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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9 00:31
제가 털이 많다보니 인그로운을 자주 보게 되는데 고등학교때 목쪽에 염증이 생겨서 짜다보니까 안에 인그로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당기는데 이게 계속 나오고 결국 다 뽑아보니까 거의 10센치? 그 정도 자라있더라구요 세상에 이렇게 자랄수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21/12/29 00:41
1번은 이미 본적도 있고해서 시원한데
3번은 처음 접하니까 어우 울렁거리네요. 근데 비포 애프터 보니까 참 시원합니다. 당사자분도 힘들고 아팠을텐데 개운하실듯.
21/12/29 01:52
인그로운을 뽑아내서 해결할때 쾌감때문에 한동안 찾아다니게 되더라고요... 그게 한 때 발모벽을 기인시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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