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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9 18:50:59
Name 파랑파랑
File #1 33.jpeg (290.0 KB), Download : 26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조수석에 태우기 싫은 사람



차라리 자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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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신
21/12/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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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ㅡㅡ
SigurRos
21/12/29 18:53
수정 아이콘
첫번째 사진은 설렜는데 두번째 사진부터 깨네요
21/12/29 18:54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서 옆 자리에 앉으셔서 차선 바꿀 때 마다 사이드 미러가 안보인다고 머리를 사이드미러로 들이미셔서…
엄니.. 그거 저보고 보라고 있는 거에요 엄니가 아니라 ㅠㅠㅠ 라고 하소연 했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21/12/29 18:54
수정 아이콘
맨발 올리는 거랑 과자는 못 참겠네요..
광안리
21/12/29 1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시보드 발은 직장상사든 여친이든 부모님이든 못참습니다. 시야도 가리고 불쾌하고 조수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천박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1/12/29 18:58
수정 아이콘
빨간차 왜 욕하나요? 부들부들~~ 마지막입니다.
다리기
21/12/29 19:00
수정 아이콘
강제 운전기사행 짜증나요
별 거 아니라면 아니지만 얻어타면서 딱 상석에 앉아서 폰만 보는 인간들 두어번 겪고 나니까 진짜 크크
21/12/29 19:01
수정 아이콘
동승자가 뒷좌석에서 누워자도 신경안쓰는데 딱 두개가 화납니다
알아서 멈출건데 동승자가 자꾸 스탑~ 스돕~ 브레이끄~ 하면서 추임새 넣는거랑 봉구스밥버거 사들고타서 쩝쩝거리면서 먹는데 이거 두개는 진짜 화났습니다
구르미네
21/12/29 19:02
수정 아이콘
자거나 상석은 그냥 아무 느낌이 없는데, 특히 대시보드에 다리 올리는 것이나 운전하는데 훈수 두는 것들은 그냥 내다 버리고 싶어 집니다.
21/12/29 19:04
수정 아이콘
차라리가 아니라 데이트 같은게 아니면 자는게 제일 좋은데요?
문지천
21/12/29 19: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2번의 경우는 땡큐이지 않나요? 운전에만 신경쓰면 되니....
태연­
21/12/29 19:09
수정 아이콘
경우에 따라 그 잠기운이 전염되기도 해서
방과후티타임
21/12/29 19:07
수정 아이콘
김광규가 김도균 중고차 샀을때 칭찬해주는 방송 기억나네요. 크크
썬업주세요
21/12/29 19:28
수정 아이콘
거의 새 차인데?
21/12/29 19:08
수정 아이콘
자는 사람 대선호입니다. 나를 돕고 싶다면 그냥 화물이 되어줘…
Grateful Days~
21/12/29 19:12
수정 아이콘
저희 집사람 데시보드에 발올리고 주무십니다. 깨우면 맞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12/29 19:12
수정 아이콘
[둘이 갈 때는 상석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 운전기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별로예요.]

관련 얘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 갖고 괜히 삐딱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는 생각입니다.
21/12/29 19: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예민한 사람들은 정말 그렇게 받아들이니까 문제에요!
sensorylab
21/12/29 19:45
수정 아이콘
저는 상사라도 바로 상석앉으면 기분 나쁘더라고요. 삐딱하고 예민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동엽
21/12/29 19:54
수정 아이콘
이게 아무것도 아닌가요?
21/12/29 20:09
수정 아이콘
삐딱하고 예민한 사람 많으니까 다른사람 차 탈때는 주의해주세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12/29 22:35
수정 아이콘
그러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남의 차 탈 때에는 상대가 누구든 당연히도 신경 써서 탑니다. 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이해와 납득이 안 될 뿐이에요.
키르히아이스
21/12/29 22:55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삐딱하고 예민하다는 표현은 좀 자제하셨어야죠
그게무슨의미가
21/12/29 21:01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예요.
공방24
21/12/29 21:15
수정 아이콘
옆자리에 앉으면 하다못해 껌이라도 꺼내줄수 있는데 그거조차 관심없단 느낌이 싫을 수도 있죠..
태연청하아이유
21/12/29 22:20
수정 아이콘
반대로 너무 둔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양성은 존중해주세요
카마도 네즈코
21/12/29 19:15
수정 아이콘
예전 썸녀는 조수석에서 조곤조곤 말하곤 했는데 장거리 운전해도 옆에서 졸리지 않게 말 잘걸어줬......
반반치킨
21/12/29 19:21
수정 아이콘
이쁘면 다 더좋은건데..
초보운전자구만?
21/12/29 19:22
수정 아이콘
1번이랑 과자 빼곤 별로 신경 안쓰는데 잠자면 음악 못틀어서 좀 불편
21/12/29 19:26
수정 아이콘
아 대시보드에 발올리는 은지 어디갔어요 돌려줘요
21/12/29 19:37
수정 아이콘
새차 뽑고 드라이브 겸으로 동네 지인 태우고 밥 먹고 오는데,
정차중에 이놈이 손을 뻗더니 크랙션을 누르더라구요.

