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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7 15:03:05
Name 묻고 더블로 가!
File #1 61ade8997bd21.jpg (220.1 KB), Download : 61
출처 와이고수
Subject [기타] 이혼을 앞둔 상태에서 복권을 사면 안되는 이유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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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
21/12/07 15:04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반은 내꺼니까. 게다가 소송끝나고 산다고 해서 당첨될 보장도 없잖아요.
이재빠
21/12/07 15:0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복권당첨금 안나누는걸로 알고있는데
돈벼락
21/12/07 15:05
수정 아이콘
안샀으면 0원
21/12/07 15:11
수정 아이콘
진짜 안사서 0원인거 보다는 저게 낫죠

아이를 누가 키울지 모르지만 애들준다 생각하고 편히 생각하고 말듯, 일생의 행운을 굳이 불행으로 바꿀 필요 없으니
겨울삼각형
21/12/07 15:19
수정 아이콘
한국판례로는
이혼시 로또 당첨금은 나누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결혼하세요~
21/12/07 15:32
수정 아이콘
이건 안심하고 이혼하세요~ 가 맞는표현 아닐까요..
겨울삼각형
21/12/07 16:37
수정 아이콘
이혼을 하려면 먼저..
21/12/07 15:20
수정 아이콘
2009년부터 별거였는데
2011년부터 이혼절차중이였고
2013년에 산 복권이었으면

까놓고 말해서 거즘 남남이나 마찬가진데
억울하겠네
닉네임을바꾸다
21/12/07 15:50
수정 아이콘
뭐 거의 남남인거와 남인건 차이가 있으니까?
김연아
21/12/07 15:21
수정 아이콘
안사서 0원인 거 보단 낫긴 한데,

솔까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21/12/07 15:21
수정 아이콘
재산분할하는 시점이 있을텐데 그게 소송 중은 아닐 것 같습니다.항소할만하네요.
21/12/07 15:23
수정 아이콘
아내가 진짜 뻔뻔하네요.
다시마두장
21/12/07 15:30
수정 아이콘
돈 앞에서는 뭐... 저도 174억이 수중에 들어온다면 어차피 남남인 판에 얼굴에 철판 한번 깔아볼 것 같네요 크크.
블레싱
21/12/07 15:42
수정 아이콘
실패했을때 손해가 제로라서 누구라도 찔러보지않을까요?
21/12/07 18:3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무고 정도의 노리스크라서?
아이군
21/12/07 15:35
수정 아이콘
억울한데 판사말도 일리가 있긴 함... 쉽게 말해서 결혼생활 중에 복권 구매로 인한 손해가 공동의 손해니깐 복권 당첨으로 인한 이득도 공동의 이득이라는 건데... 그런데 결혼생활 9년 중에 별거가 4년인데 그거에 대한 참작은 안하는 듯? 요상하네요..
민초조아
21/12/07 15:38
수정 아이콘
이건 게임을 시작해야죠. 아내가 1억만 받고 나머지를 포기하지 않으면 복권을 불태우겠다.
닉네임을바꾸다
21/12/07 15:49
수정 아이콘
이미 현금화가 된거아닐까요...
아영기사
21/12/07 16:46
수정 아이콘
하지만 부인이 1억 필요없어! 태워! 한다면?
21/12/07 16:59
수정 아이콘
이건 그거네요,
싫은사람 9:나1을 받을것인가,
안 받을 것인가.
21/12/07 17:32
수정 아이콘
부인과 반반나누기 vs 아무일도 없던일로 하기
룰루vide
21/12/07 22:49
수정 아이콘
1달러가 공동재산이면 0.5달러만 주면되죠
복권당첨금을 공동재산으로 봐야하냐라는 법리가 따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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