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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8 22:47:23
Name 일사칠사백사
출처 포모스, 유튜브
Subject [기타] 영화 클래식 명장면.jpg
1.jpg 영화 클래식 명장면.jpg
2.jpg 영화 클래식 명장면.jpg
3.jpg 영화 클래식 명장면.jpg
4.jpg 영화 클래식 명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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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8 22:53
수정 아이콘
별이 빛나는 밤에 내용이랑 얼핏 비슷한 느낌인데 맞아요? 삼촌?
21/12/08 23:04
수정 아이콘
오마주 맞을겁니다
21/12/09 14:17
수정 아이콘
무슨영화인가요? 궁금해요
알이굵은남자
21/12/08 22:58
수정 아이콘
여기가 명장면이죠 지금봐도 찡하네요
타츠야
21/12/08 23:01
수정 아이콘
이거 최고죠. 볼 때마다 눈물이... 조인성씨는 정말 미안하지만 이 영화에 안 나왔어야 했는데(통편집) 촬영은 촬영데로 하고 연기에 대한 논란만 남은 아픈 기억이...
21/12/09 06: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비열한 거리 이전까지의 조인성의 영화 연기는
눈뜨고 봐줄 수준이 아니긴 하죠.
루크레티아
21/12/08 23:02
수정 아이콘
조승우가 명배우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수 많은 장면 중의 하나...
21/12/08 23:04
수정 아이콘
조승우 클래식 찍을때 나이 24살, 말아톤 26살, 타짜 27살
말도 안되죠. 남들은 이제 군대 다녀와서 대학교 졸업하고 뭐할지 생각하는 나이인데.
항즐이
21/12/08 23:11
수정 아이콘
이 장면에 눈물보다는 감탄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이 명연기가 20대 초중반의 배우들에게서 터져나왔습니다. 2000년대 한국 영화계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재능이 넘쳤네요.

손예진은 이 이전에 이은주씨랑 같이 했던 연애소설도 진짜 끝내줬죠. 까페에서 노래부르던 씬이 기억나네요.
김하성MLB20홈런
21/12/08 23:42
수정 아이콘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이쥴레이
21/12/09 08:57
수정 아이콘
연애소설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이은주씨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ㅠㅠ 안타깝고요. 흑흑..
조유리
21/12/08 23:16
수정 아이콘
최고죠 이장면 ㅠㅠ
다시마두장
21/12/08 23:16
수정 아이콘
어렸을 적 보면서 너무 어설픈 영화라 생각했는데 이 장면에서는 찡했던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영화에 대한 안 좋은 인상은 대부분 조인성의 연기에서, 좋은 인상은 조승우의 연기에서 비롯되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nekorean
21/12/08 23: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나중에 커서 봤는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하면서 보다가 저 장면만큼은 인정해줬어요
보면서 엉엉 울었었네요ㅠㅠ
SG워너비
21/12/08 23:24
수정 아이콘
괜히 조승우가 20대초부터 주연먹은게 아니죠..
감전주의
21/12/08 23:25
수정 아이콘
클래식은 10번도 넘게 봤는데 극장에서 못 본게 정말 아쉽습니다.
음악, 대사, 연기, 재미, 감동.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모나크모나크
21/12/08 23:32
수정 아이콘
전 영화는 안 보고 짤도 처음 보는데 손예진 엄청나네요.
밀로세비치
21/12/09 00:34
수정 아이콘
이 영화를 20번은 넘게 봤죠 작품성으로는 그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당시의 뭔지모를 풋풋함같은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 장면보다 주희와 준하가 어디 귀신의집 보러갔을때의 에피소드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크크 이 영화의 관전포인트는 엄청예쁜 손예진과 연기 못하는 조인성을 볼수 있다는거.....
진산월(陳山月)
21/12/09 00:35
수정 아이콘
가슴저리며 눈물이 마르지 않은 상태로 감상했었죠. 조인성의 연기는 말잇못이지만, 스토리 상 결말부분에서 위안을 얻었던...

새벽에 퇴근하면 광석이형 시디나 찾아야겠네요.
김연아
21/12/09 00:40
수정 아이콘
너에게 난
싶어요싶어요
21/12/09 07:39
수정 아이콘
근데 어디서 본 글에선 저렇게 절절한 사랑을 가슴에 품은 조승우와 결혼해 설거지당하고 급기야는 아이 어릴적에 먼저 떠나 여자 홀몸으로 키운 와이프가 영화스토리만큼 슬프다고...
항즐이
21/12/09 10:30
수정 아이콘
대신 조인성을 아들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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