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08 18:26:28
Name
File #1 Screenshot_20211208_160111_Twitter.jpg (1.60 MB), Download : 64
출처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268252282
Subject [유머] 화장실에 갇혔는데 빅스비로 탈출한썰..jpg


하이 빅스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21/12/08 18:28
수정 아이콘
저도 새벽에 친구집에서 한 번 화장실에 갇혀봤는데 진짜 식은땀 나더라고요 크크크크

안부수고 여는데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마지막 한 방 실패하면 그냥 119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막판 성공
오징어게임
21/12/08 18:31
수정 아이콘
응가하러 갈땐 핸드폰을 들고 가는 바람직한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ioi(아이오아이)
21/12/08 18:32
수정 아이콘
빅스비 바이럴 크크크크
블레싱
21/12/08 18:33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바이럴이네요
스트롱거
21/12/08 18:33
수정 아이콘
혼자 사시는 분들 화장실 갈 때 핸드폰 필수로 가져가야합니다 진짜로 갇혀서 죽을 수도 있어요
신의주찹쌀두뇌
21/12/08 18:56
수정 아이콘
문열고 똥싸면 돼요!
21/12/08 18:35
수정 아이콘
화장실갈떄 핸드폰 들고가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제로콜라
21/12/08 18:36
수정 아이콘
광고가 너무 깁니다 크크
호야만세
21/12/08 18:48
수정 아이콘
은혜갚은 빅스비 크크..
유료도로당
21/12/08 18:48
수정 아이콘
참고로 그냥 집에서 폰 어딨는지 못찾을때도 유용합니다. 어 폰 어딨지 할때 [하이 빅스비!] 하고 소리지르면 어디선가 띠링 하는 소리 들리거든요 크크
21/12/08 18:50
수정 아이콘
화장실은 아니고 외출했다가 집에 왔더니 중문이 고장나서 안 열리는데 황당하더라고요. 열쇠 아저씨도 열어보겠다고 끙끙대다가 결국 문고리를 박살내신...
21/12/08 19:04
수정 아이콘
빅스비 바이럴
시한부잉여
21/12/08 19:05
수정 아이콘
호출 명령어가 너무 별로에요
“ 시리야” 는 삼 음절에 어감도 이질적이지않은데 “하리 빅스비”는 다섯 음절에 어감도 별로임
Janzisuka
21/12/08 20:10
수정 아이콘
근데 시리는...넷플로 뭐 보다가 자기혼자 반응해여...크크
21/12/08 20:40
수정 아이콘
좀 불편해도 그게 나은거같습니다. 시리는 지혼자 반응해서 아에 꺼버리고 써서...
21/12/08 19:10
수정 아이콘
삼전주식 바이럴...
어쩐지 오늘 삼전주가가 잘 오르더니만 효과 좋네요.
ChojjAReacH
21/12/08 19:40
수정 아이콘
한유진이 누군데...
R.Oswalt
21/12/08 19:49
수정 아이콘
오케이 구글이었다면 어땠을까?
율곡이이
21/12/08 20:04
수정 아이콘
문을 열고 싸세요.
퀀텀리프
21/12/08 20:17
수정 아이콘
오늘의 O글
문문문무
21/12/08 21:24
수정 아이콘
전아직 힘이 팔팔해서 화장실 문짝쯤은 시간만들이면 박살낼수있습니다 헿
올리브카레
21/12/08 21:28
수정 아이콘
저도 원룸 화장실에 비슷하게 갇혀 봤는데
갑자기 패닉에 빠지면서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무지성으로 손에 있던 드라이버로 마구 쑤셔서 문고리 뜯어내고 빠져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21/12/08 22:29
수정 아이콘
올초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곳에서 자가격리 첫날밤에, 화장실문 안열려서 나체로 10분간 살려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영화처럼 문고리를 뜯었는데 오히려 더 안 열여서, 뜯겨진 문고리로 벽을 두들겼더니 윗층분이 듣고서 주인에게 알려줘서 살았습니다.ㅠ 문따기전에 나체임을 알린건 천만다행이었죠. 나중에 댓글보니까 저 이전에 다른 손님도 같은 일을 당했던데, 제대로 안고친걸 알고는 굉장히 분했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1/12/08 22:52
수정 아이콘
저도 화장실에 갇혀봤지요..

두 번째는 그냥 문을 부셔버리고 나왔습니다.
21/12/08 23:13
수정 아이콘
이거 농담이 아니라 자전거 같은게 쓰러져서 문막혀서 죽거나 그렇게 아사하는 생각보다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1/12/08 23:41
수정 아이콘
아찔하네요
졸려죽겠어
21/12/08 23:23
수정 아이콘
안쓰는 핸드폰 같은거라도 비치해 놔야되나..
1등급 저지방 우유
21/12/09 12:24
수정 아이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2408 [유머] 18살에 딸을 낳았습니다 [85] KOS-MOS16906 21/12/10 16906
442407 [스포츠] 2024년 파리올림픽 여자육상 중계.gif [8] insane14372 21/12/10 14372
442406 [유머]  남편특.jpe [12] Aqours15436 21/12/10 15436
442405 [동물&귀욤] 잘생긴 사람을 보면 짖는 개.gif [15] 파랑파랑11880 21/12/10 11880
442404 [기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파이널 예고편 [21] 그10번11241 21/12/10 11241
442403 [유머] 개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엘프가 아닐까? [20] 파랑파랑15111 21/12/09 15111
442402 [LOL] [442390관련] kt의 스토브리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1] Silver Scrapes8760 21/12/09 8760
442401 [유머] 머리 나쁜 트레이너와 PT.manhwa [12] 파랑파랑12698 21/12/09 12698
442400 [기타] 한문철) 터널안에서 유턴 두 번하는 운전자 [14] 파랑파랑11343 21/12/09 11343
442399 [유머] 엘프 히로인 설명? [12] 동굴곰11561 21/12/09 11561
442398 [동물&귀욤] 게코도마뱀 쓰다듬기.youtube [9] valewalker8801 21/12/09 8801
442397 [기타] n번방 방지법 이후 커뮤니티 공지 [62] 오곡물티슈16655 21/12/09 16655
442396 [유머] 절대 경찰 믿지 말고 변호사부터 찾자.jpg [48] 삭제됨15468 21/12/09 15468
442394 [유머] 질량 보존의 법칙 [3] KOS-MOS7636 21/12/09 7636
442393 [유머] 친한 누나한테 섹드립치고 카톡으로 고백한 디시인.jpg [22] 삭제됨17160 21/12/09 17160
442392 [LOL] c9)생일 축하해 서밋! [2] 카루오스6778 21/12/09 6778
442391 [유머] 모든 물건 품목이 951달러인 가게 [7] Rain#111642 21/12/09 11642
442390 [LOL] 한화 관전방 FAREWELL [2] 이브이8563 21/12/09 8563
442389 [기타] 아구찜 때문에 파혼한 여자 + 후기.pann [80] 파랑파랑20378 21/12/09 20378
442388 [방송] 극한직업 [8] 키토11557 21/12/09 11557
442387 [기타] 버즈 시리즈 역대가 [83] 바카스15309 21/12/09 15309
442386 [서브컬쳐] (눈마새) 키탈저 사냥꾼의 전설 [14] 길갈8497 21/12/09 8497
442385 [유머] 신부 결혼식을 중단시킨 아버지 [16] KOS-MOS15779 21/12/09 157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