45
수정 아이콘
PGR러 99%가 못알아볼 ..가 될뻔
HighlandPark
22/01/04 10:46
수정 아이콘
빵형 전성기시절이 아니라 무명시절입니다. 제발 때리지 말라고 빌었다고 하죠 크크
류지나
22/01/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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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수식어가 타이슨에게 붙는 문장인거 같습니다 흐흐...
HighlandPark
22/01/04 10:5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오독했군요 흐흐
22/01/04 10:49
수정 아이콘
안젤리나 졸리와의 관계도 불륜으로 시작한 거 아닌가요? 영화에서 만나서 사귀기 시작할 때 제니퍼 애니스톤이랑 부부였을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나중에 브란젤리나 어쩌고 하면서 세기의 커플로 소개하는 게 좀 별로더라구요.
세츠나
22/01/04 10:49
수정 아이콘
여자는 무슨 간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이혼을 해서 타이슨의 '전처'인 상태에서 양다리로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거군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과감한데...어쨌건 타이슨도 '명분'이 없으니 결국 손을 못댔던 것 같음
착한글만쓰기
22/01/04 10:58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 전처는 아니고 별거 상태였던걸로.. 이혼녀면 상관 없죠 타이슨이 미련이지..크크
세츠나
22/01/04 11:09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가 소스로 삼은 것 같은 기사)를 보니까 이혼소송 중 - 이혼 후에도 타이슨은 로빈과 계속 관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브래드 피트와 양다리 걸치고 있었다는걸 알고 나서야 관계를 끊었다고 하네요. 근데 다 사실인지는 모르는 일이겠죠
회색사과
22/01/04 11:16
수정 아이콘
얼굴 말고 다른데 맞아도 오디션 못갔을지도….
22/01/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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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일 듯
22/01/04 11:19
수정 아이콘
타이슨이 브래드 피트한테 입양해달라고 했던 부분에서 빵터짐..
네이버후드
22/01/04 12:51
수정 아이콘
얼굴이 아니라 어디든 맞으면 병원가야죠
소믈리에
22/01/04 13:11
수정 아이콘
영안실 아닐까요?
알파센타우리
22/01/04 13:53
수정 아이콘
글러브낀 주먹으로 맞아도 복서들도 실신하는데....맨주먹이면......지금의 빵형은 없었을지도......
만사여의
22/01/04 15:12
수정 아이콘
이세계 띵호잉루
22/01/04 16:18
수정 아이콘
이혼 직후라 살았나 보네요.
김첼시
22/01/04 15:28
수정 아이콘
갑자기 한마 유지로 생각나네요 남성성이 지나치면 다 여자로 보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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