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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1 10:45:35
Name KOS-MOS
File #1 328290482101ee07eae9e3c42284045becd032c30d186171f1e8fdffda60d4f9.jpg (549.1 KB), Download : 28
출처
Subject [유머] 도우미 아줌마가 물고기 달래요


도우미 아줌마가 나가면서
물고기 내가 키웠으니 내 지분 있다고 내놔라 시전.
고소 당할까봐 겁에 질린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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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신
22/01/01 10:48
수정 아이콘
이게 뭔 크크크크
고소해보라고 하세요 흑운장이라면 가능
22/01/01 10:51
수정 아이콘
크크 첫베플.
22/01/01 11:05
수정 아이콘
아로와나가 사진상의 사이즈라면 그것만으로도 천만원 단위이고 그걸 키우는 어항 가격도...
사랑해 Ji
22/01/01 11:06
수정 아이콘
그쵸 알고 저러는거죠. 오랫동안 집안일을 도왔으면 어떤 사정이 있는지 저 가족에게 저 물고기가 어떤 의미인지 알텐데 진짜 괘씸하네요.
Cazorla 19
22/01/01 11:22
수정 아이콘
사고과정이 다릅니다
터치터치
22/01/01 11:23
수정 아이콘
법대로 하려고 뭔가를 하면
물고기든 퇴직금이든 가사도우미가 빈손이란 걸 깨닫겠네요
아트로포스
22/01/01 12:21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야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리얼월드
22/01/01 12:21
수정 아이콘
퇴직금도 안줘도 되는데..
하늘하늘
22/01/01 13:02
수정 아이콘
도우미 아줌마는 별 생각 없었는데 저 물고기 사진과 사연을 들은 교회사람이 부추긴거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저런 큰 어항이 필요한곳은 도우미 아주머니 집보다는 교회쪽일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거든요.
영양만점치킨
22/01/01 13:32
수정 아이콘
저정도 물고기 기를 정도면 재력이 있어보이는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법률상담 한 번 받는게 훨씬 쉽지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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