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19 12:20:18
Name 파랑파랑
File #1 0531e254b1f08680efe9b277bf497f87.jpg (149.3 KB), Download : 48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천근추를 쓰면 더 빨리 떨어지는 이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1/12/19 12:21
수정 아이콘
5
닉네임을바꾸다
21/12/19 12:23
수정 아이콘
중력가속도가 빨라지는걸로 하자...
그럼 무게가 늘어나는 효과도 같이 보잖아...사실 질량이 늘어나는것보단 가능성 있지...
21/12/19 12:27
수정 아이콘
질량조절 vs 기를 이용한 추력으로 아래로 힘을주는 무공
당연히 후자아닌가..?
멸천도
21/12/19 14: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으로 봐서 당연히 빨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티나한
21/12/19 12:28
수정 아이콘
공기저항은 조상님이 치워주냐
닉네임을바꾸다
21/12/19 12:30
수정 아이콘
뭐 깃털같은거 아니면 그정도는 무시할만한 수치일걸요...크크
태연­
21/12/19 12:32
수정 아이콘
나 만근추!
Sousky Seagal
21/12/19 12:34
수정 아이콘
아래로 내려가는 힘을 더하는 거겠죠??
21/12/19 12:35
수정 아이콘
질량이 증가하는것 자체가 중화천년 무공의 신비로움이 작용하는 지점이죠.
서학쟁이들은 질량=>에너지 변환도 겨우 한다며? 우린 초식만 펼치명 기공이 질량으로 전환되는데?
고기반찬
21/12/19 12:39
수정 아이콘
질량증가가 아니라 중력조절 능력이 아닐까요?
21/12/19 12:51
수정 아이콘
기공이 질량과 광속의 제곱을 곱한 것이며 질량이 사위를 왜곡하는 중력장을 형성한다는 서학쟁이들의 요사스런 설을 곧이 듣는것이요? 관아에 끌려가 경을 칠 소릴랑 하질 마시오...헛허...
약설가
21/12/19 12:38
수정 아이콘
내공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Weinberg
21/12/19 12:42
수정 아이콘
질량 늘어나도 속도는 똑같죠
21/12/19 13:10
수정 아이콘
진공이라면 그렇죠…
용노사빨리책써라
21/12/19 12:45
수정 아이콘
내공도 모르는 양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쯧쯧
띵호와
21/12/19 12:48
수정 아이콘
한참 무협하고 있던 시절엔 서학쟁이들도 플로지스톤이니 떠들고 있던 때라
천근추도 충분히 과학적인 이론에 입각한 기술이었습니다!
Janzisuka
21/12/19 12:49
수정 아이콘
천근의 중력가속도를 더해드립
티오 플라토
21/12/19 12:53
수정 아이콘
중력가속도를 조절하거나, 내공으로 지면과 나 사이를 이어서 당기는 수법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크
썬업주세요
21/12/19 13:03
수정 아이콘
이게 그거군요
대충 설정오류 내놓으면 그럴싸한 설정을 붙여준다는
라방백
21/12/19 13:21
수정 아이콘
천근추의 묘사를 보면 주로 지면과의 그립을 좋게하는 역할로 보여지죠. 차량에서 지면과의 그립은 공기역학적 다운포스와 연관이 있기에 낙하시의 천근추는 공기역학적 감속을 줄여서 낙하속도를 빠르게하는것으로 보입니다.
Naked Star
21/12/19 13:24
수정 아이콘
만근추는 반박자빠른 강태클로 무너뜨릴수 있는데 흠흠
파인애플빵
21/12/19 14:21
수정 아이콘
양키 고우 홈
공실이
21/12/19 14:21
수정 아이콘
이 세계관에서는 중력질량과 관성질량이 다릅니다! 하면 해결
헌트쿡
21/12/19 15:21
수정 아이콘
질량이 늘어나면 중력도 늘어나는거 상식 아니냐?
대머리혐오자
21/12/19 19:41
수정 아이콘
때놈
21/12/19 22:37
수정 아이콘
기공으로 위에서 누르는거 아닌가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3454 [기타] 순혈에 대해 진실을 알게되는 만화 [11] 퍼블레인10172 21/12/22 10172
443453 [게임] 변경된 디아블로4의 데미지 aoe 방식 [23] valewalker11641 21/12/22 11641
443452 [기타] 상품권 판매 기싸움(?) [11] 판을흔들어라10333 21/12/22 10333
443451 [유머] 다음 글에 쓰인 문장 부호를 모두 찾아보자. [8] 8423 21/12/22 8423
443450 [유머] 여자후배가 우리집에 VR 하러온 썰.jpg [47] 15257 21/12/22 15257
443449 [텍스트] . [28] 삭제됨13928 21/12/22 13928
443448 [유머] 노웨이홈)JJJ편집장이 샘스파때보다 더 악랄해진 이유 [8] 오징어게임8328 21/12/22 8328
443447 [유머] 이세돌 MV [20] cuvie12141 21/12/22 12141
443446 [유머] 카페에서 썸타는중...jpg [2] 10771 21/12/22 10771
443445 [유머] 우연히 구글 지도에 찍힌 [12] KOS-MOS11912 21/12/21 11912
443444 [서브컬쳐] 드래곤볼 슈퍼 최신 극장판 근황 [8] 고쿠9971 21/12/21 9971
443443 [유머] 어떤 디씨갤의 강제 징용.jpg [7] KOS-MOS9377 21/12/21 9377
443442 [유머] 구치소에서 아버지가 보낸 편지 [28] 퍼블레인9722 21/12/21 9722
443441 [유머] 스포) 노웨이홈 시점에 스티브 로저스가 있었더라면.jpg [22] 오곡물티슈8917 21/12/21 8917
443440 [유머] 사랑과 우정 사이.jpg [7] KOS-MOS8763 21/12/21 8763
443439 [동물&귀욤] 화살박힌 채 살아있는 고양이.jpg [1] 파랑파랑8660 21/12/21 8660
443437 [유머] 한 치의 예외도 허락하지 않는 알바생 [5] Rain#19310 21/12/21 9310
443436 [방송] 태조왕건 美동부서 인기 "원더풀!" [45] 비타에듀16484 21/12/21 16484
443435 [방송] 임요환의 연애의 기술.JPG [31] 13805 21/12/21 13805
443433 [유머] 비행중에 폰 떨어트림 [8] 길갈9678 21/12/21 9678
443432 [유머] 동아리 후배 좋아했던 이야기 [15] 퍼블레인9595 21/12/21 9595
443431 [동물&귀욤] 결혼했는데 신랑하고 아직 안친해 [1] 명탐정코난9773 21/12/21 9773
443430 [유머] 설강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 [19] 퍼블레인9704 21/12/21 97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