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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3 14:33:50
Name Rain#1
File #1 11f4624a2a25b543e4d48caaebc53787.png (764.8 KB), Download : 31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현재 논산 도로 상황.jpg


어라... 왜 한쪽에만 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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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3 14:34
수정 아이콘
아레.. 어째서 눈물이..
sionatlasia
22/01/03 15:31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저희는 끝났으니까
아레...어째서 웃음이..크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2/01/03 14:37
수정 아이콘
논산 딸기가 맛있다던데..
22/01/03 14:55
수정 아이콘
전 훈련소에서 먹는 과일은 다 맛있더라구요
닉바꾸기힘들다
22/01/03 15:09
수정 아이콘
그게 다 논산에서 딴건 아닐겁니다...... 논산 딸기가 맛있다는건 일반인 기준이겠죠.. >.<
22/01/03 15:16
수정 아이콘
밤마다 풍겨오는 똥냄새 때문에 논산 근처 논밭에서 신선할때 따온 것인줄…
22/01/03 14:37
수정 아이콘
A ㅏ...
한없는바람
22/01/03 14:38
수정 아이콘
오우...
22/01/03 14:38
수정 아이콘
와 제 입대일자가 1월 2일인가 3일인가 그랬는데 추억돋네요
李昇玗
22/01/03 14:39
수정 아이콘
으아.....저도 1월 3일 입대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제대를 1월 2일에 했지요....
22/01/03 14:40
수정 아이콘
아이고...
22/01/03 14:40
수정 아이콘
저기 처음 갔을 때 굉장히 답답한 느낌이 계속 되었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두 번 째 갔을 때도 그랬습니다. 그냥 군대 간다는 마음에 그런듯...
부대찌개
22/01/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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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ㅠㅠ
22/01/03 14:44
수정 아이콘
......
냉이만세
22/01/03 14:47
수정 아이콘
아 오늘이 입대날이군요. 어휴~ 제가 02년도 8월달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는데..
입대하기전에는 빨리 입대했으면 좋겠다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막상 훈련소 입소하고 보니...
내가 왜 그런 멍멍소리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2/01/03 14:54
수정 아이콘
자게에 오늘 가신다는 피지알러 한분 댓글로 다셨던 것 같은데..
항정살
22/01/03 14:56
수정 아이콘
Ptsd올뻔 했지만 4주짜리라 극복
아타락시아1
22/01/05 06:54
수정 아이콘
이짓을 2년 어떻게 하나 싶었지만 4주짜리라 극복
모노리스
22/01/03 15:03
수정 아이콘
......
22/01/03 15:06
수정 아이콘
와.부.럽.다. 전역할 땐 코로나도 끝나있겠네 와 개꿀!
22/01/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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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변피셜이지만 실제로 코시국 덕에 꽤나 편안하다는 현역 친구들 증언이 많긴 하더이다
긴 하루의 끝에서
22/01/03 15:1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육군훈련소는 늘 월요일, 102보충대대랑 306보충대대는 늘 화요일이 입영일이었어요. 군번은 육군훈련소가 76, 102보충대대가 71, 306보충대대가 73으로 시작했고요.
22/01/03 15:13
수정 아이콘
1월 23일 입대였던가...애매하게 21일 줄어서 1월 2일 전역했었네요.
착한글만쓰기
22/01/03 15:33
수정 아이콘
이 계절 논산 군번들은 좀 고생을 하지요.. 텐트 치고 숙영 할 때도 잘못하면 덜덜 떨어야 하고 눈밭에서 pri 시키기도 하고..

자대 배치가 늦어져서 자대 사단 훈련소에 일주일 있어봤는데
눈 많이 왔다고 눈 치우고 대신 오전 훈련 안하는 거 보고 컬쳐 쇼크가..
나이로비
22/01/03 15:35
수정 아이콘
이 추운데 다들 고생이 많네요
배고픈유학생
22/01/03 16:25
수정 아이콘
23년 7월 전역이네요
Sousky Seagal
22/01/03 19:20
수정 아이콘
행군하다가 맡은 딸기냄새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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