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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5 01:14
서풍의 광시곡 처음부분 메디치가 인페르노 공격가는 부분에서
상자 좌클릭 한번이면 여는데, 그냥 감옥에 있는 좌식책상인줄 알고, 그걸 열지 않아서 열쇠 못얻고, 지하감옥으로 못내려가서 헤매다가, 무기 내구도 다 되서 부서지면 전투에서 게임오버되고.... 그걸 6개월동안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친구 데려와서 해보라고 했는데 친구가 5분만에 보물상자 먹는거보고 띠용 했었던.....
21/12/25 07:58
저도 그걸 못찾아서 한 3일? 헤메다가 우연히 찍어봤는데 열리면서 열쇠가.... 이미 무기는 다 박살났고... 허탈해 하면서 새로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크
21/12/25 07:54
저도 저런 비슷한 삽질 해본 적 있고 재밌기도 한데, 너무 잘 보여서 글까지 올릴 정도로 헷갈리는지는 모르겠네요. 화분이 있어서 구분도 해놓았고요. 실제는 아니지만 들어오는 손님 안으로 오다가 잎에 걸리게는 안 해놨겠죠. 이상 포켓몬 얼음 체육관에서 대각선 이동 되는줄 모르고 한참 헤멘 사람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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