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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7 15:02
Portrayed that alter ego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저 안건이 발행되기 전에 호모로 그린적이 있다면 괜찮다라는 뜻일까요?
21/12/17 15:24
본문 내용은 이번 개봉된 영화가 제작되기도 이전에 알려진 내용이니 스포일러는 아닌데,
오히려 이런 댓글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죠. 더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아주시길 바랍니다.
21/12/17 16:28
위에 링크 조건을 보면 스파이더맨은 무조건 피터 벤자민 파커로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밑에 분들 글을 보면 소니가 마블쪽에 건 조건이라 뻘 질문이 되버렸지만요...흐흐;;
21/12/17 15:14
https://www.ajunews.com/view/20190821091817439
마블이 소니픽쳐스에 판권을 판매한건 2011년 훨씬 이전인걸로 알았는데?
21/12/17 15:17
(수정됨) 2011년이면 소니가 마블한테 스파이디의 머천다이징 권리를 판매한 해 입니다.
마블이 스파이디의 판권을 판건 1985년이고, 이 판권이 여러회사를 떠돌다가 소니가 스파이디의 판권을 영구소유로 판정받은게 1999년이구요. 그러니 말씀하시는 마블이 2011년에 소니에게 판권을 넘겼다는건 잘못된것이지요.
21/12/17 15:28
그렇죠.
어짜피 소니는 권리만 가지고 있고!. 이젠 마블에서 스파이디 영상화를 담당하니, 기존에 알려진 그 조건이 소니랑 마블이랑 협상을 통해 나온거니, 소니의 요구라고 보는게 맞지요.
21/12/17 16:47
(수정됨) 2011년이면 mcu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봐야겠네요.
기사를 봐도 딱히 누가 내건 요구라기 보단 상호합의라고 나왔있는거 같은데 소니가 자기들이 제작하면서 이렇게 할거다 라고 한건지 아니면 마블에서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한건지 좀 모호한 느낌입니다. 는 링크된 디시글에서 코믹스 캐릭터 오리지날리티를 침범하는 경우는 마블허락이 필요하다 라고 해석을 하긴 해놨군요. 결론적으로 영상화할때 조건을 결정했다기 보다는 도대체 피터파커란 얘가 어떤 존재인가를 상호 합의해서 결정한거네요. 뭐 당연히 인기히어로들의 정체성을 영상화하면서 건드리는 바보짓을 할리는 없지만 마이너한 캐릭터는 이름만 같고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꽤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안좋은 예로 카산드라 케인이나 지미올슨같은 경우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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