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 국제전자제품박람회

미국 코로나 상황 악화(델타 정점을 넘어서는 일일확진자: 16만 8천)로 부스 참여 업체들이 계속해서 이탈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참하기로한 기업들의 상세한 리스트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제까지 알려진 바로는 T-모바일, 아마존, AT&T 등 42개 업체가 불참의사를 전해왔다고 했습니다.

참고: https://cdn.pgr21.com/humor/443575

오늘은 이에이어 인텔, 구글, GM도 부스 불참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CES 공식사이트 메인페이지에 게재된 8개 사 중 3개 회사가 불참하게 됐음에도 운영측은 행사 진행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전 기사에서 현지 상황 간 보는 중이라고 했던 회사 중 구글이 발을 빼면서

소니와 삼성의 입장을 주목하는 듯 합니다.

LG는 좀 강력하게 진행 의지 표명한 듯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