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29 11:30:33
Name 파랑파랑
File #1 4b5eb6480cfcca16af68b9e1503a677d.jpg (656.4 KB), Download : 31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친구 와이프가 내 와이프가 되버렸습니다.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29 11:33
수정 아이콘
(욕)
21/12/29 11:33
수정 아이콘
친구분도 저 세상에서 두분의 행복을 빌어줄 겁니다.
다빈치
21/12/29 11:36
수정 아이콘
아예 가실뻔했는데 친구가 삼도천 슈퍼세이브
별빛다넬
21/12/29 11:33
수정 아이콘
제목 어그로...
21/12/29 11:34
수정 아이콘
좋은 친구네요
카마인
21/12/29 11:35
수정 아이콘
어그로는 맞아야 하는데 . . .
HighlandPark
21/12/29 11:52
수정 아이콘
살아..있다고?
42년모솔탈출한다
21/12/29 11:54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본 도움되는 팀
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4200038321&s_comment_srl=4202448072#comment_4202448072
1. 제철 과일이 아닌 경우 백화점을 가면 구할 수 있다.(구할 가능성이 높다.)
2. 백화점이 문을 닫았을 시간이면 당근마켓에 올리면 사람들이 수배해줘서 먼 지역으로 가더라도 구할 가능성이 있다.
메타몽
21/12/29 11:58
수정 아이콘
제목 어그로 인정합니다
티모대위
21/12/29 12:18
수정 아이콘
남편구실을 친구가 분담해주었군요!
날씬해질아빠곰
21/12/29 12:31
수정 아이콘
입덧 중에 먹고싶은거 안사주면
45년간 바가지 긁힙니다.
네... 저의 아버지께서 45년째 긁히고 계십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와이프가 첫째 임신했을 때 새벽5시에 일어나서 먹고싶다고 하길래 사다줬습니다.
2가지를..... 한 두어숫갈 뜨고선 우욱 거리면서 남긴거 제가 다 해결했죠....
와이프는 첫째를 낳고 배가 들어갔는데 제 배는 안들어가더군요....
카마인
21/12/29 13:00
수정 아이콘
아빠곰은 낳지 못했어요 ㅠㅠ
날씬해질아빠곰
21/12/29 15:38
수정 아이콘
크흑...ㅠㅠ
사랑해 Ji
21/12/29 13:53
수정 아이콘
딴 얘기지만 진짜 신기한게 입덧때문에 밥냄새에도 울렁거렸는데 먹고싶은 음식은 아무렇지도 않고 그동안 못먹었던것만큼 들어간단말이죠.. 참 신기해요.
날씬해질아빠곰
21/12/29 15:42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케바케에 같은 사람이라도 첫째 둘째가 다를 수 있더군요...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 마눌님께선 첫째 때는 먹고싶은것도 한두술만 뜨다 입덧 때문에 못먹었는데
둘째 때는 그럭 저럭 잘 먹었습니다.
흔솔략
21/12/29 15: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득 외국에서도 저렇게 임신한 와이프한테 남편이 먹고싶은거 사다줘야 되고 안그러면 두고두고 바가지 긁히고 그런 문화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1/12/29 15:5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여자들은 왜 이렇게 순대를 좋아할까요..?
저는 입도 안대는데 와이프랑 딸이랑 너무 좋아해서 신기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4597 [게임] 스팀 어워즈 2021 GOTY 발표 [10] 아케이드9689 22/01/04 9689
444595 [유머] . [39] 10072 22/01/04 10072
444594 [서브컬쳐] 눈동자 넣으면 여신이 되는 캐릭터 [11] 이브이10294 22/01/04 10294
444593 [유머] 전자책의 미래 절망편.manwha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066 22/01/04 10066
444592 [기타] 최근 부쩍 많아진 지진 소식 [6] 아롱이다롱이10203 22/01/04 10203
444591 [기타] 바키 작가의 딸이 회상하는 아버지 [26] 퍼블레인11622 22/01/04 11622
444590 [기타] 길거리에서 섹스 경험숫자 물어보고 다니기 [18] 묻고 더블로 가!12146 22/01/04 12146
444588 [게임] 멋진 팬아트 감사합니다.dun [8] 이호철6600 22/01/04 6600
444587 [LOL] 아프리카 프릭스 바뀐 로고와 유니폼 [42] roqur7733 22/01/04 7733
444586 [동물&귀욤] 주인님! 그녀석은 가짜에요! [2] 묻고 더블로 가!7396 22/01/04 7396
444585 [유머] 사극 PPL계의 전설 [6] 이교도약제사8802 22/01/04 8802
444584 [기타] 오늘 있었던 국군 공군 조종사의 개쩌는 착륙 [78] 오곡물티슈13190 22/01/04 13190
444583 [유머] 폴란드가 선택받은 민족인 이유 [17] 퍼블레인10755 22/01/04 10755
444582 [유머] 싱글벙글 의료원공익 [46] 오징어게임11232 22/01/04 11232
444580 [서브컬쳐] 올해 개봉예정인 소닉 영화 속편 트레일러 [8] 아케이드5641 22/01/04 5641
444579 [스타1] 쇼미 10 우승 조광일이 이제동에게 제일 궁금했던 점.jpg [16] insane9399 22/01/04 9399
444578 [기타] 지구온난화의 나비효과 (feat. 쇄빙LNG운반선) [18] Cafe_Seokguram8610 22/01/04 8610
444577 [유머] 그냥 보세요.jpg [18] KOS-MOS10393 22/01/04 10393
444576 [서브컬쳐] 올해 개봉할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영화 트레일러 [16] 아케이드7152 22/01/04 7152
444575 [기타] 나온다 안나온다 하다가 드디어 정식발표하는폰 [4] Lord Be Goja8583 22/01/04 8583
444574 [유머]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를 설명하다가 화가 난 사람 [6] 파랑파랑7056 22/01/04 7056
444572 [유머] 치킨 뭐 시킬지 고민될 때 꿀팁 [17] 파랑파랑8858 22/01/04 8858
444571 [연예인] 일본 시구녀가 화제가 된 이유 [27] 묻고 더블로 가!14197 22/01/04 141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