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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8 20:13:40
Name 삭제됨
출처 네이버카페
Subject [유머] 약혐) 길고양이 밥을 뺏어먹는 캣맘.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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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투스
21/12/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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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티모대위
21/12/28 20:15
수정 아이콘
사람보다 고양이에 가까운 것 같은데
o o (175.223)
21/12/28 20:16
수정 아이콘
브라우저 너머로 보는 남이니 다행이지
가족이 저런다면 끔찍
Lord Be Goja
21/12/28 20:17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정신지배 걸었네요
21/12/28 20:18
수정 아이콘
이건 뭐랄까... 좀 안타깝네요.. 수급자라 힘들게 사시고 유일하게 정붙이는 존재가 고양이인거같은데...
오곡물티슈
21/12/28 2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인터넷은 할 수 있나보네요. 나라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인터넷 요금 바우처같은거라도 나눠주나
21/12/28 20:28
수정 아이콘
저런사람은 공기계로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기생합니다.
요기요
21/12/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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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요금 감면 다 됩니다.
복지관에서 후원품으로 폰이나 냉장고 스마트티비도 받더라구요 5년차 부정수급중인 먼 친구가 있어서요
21/12/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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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신 분 같네요
21/12/28 20:21
수정 아이콘
톡소포자충 감염이 저런거까지도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
피지알유저
21/12/28 20:21
수정 아이콘
[고양이에게 짠 음식을 먹이면 안 된다는 속설은 사람들끼리 저염 식이를 권장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나온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 개, 고양이 모두에게 나트륨은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나트륨은 신경전달, 산-염기 균형, 혈압 조절, 삼투압 조절 등 중요한 역을 합니다. 나트륨이 부족하면 식욕 저하, 저혈압, 성장 장애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고양이는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땀샘이 없다거나 신장 기능이 약해서 또는 자연적으로 나트륨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소금이 필요 없다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해로울 것이라는 것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그러면 고양이는 하루에 나트륨을 얼마나 먹어도 될까요? 미국 국립 연구원(NRC)에 따르면 하루 식사량의 1.5%까지는 먹어도 된다고 상한선을 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사료협회(AAFCO)와 유럽반려동물산업연방(FEDIAF)는 나트륨에 대한 상한선을 정해두고 있지 않고, 하루 필수 최소 섭취량은 0.2%로 정하고 있습니다. 100g에 1.5%면 1500mg인데요. 사람의 나트륨 일일 권장량이 2000mg인 것과 비교하면 고양이 크기와 음식 섭취량을 생각해 봤을 때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그냥 기초생활수급자라 생선 구이 훔쳐먹고 싶었다고 말을 해라
21/12/28 20:22
수정 아이콘
냥이가 요물은 요물인갑네...
내배는굉장해
21/12/28 20:23
수정 아이콘
진짜 병 아닙니까?
League of Legend
21/12/28 20:26
수정 아이콘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들이 다른사람들을 돌보는 것으로 자신의 불행을 타인에게로 치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봤는데 안타까워요. 자신은 아프리카로 가서 봉사활동하면서 사는게 꿈이라며.. (당사자는 가족에게도 버려짐)
21/12/28 20:26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거는 같이 보고 욕하자는 게시물에 가깝지만..이 사례는 마냥 욕하기엔 그냥 좀 안타깝네요.
유성의인연
21/12/28 20:27
수정 아이콘
마냥 욕하기도 좀 그렇네요. 길가에 음식쓰레기를 끓여서 죽해먹는 수준인데..
코우사카 호노카
21/12/28 20:28
수정 아이콘
병이네요
21/12/28 20:31
수정 아이콘
끔찍하네요...
니시무라 호노카
21/12/28 20:39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지구돌기
21/12/28 20:50
수정 아이콘
아... 고양이 먹으라고 준 음식쓰레기를 가져다가 먹고, 기초수급자 생계비 나오는 돈으로 고양이 사료를 사서 먹이는군요...
안타깝네요...
비밀친구
21/12/28 20: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개판이네 진짜
10년째학부생
21/12/28 20:58
수정 아이콘
맘캣인듯
과수원옆집
21/12/28 21:03
수정 아이콘
집사레인저 덜덜덜
21/12/28 21:09
수정 아이콘
하...진짜....
안철수
21/12/28 21:09
수정 아이콘
한겨울 빼고 처자들이 먹고 남긴 피자 햄버거 치킨 매일 포식할수 있는 서울숲으로 고고싱
21/12/28 21:2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다른 감정이 드네요..
메타몽
21/12/28 21:23
수정 아이콘
인생의 낙이 고양이밖에 없나 봅니다 (...)
네오바람
21/12/28 21:30
수정 아이콘
저 생선 보다 더 안좋은 사료 사다 먹이는...
파랑파랑
21/12/28 21:34
수정 아이콘
놀고있네 진짜
주먹왕동석이
21/12/28 21:47
수정 아이콘
진짜 안타깝네요... .
cruithne
21/12/28 21:52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면 말 그대로 찐 인데...일단 안타깝네요...
21/12/28 22:06
수정 아이콘
캣맘 = 정신병임을 증명하는 글이네요
유부남
21/12/28 22:4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심각한데요
20131103
21/12/28 22:55
수정 아이콘
이거 갈치맘이라고 디씨에서 원본 찾아서 보시면 더 어질어질 합니다....
진짜 정신병자 같아요
21/12/28 22:59
수정 아이콘
치료가 필요한 거죠. 사료 사라고 주는 기초생활수급이 아니니 세금도 잘못 쓰이는 거고요.
QuickSohee
21/12/28 23:16
수정 아이콘
어..음...
엘든링
21/12/28 23:38
수정 아이콘
아아..
하늘하늘
21/12/29 00:25
수정 아이콘
캣맘 싫어하지만 이분은 참 안타깝네요. 정신적으로 어떤 강박이 있는것 같은데 고양이보다 자기 건강을 좀더 챙겼으면 .. 싶네요.
다시마두장
21/12/29 00:40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앞섰네요. 캣맘 문제 이전에 어쩌다 저 지경까지 갔을까... 제 어려웠던 시기랑 겹쳐보여서 더 그렇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1/12/29 02:37
수정 아이콘
정신과치료가우선
백년지기
21/12/29 11:29
수정 아이콘
기초생활수급자면 복지시설이나 자원봉사센터, 교회 등을 통해서 무료급식하는 곳이 서울 경기권은 정말 많습니다..
굶지 않아도 되요.. 바우처 말고도 공적 기관이나 사적 기관에서 기본생활비나 생활비 지원, 의료비 지원 하는 곳 많구요..
의료비 지출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조금만 알아보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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