미친건가 싶어 뭐하냐 물으니 눌러보고 싶어 눌렀다고 하고... 앞에 있던 버스기사님은 움찔움찔하고...
그 후로 동네 친구에서 동네 지인으로 격하시켰습니다.
우리집백구
21/12/29 19:39
수정 아이콘
발 올리는 거 포상인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R.Oswalt
21/12/29 19:40
수정 아이콘
하나 같이 다 싫다...
동굴범
21/12/29 19:4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기분이 나쁜 걸로 끝이지만 과자는 기분도 나쁘고 뒷처리도 해야 합니다...
21/12/29 19:49
수정 아이콘
모든게 아내가 하는 행동이네요
레알 싫은데 고쳐지지도 않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흐즈므....
문문문무
21/12/29 21: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21/12/29 19:56
수정 아이콘
제발 자라. 옆에서 떠드는게 더 싫은데..
허저비
21/12/29 19:58
수정 아이콘
누워가는 동승자...뒷자리분...
21/12/29 21:42
수정 아이콘
미인이시겠죠? 크크
21/12/29 20:09
수정 아이콘
발 올리는건 더럽고 그런걸 떠나서 사고나면 척추 접혀 큰일날까봐 불안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일면식
21/12/29 20:12
수정 아이콘
1.웨하스
2.훈수
21/12/29 20:22
수정 아이콘
자는게 선녀군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12/29 20:27
수정 아이콘
태워주면 고맙지만
민폐일까봐 여행갈때 아니면 어지간하면 차 안얻어 타는게 맘이 편하더군요 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2/29 2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호들갑은 진짜 위험할 수 있고, 발 올리기는 진짜로 그러는 사람이 있나 궁금하네요. 이건 그냥 기본 예의 문제 아닌가...
상석은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자는 것도 신경 안 쓰고요. 저는 오히려 피곤하면 자라고 하는 편이라..(제가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일 뿐이라 다른 사람 차 탈 때는 신경 씁니다)
그 밖에 정말 용서가 안 되는 건 담배 피우는 것.
21/12/29 21:47
수정 아이콘
저는 자는건 오히려 땡큐던데.. 조수석 탄 사람이 누구든 조금이라도 졸린 기색이 보이면 그냥 편하게 자라고 합니다.
카마인
21/12/29 21:51
수정 아이콘
빨간 차는 중고로 팔 때 별로다 실제로 들어본 말 크크크
안팔건데 . . .
몽쉘군
21/12/29 21: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옆에서 뭔가를 하는거 자체가 신경이 많이 쓰이다보니
정말 이것저것 안가릴정도의 친한친구가 아닌이상 자는게 최고입니다.
21/12/29 22:24
수정 아이콘
새차뽑았는데 태워달라고 태워줬더니 별로 차 안좋다고 궁시렁대는 부장새끼.. 가 가장 태워주기 싫음
서류조당
21/12/29 22:50
수정 아이콘
자는 건 전혀 신경 안쓰이고 발 올리기는 진짜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21/12/29 23:2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발이 예쁘다면?
21/12/29 23:59
수정 아이콘
말걸지말고 그냥자 운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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