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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4 13:33:34
Name K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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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웃대
Subject [유머] 친구꺼 겁나 크더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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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13:36
수정 아이콘
전여친이 ...
네리어드
21/12/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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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여친인지 글쓴이의 전여친인지 좀 확실하게 써줬으면....
21/12/24 13:51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여친입니다. 저 장면 보고 전여친으로 바뀐거죠
아영기사
21/12/24 13:37
수정 아이콘
원래는 현 여친이었던거겠죠?
shadowtaki
21/12/24 13:40
수정 아이콘
3분전까지 현 여친 이었던 것.
시린비
21/12/24 13:40
수정 아이콘
그전에는 중첩되어있었으나 관측한 순간 전여친인지 현여친인지가 결정되는거야
블리츠크랭크
21/12/24 14:54
수정 아이콘
슈뢰딩거의 여친...
그말싫
21/12/24 13:44
수정 아이콘
저 상황에서 그게 풀리지 않은 그 친구도 대단하네요
Blooming
21/12/24 13:50
수정 아이콘
제목도 친구가 아니라 옛친구로 해야 맞지 않을까요..
Lord Be Goja
21/12/24 13:51
수정 아이콘
납득이 가는 사유
티모대위
21/12/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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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안난게 다행이네
나였으면 치킨 목을 친구 목 안에 넣어줬을텐데 뼈째로
21/12/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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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치킨은.. 살인이다..
21/12/24 14:33
수정 아이콘
코스모스님 힘내세요
소믈리에
21/12/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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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오세요
요슈아
21/12/24 15:10
수정 아이콘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나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부담없이널내친구에게소개시켜줬고...
21/12/24 15:37
수정 아이콘
굳이 남의 자취방에와서 물고 빨다니..
카마인
21/12/24 15:50
수정 아이콘
정복감 두배!
인생은서른부터
21/12/24 17:00
수정 아이콘
상심이 크겠지만, 오히려 잘 걸렀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퀀텀리프
21/12/24 17:04
수정 아이콘
이건 장르 분류를 뭘로 해야 하나?
청춘불패
21/12/25 03:33
수정 아이콘
쓰레기들 잘 걸렀다고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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